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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徙家忘妻(사가망처) : 이사할 때 자기의 처(妻)를 깜빡잊고 데려가지 않음. 잘 잊는 것을 가리켜 하는 말.
○ 四角八方(사각팔방) : 모든 방면. 【비슷한말】사방팔방.
○ 蛇蝎視(사갈시) : 〔뱀이나 전갈을 보듯이 한다는 뜻〕 (어떤 사람을) 아주 싫어하여 혐오스럽거나 위험한 존재로 여기는 것.
○ 四劫(사겁) : {불교} 세계가 생겨나서 없어질 때까지의 네 시기. 곧, 성겁(成劫)·주겁(住劫)·괴겁(壞劫)·공겁(空劫).
○ 四苦(사고) : 사람의 네 가지 즉 生 老 病 死(생노병사)
○ 四顧無人(사고무인) : 주위에 사람이 없어 쓸쓸함.
○ 四顧無親(사고무친) : 「사방을 돌아보아도 친척(親戚)이 없다」는 뜻으로, 의지(依支)할 만한 데가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四顧無人)
○ 思考方式(사고방식) : 사고하는 법과 태도.
○ 四苦八苦(사고팔고) : 불교에서 생노병사(生老病死)에 4가지(사랑하는 이와 이별하는 고통, 구하여도 얻지못하는 고통, 원수와 만나는 고통, 오온(五蘊)이 성한 고통)를 더한 8가지 인간의 온갖 괴로움.
○ 司空見慣(사공견관) : 자주 보아서 신기하지 않다는 뜻으로 아주 평범한 것을 이르는 말.
○ 射空中鵠(사공중곡) : 허공에 화살을 쏘아 과녁을 맞힌다는 뜻으로 아무 것도 모르고 한일이 우연히 들어맞았다는 말.
○ 事君以忠(사군이충) :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긴다는 말.
○ 四君子(사군자) : 동양화에서 고귀한 것으로 치는 매화 국화 난초 대나무를 이르는 말.
○ 事貴神速(사귀신속) : 일을 함에 있어서 빨리 함을 중히 여김.
○ 捨近取遠(사근취원) : 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것을 취함.
○ 舍己從人(사기종인) : 자기의 이전 행위를 버리고 타인의 선행을 본떠 행함.
○ 士氣衝天(사기충천) : 사기(士氣)가 하늘을 찌를 듯함.
○ 士農工商(사농공상) : 왕조 때의 선비(士大夫)농부(農夫)장인(匠人)상인(商人)의 네 가지 신분(身分)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四端(사단) : 측은(惻隱), 수오(羞惡), 사양(辭讓), 시비(是非)의 네 마음.
○ 捨短取長(사단취장) : 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취함
○ 四達五通(사달오통) : =사통팔달.
○ 四大奇書(사대기서) : 1. 원(元)대의 소설 `수호전'(水滸傳),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와 희곡 `서상기'(西廂記), `비파기'(琵琶記). 元代四大奇書(원대 사대 기서). 2. 중국 소설의 4대 걸작. `수호전', `삼국지연의', `서유기'(西遊記), `금병매'(金甁梅).
○ 四都八道(사도팔도) : 지난날, 우리나라의 전 지역을 일컫던 말.
○ 捨糧沈舟(사량침주) : 승리를 얻기 전에는 돌아가지 않는다는 굳은 결의를 일컫는 말.
○ 四禮(사례) : 관례(冠禮)·혼례(婚禮)·상례(喪禮)·제례(祭禮)의 네 가지 의례(儀禮). 【비슷한말】관혼상제.
○ 紗籠中人(사롱중인) : 재상(宰相)이 될 운명을 타고난 사람. 그런 사람은 저승에서 반드시 그 초상을 그려 놓고 비단 씌우개로 가려 둔다는 데서 나온 말.
○ 私利私慾(사리사욕) :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 私利私慾(사리사욕) : 개인의 이익과 욕심.
○ 司馬榜目(사마방목) : 조선 때 새로 합격한 진사와 생원의 성명․연령․주소․본적 및 사조(四祖)를 기록한 책.
○ 司馬昭之心(사마소지심) : 사마소의 마음은 길 가는 사람도 다 안다는 뜻으로 음흉(陰凶)한 심보나 음모(陰謀)가 백일하에 드러났다는 말.
○ 四面楚歌(사면초가) : 초(楚)나라의 항우(項羽)가 해하(垓下)에 진(陣)을 치고 있을 때 한(漢)나라 군사가 포위(包圍)한 뒤 밤에 초나라 노래를 부르니, 항우가 ‘한나라가 이미 초나라를 다 빼앗았구나’하고 탄식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상태 또는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게 외떨어진 상태를 말함.
○ 四面春風(사면춘풍) : 사방으로 봄바람이 분다.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을 말함.
○ 四面八方(사면팔방) : 모든 방면. 【비슷한말】사방팔방.
○ 似夢非夢(사몽비몽) : =비몽사몽.
○ 思無邪(사무사) : 생각이 바르고 사악함이 없음.
○ 事無二成(사무이성) : 두 가지 일이 다 이루어질 수는 없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 가운데 한 가지는 실해한다는 말.
○ 斯文亂賊(사문난적) : "사문을 어지럽히고 상하게 한다는 뜻으로, 유교에서 유교 사상에 어긋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斯文亂賊(사문난적) : 유교에서 교리를 어지럽히고 사상에 어긋나는 언행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死物寄生(사물기생) : {식물학,식물명} =부생(腐生)3. ↔활물 기생.
○ 娑婆世界(사바세계) : 석가가 교화하는 곳. 인간 세계. 괴로움이 많은 이 세상.
○ 事半功倍(사반공배) : 수고를 적게 들이고 공을 많이 얻음.
○ 沙鉢農事(사발농사) : 〔사발로 짓는 농사라는 뜻〕 밥을 빌어먹는 일. 비유적인 말임.
○ 沙鉢通文(사발통문) : 주동자가 누구인지 모르도록 발기인의 이름을 둥글게 빙 둘러 적은 통문을 이르는 말.
○ 四方八方(사방팔방) : 모든 방면. 여러 방면.
○ 死不暝目(사부명목) : 한이 깊이 맺혀 죽어도 눈을 감지 못함.
○ 四分五裂(사분오열) : 여러 갈래로 찢어지거나 흩어짐.
○ 四分五裂(사분오열) : 넷으로 나누어지고 다섯으로 갈라진다.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것을 말함.
○ 駟不及舌(사불급설) : ‘아무리 빠른 사마(駟馬)도 혀를 놀려하는 사람의 말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 소문은 빨리퍼지니 말 조심하라는 말.
○ 死不暝目(사불명목) : 한이 깊이 맺혀 죽어서도 눈을 편히 감지 못한다는 말.
○ 邪不犯正(사불범정) : 바르지 못한 것을 감히 범하지 못함. 곧, 정의가 반드시 이긴다는 말.
○ 事不如意(사불여의) :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
○ 事事件件(사사건건) : 모든 일. 온갖 사건.
○ 私思妄念(사사망념) : 사사로이 하는 망령된 생각.
○ 邪思妄念(사사망념) : 좋지 못한 온갖 망령된 생각.
○ 事事物物(사사물물) : 모든 일과 모든 물건.
○ 事事言聽(사사언청) : 모든 일을 남의 말대로 좇아서 함.
○ 事事如意(사사여의) : 일마다 원하는 대로 됨.
○ 砂上樓閣(사상누각) : 「모래 위에 세운 높은 건물」이란 뜻으로, 겉모양은 번듯하나 기초가 약하여 오래 가지 못하는 것, 또는 실현 불가능한 일 따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沙上樓閣(사상누각) :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 견디지 못할 일이나 물건을 비유하는 말.
○ 泗上弟子(사상제자) : 공자의 제자. 공자가 쓰수이(泗水) 근처에서 제자를 가르친 데서 유래.
○ 辭色不變(사색불변) : 어려운 일을 당하여도 태연자약(泰然自若)하여 말이나 얼굴빛이 변하지 않는다는 말.
