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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 align="left" style="margin-left:8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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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face="verdana" size="2" color="#555057">
<b>제8장 과도한 우정을 피함</b>
1.
"아무에게나 네 마음을 털어놓지 말아라"
(집회 8,9).
지혜롭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네 사정을 말하라.
젊은 사람들과 바깥 사람들과의 교제는 드물게 하라.
부자들에게 아첨하지 말고 대관들과 교제하기를
그리 좋아하지 말아라.
겸손하고 순진한 사람들과 사귀고 신심 있고
행실이 착한 사람들과 사귀어라.
그리고 建設的 사정에 대하여 이야기하라.
어느 여인과든지 너무 친히 지내지 말고
오직 보편적으로 모든 착한 여인들을
하나님께 의탁하라.
하나님과 주위 천사들과 친근히 지내고
남 앞에 드러나기를 원치 말아라.
2.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할 것이로되
지나친 우정은 유익할 것이 없다.
어떤 사람은 교제하여 보기 전에는
명성이 좋아 보이나 대면하여 보면
그렇지 못한 수가 흔히 있다.
어떤 때에는 남에게 잘해 줌으로
마음을 즐겁게 하려다가 도리어
우리의 결점이 드러난 탓으로
그에게 불합하기 시작하는 수 가 있다.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
</font></span></p></pre><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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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책을 접했을 때가 주님의 사랑이 몬지도 몰랐었을지라도 가장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시절이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옛생각이 남이 좋네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