○ 死生決斷(사생결단) : 죽고 삶을 돌아보지 않음.
○ 死生關頭(사생관두) : 죽고 사는 것이 달려 있는 매우 위험한 고비.
○ 死生同苦(사생동고) : 죽고 삶을 함께함. 곧, 어떤 어려움도 같이 나눔을 이르는 말.
○ 死生有命(사생유명) : 죽고 사는 것이 운명에 매였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으로써 어찌 할 수 없음을 일컫는 말.
○ 死生存亡(사생존망) : 죽고 사는 것.
○ 死生出沒(사생출몰) : =생사존망.
○ 捨生取義(사생취의) : 목숨을 버리고 의리를 쫓음. 의(義)를 위해서는 생명(生命)을 돌보지 아니함.
○ 四書三經(사서삼경) : 유교(儒敎)의 경전(經典)인 사서와 삼경을 이르는 말. 四書(사서) : 논어(論語)맹자(孟子)중용(中庸)대학(大學), 三經(삼경) : 시경(詩經)서경(書經)역경(易經/周易)
○ 射石成虎(사석성호) : 성심을 다하면 아니될 일도 이룰수 있다는 것.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꽂혔다는 말.
○ 射石爲虎(사석위호) :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돌에 화살이 꽂혔다. 성심을 다하면 아니 될 일도 이룰 수 있다.
○ 私淑(사숙) : 직접 가르침을 받지 않았으나 마음속으로 그 사람의 학문이나 인품을 본받아 배우며 인격을 수양해 나감.
○ 私淑諸人(사숙제인) : 직접 가르침은 받지는 않았으나 마음속으로 그 사람을 본받아서 도나 학문을 배우거나 따른다는 말.
○ 死僧習杖(사승습장) : 죽은 중의 볼기를 친다는 뜻으로 저항(抵抗)할 힘이 없는 사람에게 위엄을 부린다는 말.
○ 巳時佛供(사시불공) : 사시(巳時)에 올리는 불공.
○ 四時長靑(사시장청) : 소나무나 대나무처럼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 四時長春(사시장춘) : 늘 한결같이 잘 지냄.
○ 四時春風(사시춘풍) : 누구에게나 늘 좋은 낯으로 대하며 무사태평한 사람을 이르는 말. 【비슷한말】두루춘풍.
○ 事實無根(사실무근) : 사실에 근거가 없다는 뜻으로, 근거가 없거나 사실과 전혀 다름.
○ 蛇心佛口(사심불구) : 마음은 간악(奸惡)하되 입으로는 착한 말을 꾸밈. 또는 그러한 사람을 이르는 말.
○ 四十九齋(사십구재) : 불교에서 죽은 이를 위한 의식
○ 四十初襪(사십초말) : 갓 마흔에 첫 버선
○ 賜額書院(사액서원) : "조정에서 공인하여 서원의 명칭을 부여한 현판과 서적·노비 등을 내리기도 하였는데, 국가공인의 서원을 사액서원이라 함."
○ 辭讓之心(사양지심) : 겸손히 마다하며 받지 않거나 남에게 양보하는 마음. 인(仁)의 근본.
○ 辭讓之心禮之端也(사양지심예지단야) : 겸허하게 양보하는 마음은 예(禮)의 근본이다.
○ 師嚴生敬(사엄생경) : 스승이 엄격하면 자연히 존경심이 생김.
○ 謝恩肅拜(사은숙배) : 임금의 은혜를 사례하여 공손하게 절함.
○ 思而不學則殆(사이불사즉태) : 생각만 하고 더 배우지 않으면 독단에 빠져 위태롭게 된다.
○ 似而非(사이비) : 외모는 그럴듯하지만 본질은 전혀 다른 즉 겉과 속이 전혀 다른것을 의미. 원말은 似是而非(사시이비), 似而非者(사이비자)
○ 死而後已(사이후이) : 어떤 사업을 함에 있어서 죽음에 이르러서야 그만둔다. 그만큼 뜻이 굳음을 말함.
○ 射人先射馬(사인선사마) : 사람을 쏘기 위해서는 먼저 말을 쏜다는 뜻으로 상대방을 제압(制壓)하려면 먼저 그 사람이 의지하고 있는 것부터 제거해야 한다는 말.
○ 事人如天(사인여천) : 천도교에서 `한울님'을 공경하듯, 사람도 늘 그와 같이 대하라는 교리
○ 獅子奮迅(사자분신) : 사자가 미쳐 날뛰듯이 무슨 일을 하는 데 그 기세가 매우 격렬(激烈)함을 이르는 말.
○ 獅子身中蟲(사자신중충) : 사자의 몸속에 생긴 벌레라는 뜻으로 자기편에 해를 끼치는 사람이나 내부에서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을 이르는 말.
○ 獅子吼(사자후) : ①「뭇 짐승이 사자의 울부짖는 소리에 엎드려 떤다」는 뜻으로, 불교에서 일체(一切)를 엎드려 승복케 하는 부처님의 설법(說法)을 이르는 말. ② 크게 열변을 토함.
○ 師弟三世(사제삼세) : 스승과 제자의 인연은 전세·현세·내세에 까지 계속 된다는 말로 그 관계가 매우 깊고 밀접(密接)하다는 말.
○ 四鳥別(사조별) : 모자(母子)가 서로 이별함. 네 마리의 새끼 새가 그 어미를 떠난다는 고사에서 비롯됨.
○ 蛇足(사족) : 뱀의 발이라는 뜻으로, 있는 것보다 없는 편이 더 나음 또는 공연히 쓸데없는 군일을 하다가 실패함을 비유. 屋上架屋(옥상가옥)
○ 四柱單子(사주단자) : "혼례(婚禮) 때 신랑집에서 신부집에 보내는, 사주를 적은 종이."
○ 四柱八字(사주팔자) : 사주의 간지(干支)가 되는 여덟 글자. 生年 生月 生日 生時를 말함. 타고난 신수(身數).
○ 事之曲直(사지곡직) : 일의 옳고 그름.
○ 社稷(사직) : 토지신(土地神)과 곡식신(穀食神)이라는 뜻으로서, 옛날에 임금이 국가(國家)의 무사 안녕(安寧)을 기원(祈願)하기 위(爲)하여 사직단(社稷壇)에서 토지(土地)의 신과 곡식(穀食)의 신에게 제사(祭祀)를 지냈으므로 '사직(社稷)'은 '국가(國家)의 기반(基盤)', 또는 '국가(國家)'라는 뜻으로 변(變)하였음
○ 社稷之臣(사직지신) : 나라의 安危를 맡은 중신.
○ 死且不朽(사차불후) : 죽더라도 썩지 아니함. 곧, 몸은 죽어 없어져도 명성만은 후세에 길이 전한다는 말.
○ 事親以孝(사친이효) : 어버이를 섬기기를 효도로써 함을 이름.
○ 事親之道(사친지도) : 어버이를 섬기는 도리.
○ 徙宅忘妻(사택망처) : 이사를 하면서 아내를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정말 중요한 것은 놓쳐 버리는 얼빠진 사람을 이르는 말.
○ 四通五達(사통오달) : 길이나 교통망(交通網) 등이 사방(四方)으로 막힘 없이 통함. 四通八達(사통팔달)
○ 四通八達(사통팔달) : 길이 여러 군데로 막힘없이 통함. =사통오달(四通五達).
○ 私捕盜廳(사포도청) : 예전에, 백성을 함부로 잡아다 벌하였던 권세 있는 집을 비꼬아 이르던 말. =사포청. 【변한말】사보두청.
○ 私捕廳(사포청) : =사포도청.
○ 斜風細雨(사풍세우) : 비껴 불어오는 바람과 가늘게 내리는 비. =세우사풍.
○ 事必歸正(사필귀정) : 무슨 일이나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감
○ 四海同胞(사해동포) :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모두 형제.
○ 四海同胞主義(사해동포주의) : ☞박애주의.
○ 四海兄弟(사해형제) : 온 천하 사람이 다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親密)함을 이르는 말. 四海同胞(사해동포)
○ 射倖數跌(사행삭질) : 우연을 노리고 쏘는 화살은 대개(大槪) 빗나간다는 뜻으로 요행(僥倖)을 바라면 실패하고 만다는 말.
○ 死灰復燃(사회부연) : 다 탄 재가 다시 불이 붙었다. 세력을 잃었던 사람이 다시 세력을 잡음, 혹은 곤경에 처해 있던 사람이 훌륭하게 됨을 비유하는 말.
○ 死後功名(사후공명) : 죽은 뒤에 내리는 벼슬
○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 「죽은 뒤에 약방문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를 놓치고 난 뒤에 기울이는 헛된 노력을 이르는 말. 藥方文(약방문) : 한방(韓方)에서 약을 짓기 위하여 약재(藥材)의 이름과 그 분량을 적은 종이.
○ 死後淸心丸(사후청심환) : 죽은 뒤의 약. 시기를 놓친 것을 의미한다. (死後藥方文)
○ 削奪官職(삭탈관직) : 관직을 뺏고 이름을 깎아 버림.
○ 山間僻地(산간벽지) : 산간에 있는 외진 곳.
○ 山間僻村(산간벽촌) : 산간에 있는 외진 마을.
○ 山鷄野鶩(산계야목) :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미가 팔팔하여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山高水長(산고수장) : 군자의 덕이 높고 끝없음을 산의 우뚝 솟음과 큰 냇물의 흐름에 비유한 말.
○ 山高水淸(산고수청) : 산이 높고 물이 맑다는 뜻으로 자연의 경관(景觀)이 뛰어남을 이르는 말.
○ 山窮水盡(산궁수진) :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 山盡水窮(산진수궁)
○ 山內末寺(산내말사) : 본산(本山)과 같은 산 안에 있는 말사(末寺).
○ 山林監守(산림감수) : "산림을 지키고 관리함. 또는, 그 사람. 山監(산감)."
○ 山林綠化(산림녹화) : "황폐한 산에 식목, 산림 보호, 사방 공사 등을 하여 초목이 무성하게 하는 일."
○ 山林處士(산림처사) : 벼슬이나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山明水麗(산명수려) : 산과 물이 맑고 아름다움. 곧, 자연의 경치(景致)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山明水紫(산명수자) : 산수의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 【비슷한말】산자수명.
○ 山明水淸(산명수청) : 산수가 맑고 깨끗함.
○ 山崩海浸(산붕해침) :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가라 앉음.
○ 山上寶訓(산상보훈) : 예수가 산꼭대기에서 행한 설교로 예수의 사랑의 윤리가 표현되어 있음
○ 山上垂訓(산상수훈) : 예수가 산꼭대기에서 행한 설교. 예수의 사랑의 윤리가 표현되어 있는 성경 말씀.
○ 山外末寺(산외말사) : 본산(本山)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말사(末寺).
○ 山容水態(산용수태)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
○ 山紫水明(산자수명) : 산색(山色)이 햇빛을 받아 보라 빛으로 물들고 물은 맑아 또렷함. 산수경치가 눈부시도록 아름다움.
○ 山戰水戰(산전수전) : 산에서의 싸움, 물에서의 싸움이라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난(苦難)을 다 겪어 경험(經驗)이 많음을 이르는 말.
○ 山情無限(산정무한) : 산에서 느끼는 정취가 한이 없음.
○ 山峻水急(산준수급) : 산이 험하고 물살이 빠름.
○ 山中貴物(산중귀물) : (1) 산속에서만 나는 귀한 물건. (2) 그 고장에서는 나지 않는 귀한 물건.
○ 山中豪傑(산중호걸) : 산속에 있는 호걸이라는 뜻으로 범을 가리키는 말.
○ 散之四方(산지사방) : 이리저리 흩어짐.
○ 山盡水窮(산진수궁) : =산궁수진.
○ 山珍海味(산진해미) : =산해진미.
○ 山川景槪(산천경개) : 자연의 경치.
○ 山川依舊(산천의구) : 고향의 산천은 그대로 있음을 비유한 말.
○ 山川草木(산천초목) : 산과 내, 풀과 나무라는 뜻으로, 자연을 일컬음. 山川萬物
○ 山海珍味(산해진미) : 산과 바다의 산물(産物)을 다 갖추어 썩 잘 차린 귀한 음식.
○ 殺氣騰騰(살기등등) : 살벌한 기운이 얼굴에 가득함.
○ 殺氣衝天(살기충천) : 살기가 하늘을 찌를듯이 가득함.
○ 殺父之讐(살부지수) : 아버지를 죽인 원수.
○ 殺生有擇(살생유택) :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름.
○ 殺身成仁(살신성인) : 몸을 죽여 인(仁)을 이룬다는 뜻으로, 옳은 일을 위하여 자기 몸을 희생(犧牲)함.
○ 殺戮之變(살육지변) : 사람을 마구 죽이는 변고.
○ 殺之無惜(살지무석) : 죽여도 아깝지 않을 만큼 그 죄가 매우 무겁다는 말.
○ 三角關係(삼각관계) : 1. 세 사람 또는 세 단체 사이의 관계. 2. 세 사람의 남녀 사이에 얽힌 연애 관계. 三角戀愛(삼각 연애).
○ 三間斗屋(삼간두옥) : 몇 칸 안되는 작은 오막살이집.
○ 三間草家(삼간초가) : 세 간이 되는 썩 작은 초가. 三間草屋(삼간초옥)
○ 三間草屋(삼간초옥) : =삼간초가.
○ 三綱五倫(삼강오륜) : 삼강(三綱)은 유교 도덕이 되는 세가지 뼈대가 되는 줄거리로서, 임금과 신하(君爲臣綱), 남편과 아내(夫爲婦綱), 부모와 아들(父爲子綱)이 지켜야 할 떳떳한 도리. 오륜(五倫)은 유교 실천 도덕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다섯가지의 인륜(君臣有義, 父子有親,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을 말함.
○ 三界諸天(삼계제천) : {불교} 욕계·색계·무색계에 있는 모든 하늘.
○ 三顧之禮(삼고지례) : 사람을 맞이함에 있어 진심으로 예를 다함.
○ 三顧之遇(삼고지우) : 손윗사람이 손아래 사람에게 예를 다하여 의뢰하는 것을 말함.
○ 三顧草廬(삼고초려) : 유비가 제갈공명을 세번이나 찾아가 군사(軍師)로 초빙한 데에서 유래한 말이다.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는다는 뜻으로도 쓰이고, 필요한 사람을 정성스럽게 찾아가는 기본적인 법도로도 쓰임.
○ 三年不蜚(삼년부비) : 삼년동안 한 번도 날지 않는다는 뜻으로, 후일에 웅비.雄飛할 기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 三年不飛(삼년불비) : 삼 년간이나 한 번도 날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후일에 웅비(雄飛)할 기회를 기다린다는 말.
○ 三年不飛又不鳴(삼년불비우불명) : 3년 동안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훗날 웅비(雄飛)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음을 일컫는 말.
○ 三頭六臂(삼두육비) : 〔머리가 셋, 팔이 여섯이라는 뜻〕 엄청나게 힘이 센 사람의 비유. ▷삼면육비.
○ 森羅萬象(삼라만상) : 우주(宇宙) 속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事物)과 모든 현상(現象). 萬彙群象(만휘군상)
○ 三樂(삼락) :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즉 부모가 살아계신고 형제가 무고한것, 위로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
○ 三令五申(삼령오신) : 몸에 익숙하게 한다. [세번 명령하고 다섯 번 말한다.] 라고도 읽는다. 자주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며 [三령五신] 이란 여러번 같을 것을 명령하거나 규정짓는 것.
○ 三昧境(삼매경) :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집중시키는 경지.
○ 三面六臂(삼면육비) : 세 개의 얼굴과 여섯 개의 팔이란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사람 몫의 일을 한다는 말.
○ 三伏(삼복) : 초복·중복·말복의 총칭.
○ 三伏炎天(삼복염천) : 초복, 중복, 말복의 찌는 듯한 여름 날씨.
○ 三分五裂(삼분오열) : 여러 갈래로 갈려 흩어짐.
○ 三不去(삼불거) : 칠거지악(七去之惡)의 이유가 있는 아내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즉 보내도 아내가 의지할 곳이 없는 경우, 부모의 삼년상을 같이 치른 경우, 장가들 때에 가난하다가 뒤에 부귀하게 된 경우.
○ 三不去(삼불거) : 칠거지악(七去之惡)을 범한 아내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경우. 곧, 갈 데가 없거나, 부모상을 같이 치렀거나, 가난할 때 같이 고생하다가 뒤에 부귀하게 된 경우임.
○ 三不幸(삼불행) : 맹자가 말한 불행의 세 가지. 축재에 전념하고, 자기 처자만 사랑하고, 부모에게 불효하는 것.
○ 三不惑(삼불혹) : 빠지지 말아야 할 세 가지. 술․여자․재물.
○ 三不孝(삼불효) :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고, 가난 속에 버려두며, 자식이 없어 제사가 끊어지게 하는 일.
○ 三不朽(삼불휴) : 세운 德, 이룬 功, 교훈이 될 훌륭한 말.
○ 三三五五(삼삼오오) : 셋 또는 대여섯이 무리를 지어 다니거나 함께 일을 하는 모양.
○ 參商之歎(삼상지탄) : 삼성(參星)과 상성(商星)이 동서로 멀리 떨어져 있듯이, 두 사람이 서로 떨어져 있어 만나기 어려움을 한탄하는 말.
○ 三省(삼성) : 여러 번 반성함.
○ 三省吾身(삼성오신) : 날마다 세 번씩 자신을 반성함.
○ 三歲之習而至于八十(삼세지습이지우팔십) : 세살 버릇이 여든 간다.
○ 三歲之習至于八十(삼세지습지우팔십)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三損友(삼손우) : 세 가지의 해로운 벗. 편벽한 벗, 착하면서도 줏대가 없는 벗, 성실하지 못한 벗. 손자삼우(損者三友). 삼익우
○ 三水甲山(삼수갑산) : 함경남도의 삼수와 갑산이 교통이 불편한 오지(奧地)라는 뜻으로 몹시 어려운 지경을 이르는 말.
○ 三旬九食(삼순구식) : 한 달에 아홉번 식사를 함. 집안이 가난하여 먹을 것이 적음을 일컫는 말.
○ 三十六計(삼십육계) : 곤란할 때에는 도망가는 것이 가장 좋다.
○ 三十六計走爲上計(삼십육계주위상계) : 36가지 계책 중에서 피하는 것이 제일 좋은 계책이란 뜻으로, 상황이 불리할 때는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 三十而立(삼십이립) : 공자(孔子)가 한 말로 나이 삼십에 이르러 비로소 학문상 자립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
○ 三餘(삼여) : =독서삼여(讀書三餘).
○ 三樂(삼요) : 사람이 좋아하는 세 가지의 것. 예악(禮樂)과 사람의 착함과 어진 벗이 많음의 세 가지를 좋아함은 익자삼요(益者三樂), 분에 넘치는 것과 노는 것과 주색의 세 가지를 좋아함은 손자삼요(損者三樂)라 함.
○ 三友(삼우) : (1) 흔히 함께 따르는 세 가지 운치. 곧, 시(詩)와 술과 거문고. (2) =세한삼우(歲寒三友). (3) 산수(山水)·송죽(松竹)·금주(琴酒)의 세 가지.
○ 三虞祭(삼우제) : "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해 지내는 제사를 말함. 장사 당일 지내는 제사를 초우(初虞),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재우(再虞),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三虞)라 한다. 오늘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 三位一體(삼위일체) : ① 세 가지 것이 하나로 통일되는 일, 즉 삼자(三者)가 뜻을 모아 하나가 되는 일. ② 기독교에서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이 한 몸이라는 것.
○ 三益友(삼익우) : 세 가지 유익한 벗. 매화․대나무․돌을 말함.
○ 三人成虎(삼인성호) : 「여러 사람이 거리에 범이 나왔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도 참말로 곧이 듣게 된다」는 뜻으로, 근거(根據) 없는 말도 여러 사람이 하면 이를 믿게 된다는 말.
○ 三人行必有我師焉(삼인행필유아사언) : 세 사람이 가면 반드시 스승으로 삼아 배울 만한 사람이 있음.
○ 三日遊街(삼일유가)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온 거리로 돌아다녔던 관례.
○ 三日天下(삼일천하) : 사흘 동안 천하를 얻는다는 뜻으로, 아주 짧은 기간 정권을 잡았다가 무너짐을 비유하는 말.
○ 三才(삼재) : 만물을 지배하는 세 가지. 天, 地, 人.
○ 三災八難(삼재팔난) : {불교} 삼재와 팔난. 곧, 모든 재난.
○ 三傳(삼전) : {책명} =춘추삼전(春秋三傳).
○ 三絶(삼절) : (1) 뛰어난 세 존재. (2) =위편삼절(韋編三絶). (3) 세 가지 뛰어난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 三從依托(삼종의탁) : =삼종지도.
○ 三從之道(삼종지도) : 봉건시대(封建時代)의 여자(女子)가 지켜야할 세가지 도리(道理). 어려서는 아버지를 시집가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子息)을 좇으라는 것
○ 三從之義(삼종지의) :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곧, 어려서는 아버지를 좇고, 시집가서는 남편을 좇고, 남편이 죽은 뒤에는 아들을 좇음
○ 三徵七辟(삼징칠벽) : 세상을 피하여 숨어 사는 선비를 벼슬하라고 자주 부름.
○ 三尺童子(삼척동자) : 키가 석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 三遷之敎(삼천지교) :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묘지 앞, 시장거리, 서당 앞으로 세 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 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함. (孟母三遷之敎)
○ 三廳冷突(삼청냉돌) : 〔금군(禁軍)의 삼청(三廳)이 겨울에도 불을 때지 않아 추웠다는 데서〕 `차디찬 방'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 三春(삼춘) : 1. 봄의 석달. 곧, 맹춘(孟春)·중춘(仲春)·계춘(季春). 2. 세 번의 봄.
○ 三韓甲族(삼한갑족) : 삼한은 신라, 고려, 조선 삼조(三朝)로 우리나라 역사 전(全)시대에 걸쳐 대대로 문벌이 높은 집안.
○ 三寒四溫(삼한사온) :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로 삼일은 춥고 나흘은 따뜻한 날씨를 보임을 이르는 말.
○ 喪家之狗(상가지구) : 초상집의 개란 뜻으로, 여위고 기운 없이 초라한 모습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얻어먹을 것만 찾아다니는 사람을 빈정대어 이르는 말.
○ 象嵌靑瓷(상감청자) : 장식 무늬를 상감으로 세공(細工)하여 만든 청자. 象嵌(상감) : 표면에 무늬를 파고 다른 색으로 채워 넣는 장식.
○ 上求菩提(상구보리) : {불교} 보살이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 ↔하화중생.
○ 傷弓之鳥(상궁지조) : 「한 번 화살을 맞아 다친 새」라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든 항상 두려워하고 경계함을 이르는 말. 驚弓之鳥 (경궁지조)
○ 嘗膽(상담) : ☞臥薪嘗膽(와신상담).
○ 常德固持(상덕고지) : 상덕(常德-평상의 덕. 떳떳한 덕)을 굳게 지킴.
○ 上德不德(상덕부덕) : 최상의 덕은 덕같이 여겨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덕성은 자랑하지 않아도 저절로 드러난다는 말.
○ 喪服色(상두복색) : (1) 상여를 꾸미는 오색 비단의 휘장. 【준말】복색. (2) 겉은 번듯하나 속이 보잘것없는 일이나 사람의 비유.
○ 上漏下濕(상루하습) : 〔위는 비가 새고 아래는 습기가 찬다는 뜻〕 집이 낡고 허술한 상태를 이르는 말.
○ 上漏下濕(상루하습) : 위에서 비가 새고 밑에서 습기가 오른다는 뜻으로 허술하고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 桑麻蠶績(상마잠적) : 뽕을 따서 누에를 치고, 삼을 심어 실을 뽑아 길쌈하는 일.
○ 桑麻之交(상마지교) : 전원에 은거하여 농사꾼들과 사귀며 지냄의 비유.
○ 常目在之(상목재지) : 항상 눈이 거기에 있다는 뜻으로 늘 눈여겨보게 됨을 이르는 말.
○ 上奉下率(상봉하솔) : 웃어른을 모시고 처자를 거느림. 【준말】봉솔.
○ 孀婦(상부) : 젊은 과부. 【비슷한말】청상과부.
○ 相扶相助(상부상조) : 서로 부축해주고 서로 도와 줌. 서로서로 도움.
○ 嘗糞之徒(상분지도) : 똥도 핥을 놈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아첨하여 어떤 부끄러운 것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을 이르는 말.
○ 相思病(상사병) : 서로 생각하는 병이라는 뜻으로 남자와 여자 사이에 못 잊어 그리워 한 나머지 생기는 병을 이르는 말.
○ 相思不忘(상사불망) : 서로 생각하여 잊지 못함.
○ 相思一念(상사일념)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생각.
○ 上山求魚(상산구어) : 산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다. 당치 않은 데 가서 되지도 않는 것을 원한다는 말이다.
○ 上壽如水(상수여수) :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흐르는 물처럼 도리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뜻
○ 上昇一路(상승일로) : 오로지 한길로 계속 올라감.
○ 嘗試之說(상시지설) : "시험삼아 하는 말. 곧, 짐짓 딴 일을 빌어 상대방 마음을 떠보는 따위의 말."
○ 相愛相助(상애상조) :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움.
○ 相辱相鬪(상욕상투) : 서로 욕을 하며 싸움.
○ 上意下達(상의하달) : 윗사람의 뜻이나 명령을 아랫사람에게 전함. ↔하의상달.
○ 傷痍軍人(상이군인) : 전쟁이나 군사상 공무(公務)를 치르다가 상처를 입은 군인.
○ 傷人害物(상인해물) : 마음이 음흉하여 사람을 해치고 물건에 손해를 끼침.
○ 橡子茶食(상자다식) : 수리나 도토리를 갈아 무리를 내어 말려서 꿀과 반죽하여 판에 박은 다식. 4. 賽神萬明 : 굿하는 무당. 경솔하고 방정맞은 사람을 이르는 말.
○ 常寂光土(상적광토) : "항상 변하지 않는 광명 세계의 뜻으로, 부처의 처소나 빛나는 마음의 세계를 이름. 常寂光(상적광)."
○ 桑田碧海(상전벽해) : 「뽕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變遷)이 심함을 이르는 말. 滄桑之變(창상지변) 桑田滄海(상전창해) 桑海(상해)
○ 上天下地(상천하지) : 위에 있는 하늘과 아래에 있는 땅. 곧, 온 천지.
○ 上濁下不淨(상탁하부정) :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이 깨끗할 수 없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자숙을 경고하는 말."
○ 上濁下不淨(상탁하부정) :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깨끗하지 못한다는 뜻. 윗사람이 부패하면 아랫사람도 부패함.
○ 上通天文(상통천문) : 천문을 잘 앎. ↔하달지리(下達地理).
○ 上通下達(상통하달) : 위로 잘 통하고 아래로 잘 전달된다는 말. 윗 사람에게 아랫 사람의 뜻이 통하고 윗 사람의 뜻이 아랫 사람에게 잘 전하여 지다.
○ 霜風高節(상풍고절) : 어떠한 난관이나 어려움에 처해도 결코 굽히지 않는 높은 절개
○ 上下老少(상하노소) : 윗사람·아랫사람·늙은이·젊은이. 곧, 모든 사람.
○ 上下脣舌(상하순설) : 남의 입에 오르내림.
○ 上下撐石(상하탱석) : 윗돌 빼서 아랫돌 괴고, 아랫돌 빼서 윗돌곧 일이 몹시 꼬이는데 임시 변통으로 견디어 나감을 이르는 말.
○ 上下和睦(상하화목) : 위아래가 서로 화목하게 지냄.
○ 上下和順(상하화순) : 위아래가 서로 뜻이 맞아 온화함.
○ 傷寒動悸(상한동계) : 찬 기운으로 인하여 가슴이 울렁거리고 열이 나는 증상.
○ 上行下效(상행하효) : 윗사람이 하는 일을 아랫사람이 본받는다는 말.
○ 喪魂落膽(상혼낙담) : =낙담상혼.
○ 上火下澤(상화하택) : 위에는 불, 아래는 못 이라는 뜻. 주역에 나오는 말로, 올라가려는 성향 의 불이 위쪽에 있고 아래로 처지는 성향의 물이 아래쪽에 있어 서로 분열하고 갈라지는 모습을 뜻한다.
○ 上厚下薄(상후하박) : 윗사람에게는 후하고 아랫사람에게 박하게 한다는 말.
○ 塞翁得失(새옹득실) : 한때의 이익이 장래의 손해가 되기도 하고, 한때의 화(禍)가 장래에 복(福)을 가져오기도 한다는 말. =새옹화복.
○ 塞翁之馬(새옹지마) : 〔옛날에 중국 북방에서 살던 노인의 말이 도망쳐서 낙심하였는데, 훌륭한 말을 다시 얻게 되었고, 그 말을 타던 아들이 낙마하여 다리가 부러졌는데, 그 바람에 아들은 병역이 면제되어 죽음을 면했다는 고사에서〕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
○ 塞翁之馬(새옹지마) :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변하여 예측하기 어려움. 사람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변화가 많음. 轉禍爲福(전화위복).
○ 塞翁禍福(새옹화복) : =새옹득실.
○ 色卽是空(색즉시공) : 반야경에 있는 말로서, 유형(有形)의 만물인 색은 모두 인연의 소생(所生)으로서 그 본성은 공(空)이라는 뜻.
○ 生口不網(생구불망) :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말.
○ 生年月日(생년월일) : 출생한 해와 달과 날.
○ 生老病死(생로병사) : 인생에서 겪는 고통. 곧 낳음, 늙음, 병듦, 죽음.
○ 生老病死(생로병사) : {불교} 중생이 반드시 겪어야 하는 네 가지 고통. 곧,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일.
○ 生面江山(생면강산) : 처음으로 듣고 봄.
○ 生面不知(생면부지) : 한번도 만나본 적이 없이 도무지 모르는 사람.
○ 生巫殺人(생무살인)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 生不如死(생불여사) :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하다하여 몹시 곤란한 지경을 일컬음.
○ 生不如死(생불여사) : 〔살아 있음이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하다는 뜻〕 몹시 어려운 형편에 빠져 있다는 말.
○ 生死苦樂(생사고락) : 삶과 죽음, 괴로움과 즐거움을 통틀어 이르는 말.
○ 生死關頭(생사관두) : =사생관두.
○ 生死大海(생사대해) : {불교}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인생을 큰 바다에 비유한 말.
○ 生死存亡(생사존망) : 살아 있음과 죽어 없어짐. =사생존망·사생출몰.
○ 生殺(생살) : 살리는 일과 죽이는 일. =활살(活殺). 【비슷한말】생지살지.
○ 生殺與奪(생살여탈) : 살리고 죽이고, 주고 빼앗고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절대 권력.
○ 生生之樂(생생지락) :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재미.
○ 生生化育(생생화육) : 만물을 육성하여 우주를 경영함.
○ 生而知之(생이지지) : 나면서 부터 앎.
○ 生者必滅(생자필멸) :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을 때가 있다는 말.
○ 生存競爭(생존경쟁) : 1. 모든 생물(生物)이 그 생존(生存)을 유지(維持)하기 위하여 벌이는 경쟁(競爭) 2. 사회(社會) 생활(生活)에 있어서 생존(生存)하기 위하여 다툼
○ 生之殺之(생지살지) :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함. 【비슷한말】생살(生殺).
○ 生知安行(생지안행) : 천성이 총명하여 배우지 않고도 도리를 깨달아 편안한고 쉽게 이를 실행한다는 말.
○ 生呑活剝(생탄활박) : 통째로 삼켰다가 그대로 산채로 토해 낸다는 뜻으로 남의 경험을 배우지만 아무런 반성이나 비판 없이 묵수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鼠肝蟲臂(서간충비) : 쥐의 간이나 벌레의 앞다리란 뜻으로 쓸모 없거나 하찮은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噬犬不露齒(서견불로치) : 물어뜯는 개는 이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을 해치려는 자는 먼저 부드러운 태도로 상대방을 속인다는 말.
○ 庶幾之望(서기지망) : 거의 될 듯한 희망.
○ 胥動浮言(서동부언) : 일부러 거짓말을 퍼뜨려 인심을 꼬드김.
○ 西歷紀元(서력기원) : 서력에서 잡는 기원. 예수가 태어난 해를 원년으로 한다. <준말> 서기(西紀). 서력.
○ 黍離之歎(서리지탄) : 나라가 망하여 그 대궐 터에 기장이 무성함을 보고 탄식하였다는 고사에서 세상의 영고성쇠.榮枯盛衰가 무상함을 탄식한다는 말. 맥수지탄(麥秀之嘆)
○ 西班牙語(서반아어) : 스페인어
○ 西方淨土(서방정토) : 서쪽 십만억토(十萬億土) 저쪽에 있다고 하는 극락 세계. 아미타국(阿彌陀國).
○ 西山落日(서산낙일) : (1) 서산에 지는 해. (2) 세력·힘 따위가 기울어져 어쩔 수 없이 멸망하게 된 판국.
○ 西施矉目(서시빈목) : 월(越)나라의 유명한 미인 서시(西施)가 눈을 찌푸린 것을 아름답게 본 못난 여자가 그 흉내를 내고다녀 더욱 싫게 보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 분수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남을 따라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西施有所醜(서시유소추) : 월(越)나라의 서시(西施)같은 이름난 미인도 추(醜)한 구석이 있다. 현명한 사람이라도 과실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의미로 쓰임.
○ 鼠竊(서절) : =서절구투.
○ 鼠竊狗偸(서절구투) : 쥐가 물건을 훔치고 개가 남의 눈을 속이는 것. 남 모르게 숨어서 부당한 물건을 취하는 좀도둑을 말함.
○ 噬臍莫及(서제막급) : 이미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람에게 잡힌 사향노루가 배꼽의 향내 때문에 잡혔다고 제 배꼽을 물어뜯었다는 데서 유래.
○ 席藁待罪(석고대죄) : 거적을 깔고 앉아 벌을 주기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죄과에 대한 처벌을 기다림.
○ 石膏繃帶(석고붕대) : 깁스붕대.
○ 碩果不食(석과불식) : 큰 과실은 다 먹지 않고 남긴다는 뜻으로 자기만의 욕심을 버리고 자손에게 복을 끼쳐 준다는 말.
○ 席卷(석권) : 자리를 말아 간다는 뜻으로 어떤 부분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어 일인자가 되는 것을 이르는 말.
○ 席不暇暖(석불가난) : 앉은 자리가 따뜻할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자리나 거처를 자주 옮기거나 바쁘게 활동함을 이르는 말.
○ 石佛反面(석불반면) : 돌부처가 얼굴을 돌린다는 뜻으로, 아주 미워하고 싫어함을 비유 하여 이르는 말.
○ 石漱枕流(석수침류) : 돌로 양치질하고 흐르는 물로 베개를 삼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이 강함을 비유하는 말.
○ 釋眼儒心(석안유심) : 석가의 눈과 공자의 마음. 곧, 자비와 인애(仁愛).
○ 石田耕牛(석전경우) : 자갈밭을 가는 소라는 뜻으로 황해도 사람의 부지런하 인내심이 강한 성격을 평하는 말.
○ 石破天驚(석파천경) : 뜻밖의 일로 남을 놀라게 함을 이름.
○ 先見之明(선견지명) :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앞을 내다보고 아는 지혜
○ 善供無德(선공무덕) : 부처에게 잘 공양하였으나 공덕이 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힘껏 노력하였으나 거기에 대한 아무런 보람이 없다는 말.
○ 先公後私(선공후사) :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룸
○ 璿璣玉衡(선기옥형) :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였던 기구.
○ 善騎者墮(선기자타) :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재주만 믿고 자만하면 재앙을 당한다는 말.
○ 善男善女(선남선녀) : 착한 남자와 여자, 보통의 사람, 불가에 귀의한 남녀
○ 先大夫人(선대부인) : 남의 돌아간 어머니를 높여 부르는 말.
○ 先禮後學(선례후학) : 먼저 예의를 배우고 나서 학문을 하라는 말.
○ 先忘後失(선망후실) : 자꾸 잊어버리기를 잘 함.
○ 善忘後失(선망후실) : 자꾸 잊어버리기를 잘함.
○ 宣撫工作(선무공작) : 대중에게 국가 정책을 이해시키며 민심을 안정시키는 활동.
○ 先發制人(선발제인) : 본래는 전쟁에서 기선을 제압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뜻. 남보다 앞서 일을 도모하면 능히 남을 제어할 수 있다는 의미로 쓰임.
○ 先病者醫(선병자의) : 먼저 병을 앓아본 사람이 의사라고하여 사물에 경험 있는 사람을 가리킴.
○ 先山(선산) : (1) =선영(先塋). (2) 조상의 무덤이 있는 산.
○ 善始善終(선시선종) : 처음이나 끝이나 한결같이 잘 함
○ 善惡不二(선악불이) : {불교} 선악이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평등 무차별한 한 가지 불리(佛理)로 귀착된다는 말.
○ 善與人交(선여인교) : 남을 공경하여 오래 잘 사귐.
○ 先憂後樂(선우후락) :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길다는 뜻으로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
○ 善因善果(선인선과) : 착한 일을 하면 그로 말미암아 반드시 좋은 과보를 얻게 됨을 이르는 말.
○ 先入見(선입견) : 어떤 일에 대하여 이전부터 머릿속에 들어 있는 고정적인 관념이나 견해를 이르는 말.
○ 仙姿玉質(선자옥질) : 선녀같은 모습과 옥같은 바탕.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을 뜻하는 말. 氷姿玉質(빙자옥질)
○ 先則制人(선즉제인) : 먼저 하면 남을 제압한다. 무슨 일이든 남보다 빨리하면 유리하다는 말.
○ 先着鞭(선착편) : 먼저 채찍을 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남보다 먼저 시작한다는 말.
○ 仙風道骨(선풍도골) : 신선의 풍채. 도사와 같은 골격. 남달리 뛰어난 풍모를 가진 사람. 또는 비범한 사람.
○ 先行條件(선행조건) : 1. 앞서 행해야 할 조건. 2. ≪법률≫ 권리의 이전이 있기 전에 일어난 조건. <반의어> 후생조건.
○ 先行後敎(선행후교) : 선인의 행위를 들어 후학을 가르침.
○ 先花後果(선화후과) : 먼저 꽃이 피고 뒤에 열매를 맺는다는 뜻으로 먼저 딸을 낳고 뒤에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 先後撞着(선후당착) : 앞뒤가 서로 맞지 않고 모순됨.
○ 善後之策(선후지책) : 뒷갈망을 잘하려는 계책. 【준말】선후책.
○ 雪泥鴻爪(설니홍조) : 눈이 녹은 진 땅에 큰 기러기가 걸어가 발 자취를 남기나 그것은 곧 사라진다. 인생이 허무하고 남는 것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로 쓰임.
○ 舌芒於劍(설망어검) : 혀가 칼보다 날카롭다. 논봉(論鋒)이 날카로움을 뜻함.
○ 雪膚花容(설부화용) : 눈같이 흰 살과 꽃같은 얼굴. 흰 살결에 고운 얼굴을 형용하는 말로도 쓰이고, 미인을 일컫는 말로도 쓰임.
○ 雪憤伸冤(설분신원) : =신원설치(伸冤雪恥).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반대) 錦上添花(금상첨화).
○ 說往說來(설왕설래) : 서로 말이 오고 감. 어떤 일의 시비(是非)를 가리기 위해 옥신각신함.
○ 雪中四友(설중사우) : 겨울에도 즐길수 있는 네 가지 꽃. 곧, 옥매(玉梅)·납매(臘梅)·다매(茶梅)·수선(水仙).
○ 雪中松柏(설중송백) : 송백은 눈 속에서도 그 색이 변하지 않는다 하여 사람의 절조(節操)가 굳은 데 비유하는 말.
○ 楔形文字(설형문자) : 쐐기 모양으로 된 글자. 고대 바빌로니아․아시리아․페르시아 등에서 썼음.
○ 纖纖弱質(섬섬약질) : 가냘프고 약한 체질. 【비슷한말】섬섬약골.
○ 纖纖玉手(섬섬옥수) : 가녀리고 가녀린 옥 같은 손이라는 말로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 燮理陰陽(섭리음양) : 음양을 섭렵하고 다스림
○ 成功者退(성공자퇴) : 공을 이룬 사람은 때를 알고 물러나야 걱정이 없다는 말.
○ 成群作黨(성군작당) : 여럿이 못된 짓을 하려고 떼를 짓고 모어어 패거리를 이룬다는 말.
○ 聲氣相通(성기상통) : (1) 소식이 서로 통함. (2) 마음과 뜻이 서로 통함.
○ 成吉思汗(성길사한) : 칭기즈칸
○ 盛年不重來(성년부중래) : 젊은 시절은 거듭 오지 아니하니, 젊은 시절에 시간을 아껴 공부하라는 뜻.
○ 聲帶模寫(성대모사) : 다른 사람의 목소리나 새·짐승 따위의 소리를 흉내 내는 일.
○ 成德君子(성덕군자) : 덕이 매우 높은 사람.
○ 聲東擊西(성동격서) : 병법의 하나로 동쪽을 친다고 소리 질러 놓고 실제로는 서쪽을 친다.
○ 星羅雲布(성라운포) : 별같이 벌여 있고 구름처럼 늘어놓여 있음.
○ 姓名不知(성명부지) : 성명을 알지 못함. 전혀 아는 사이가 아니라는 말.
○ 聖門(성문) : (1) 성인의 도(道)에 들어가는 문. (2) 공자의 문하(門下). 【비슷한말】공문(孔門).
○ 姓不同(성부동남) : 성이 달라서 남일 뿐이고, 친분으로는 일가와 마찬가지인 사람. 곧, 썩 가까운 사람.
○ 盛衰之理(성쇠지리) : 성하고 쇠함이 끊임없이 잇달아 바뀌는 이치를 이르는 말.
○ 盛水不漏(성수불루) : 물을 담아도 새지 않을 만큼 사물이 잘 짜이어 틈이 없다는 말.
○ 誠心誠意(성심성의) : 참되고 성실한 마음과 뜻.
○ 性威榮貴(성위영귀) : 성품이 위엄 있고 영화와 부귀를 누리는 것이라.
○ 成人之美(성인지미) : 남의 뛰어난 점을 도와 더욱 빛나게 한다는 말.
○ 聖子神孫(성자신손) : "성인의 아들이나 신의 손자란 뜻으로, 천자의 자손을 이름."
○ 盛者必衰(성자필쇠) : 세상일은 부상하여 한번 성한 것은 반드시 쇠하게 마련이라는 말.
○ 成竹胸中(성죽흉중) : 대나무를 그릴 때 먼저 머리속에 그 형상을 떠올린다는 뜻으로 일을 하기 전에 마음속에 미리 계획을 세운다는 말.
○ 誠中形外(성중형외) : 마음속에 담기 진실한 생각은 밖으로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말.
○ 城下盟세(성하맹세) : 굴욕적인 맹세. 옛날 제후가 신전에서 약속을 하거나 조약을 맺는 것을 [맹세] 라 말한다.
○ 城下之盟(성하지맹) : 적에게 성을 정복당하고서 항복하여 맺은 강화(講和)의 맹약(盟約). 대단히 굴욕적인 강화.
○ 聖賢君子(성현군자) : 성인과 군자. 곧, 지식과 덕망이 뛰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 成蹊(성혜) : 샛길이 생긴다는 뜻. 곧 덕(德)이 높은 사람은 자기선전을 하지 않아도 자연히 사람들이 흠모하여 모여든다는 것을 비유.
○ 城狐社鼠(성호사서) : 임금 옆에 있는 간사한 신하를 말한다.
○ 星湖僿說(성호사설) : 조선 숙종 때의 학자 성호(星湖) 이익(李瀷)이 지은 책. 천지․만물․인사. 경사. 시문 등으로 나누어 그의 해박한 실학적 논술을 모은 내용.
○ 星火督促(성화독촉) : 매우 심하고 급하게 재촉하는 것.
○ 世降俗末(세강속말) :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 世界萬邦(세계만방) : 세계 모든 나라.
○ 勢窮力盡(세궁역진) : 기세가 꺾이고 힘이 다 빠져 꼼짝할 수 없게 됨.
○ 勢窮力盡(세궁역진) : 곤궁한 지경에 빠짐.
○ 洗踏足白(세답족백) : 남의 빨래를 하였더니 제 발이 희어졌다. 남을 위하여 한 일이 자기에게도 이득이 있다, 혹은 일을 하고 아무런 보수도 얻지 못하였을 때를 비유하기도 한다.
○ 世代交替(세대교체) : "기성 세대의 자리에 신진 세대가 들어서는 일. 또는, 두 세대가 서로를 번갈아 대신하는 일."
○ 世道人心(세도인심) : 세상을 살아가며 지켜야 할 도의와 사람의 마음을 이르는 말.
○ 勢利之交(세리지교) : 권세와 이익을 얻기 위한 교제
○ 勢不得已(세부득이) : 형세에 몰려 부득이함. 事勢不得已(사세부득이).
○ 勢不兩立(세불양립) : 비슷한 두 세력이 함께 설 수 없음. 곧, 한 집에 두 주인이 있을 수 없다는 말.
○ 勢不兩立(세불양립) : 비슷한 두 세력은 공존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자웅을 겨루는 두 세력 사이에 화친이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世事難測(세사난측) : 세상일은 변화가 심하여 미리 헤아리기 어렵다는 말.
○ 世上萬事(세상만사) :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을 이르는 말.
○ 世上人心(세상인심) : 세상 사람들의 마음.【비슷한말】세상.
○ 世上天地(세상천지) : `세상1Ⅰ①'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歲歲(세세) : 【부사】 해마다.
○ 世世生生(세세생생) : 다시 태어날 때마다 몇 번이고.
○ 世世孫孫(세세손손) : =대대손손.
○ 歲歲年年(세세연년) : 여러 해를 거듭하여 계속 이어짐. =연년세세.
○ 歲歲年年(세세연년) : 매년'의 힘줌 말.
○ 世俗五戒(세속오계) : 신라 진평왕 때, 원광법사(圓光法師)가 지은 화랑의 계명(誡命)으로, 사군이충(事君以忠), 사친이효(事親以孝), 교우이신(交友以信), 임전무퇴(臨戰無退), 살생유택(殺生有擇)의 다섯 가지 화랑오계(花郞五戒)를 말함.
○ 歲時風俗(세시풍속) : 예로부터 해마다 관례로서 행하여지는 전승적 행사
○ 勢如破竹(세여파죽) : 기세가 대나무를 쪼개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하여 대항할 적이 없다는 말.
○ 細雨斜風(세우사풍) : =사풍세우.
○ 歲月不待人(세월부대인) :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세월을 아껴라.
○ 歲月如流(세월여류) :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뜻〕 세월이 몹시 빠름.
○ 歲月如流(세월여류) :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는 뜻으로 세월이 쉬지 않고 빨리 흘러감을 뜻하는 말.
○ 世有伯樂然後有千里馬(세유백락연후유천리마) : 세상에 백락(伯樂)이 있어야 천리마(千里馬)도 있는 것이다. 아무리 재능(才能)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 진가(眞價)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면 재능은 세상에 나타나지 않고 그대로 썩어버린다. (천리마-재능-는 항상 있지만, 백락-알아보는 사람-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
○ 世葬之地(세장지지) : 대대로 묘를 쓰고 있는 땅. 【비슷한말】선산(先山).
○ 世傳之物(세전지물) :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물건.
○ 細風斜雨(세풍사우) : =사풍세우(斜風細雨).
○ 歲寒孤節(세한고절) : 추운 계절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 겨울.
○ 歲寒三友(세한삼우) : 한국화의 화제(畵題)로 추운 겨울에도 잘 견디는 松[소나무], 竹[대나무], 梅[매화]를 말함.
○ 歲寒松柏(세한송백) : 날씨가 추워진 후의 송백. 소나무와 측백나무는 한겨울에도 변색되지 않기에 날이 추워져야 그 지조(志操)와 절개(節槪)가 굳음을 보여주는 진가(眞價)가 드러냄.
○ 歲寒然後知松栢(세한연후지송백) : 날씨가 추워진 후에야 송백의 진가를 알게 된다. 즉, 지조와 절개가 굳은 사람은 어려운 상황이 되어야 구별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 小康狀態(소강상태) : 병이 좀 나아진 상태. 소란하던 상태가 다소 안정된 상태.
○ 少見多怪(소견다괴) : 본 것이 적으면 괴이한 일이 많다는 뜻으로 견문이 좁은 것을 비웃는 말.
○ 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학난성) :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배우기 어려우니 젊을 때에 학문에 힘을 쓰라는 말.
○ 笑裏藏刀(소리장도) : 외면으로는 웃으면서 온화한 척 하지만, 마음 속에는 음흉하게 칼을 품고 있음.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있지만 속에는 해칠 뜻을 품고 있는 것을 비유하는 말. 口蜜腹劍(구밀복검)
○ 掃萬枉臨(소만왕림) : 만사를 제쳐 놓고 왕림함.
○ 召命意識(소명의식) : 1. 자신이 믿는 신의 부름에[Calling] 응답[Response=대답했다는 자기인식] 했다는 생각이나 신념 2. 자신의 직업에 대한 생각이나 신념
○ 笑門萬福來(소문만복래) : 웃는 집에 온갖 복이 들어옴.
○ 燒眉之急(소미지급) : 눈썹에 불이 붙은 것같이,매우 위급함의 비유 - 비 : 초미지급(焦眉之急)
○ 素服丹粧(소복단장) : 흰옷을 입고 맵시 있게 몸을 꾸밈. 또는 그러한 차림을 이르는 말.
○ 疏不間親(소불간친) : 친분이 먼 사람이 친분이 가까운 사람을 이간하지 못한다는 말.
○ 少不介意(소불개의) : 조금도 마음에 두지 아니함. 조금도 거리끼지 않는다는 말.
○ 少不如意(소불여의) : 조금도 뜻대로 되지 않음.
○ 瀟湘八景(소상팔경) : "중국 샤오수이(瀟水)와 샹수이(湘水) 강변에 있는 좋은 경치 여덟 장소. 평사낙안(平沙落雁), 원포귀범(遠浦歸帆), 산시청람(山市晴嵐), 강천모설(江天暮雪), 동정추월(洞庭秋月), 소상야우(瀟湘夜雨), 연사만종(煙寺晩鐘), 어촌석조(漁村夕照)."
○ 小小曲折(소소곡절) : 자질구레한 여러 가지 까닭.
○ 昭昭應感(소소응감) : 분명히 마음에 응하여 느낌. 昭(밝을 소)
○ 消息不通(소식불통) : (1) 소식이 서로 통하지 않음. (2) 어떤 일이나 사정에 대해서 도무지 알지 못함.
○ 消息不通(소식불통) : 소식이 전혀 없는 일. 소식을 전혀 알지 못한다는 말.
○ 燒身供養(소신공양) : 몸을 불살라 부처 앞에 바침.
○ 宵壤之判(소양지판) : 하늘과 땅 사이. 곧, 사물이 서로 엄청나게 다르다는 말.
○ 逍遙吟詠(소요음영) : 슬슬 거닐며 나직이 시를 읊조림.
○ 所願成就(소원성취) : 바라는 바를 이룸.
○ 宵依旰食(소의간식) : ‘새벽에 일어나 정복을 입고 밤늦게야 저녁밥을 먹는다.’는 뜻으로 임금이 정사. 政事에 부지런함을 이르는 말.
○ 宵衣旱食(소의한식) : 새벽에 일어나 정복을 입고 밤 늦게야 저녁밥을 먹는다는 뜻으로 임금이 정사를 부지런함을 이르는 말.
○ 笑而不答(소이부답) : 웃기만 하고 대답을 하지 않음
○ 騷人(소인) : ☞騷人墨客(소인 묵객).
○ 騷人墨客(소인묵객) : 시문(詩文)과 서화(書畵)를 하는 풍류객.
○ 小人之勇(소인지용) : 혈기에서 오는 필부(匹夫)의 용기
○ 蕭牆之變(소장지변) : 안에서 일어난 변고. 곧, 내란. 自中之亂(자중지란)
○ 笑中有劍(소중유검) : 말과 속셈이 다른 것. 겉으로는 미소를 띄우고 온화한것 같으나 내심으론 음흉하고 악독하다는 뜻을 말한다. - 비 : 구밀복검(口蜜腹劍)
○ 掃地無餘(소지무여) : 깨끗하게 쓸어 낸 듯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
○ 小貪大失(소탐대실) : 작은 이익을 탐내다가 오히려 큰 이익을 잃고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를 말함.
○ 嘯風弄月(소풍농월) : 〔바람에 휘파람 불고 달을 희롱한다는 뜻〕 자연 풍경을 관상하며 즐김.
○ 所向無敵(소향무적) : 가는 곳마다 대적할 적(敵)이 없음.
○ 消魂斷腸(소혼단장) : 근심과 슬픔으로 넋이 빠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하다는 말.
○ 巢毁卵破(소훼난파) : 보금자리가 부서지면 알도 깨진다는 뜻으로 국가나 사회에 불행이 있으면 그 구성원들도 불행을 당한다는 말.
○ 速去千里(속거천리) : 빨리 천리 밖으로 도망 가라.
○ 速登易顚(속등이전) : 빨리 올라가면 넘어지기 쉽다는 뜻으로 출세가 빠르면 재난이 많다는 말.
○ 速成速敗(속성속패) :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은 급히 결딴이 남.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이 묶인 것처럼 방책을 세울 수없다. 어찌할 도리가 없이 꼼짝 못함을 이름.
○ 束脩之禮(속수지례) : 제자가 되려고 스승을 처음 뵐 때 드리는 예물. 【준말】속수.
○ 速戰速決(속전속결) : 싸움을 오래 끌지 않고 빨리 끝장을 낸다는 말.
○ 孫康映雪(손강영설) : 손강(孫姜)이 집이 가난하여 기름을 구하지 못해서 쌓인 눈빛에 비추어 책을 읽었다는 고사. 어려운 가운데 고생하면서 공부한다는 비유로 쓰임.
○ 孫子兵法(손자병법) : 중국 고대 군사학 명저이며 현존하는 중국 최고(最古)의 병서(兵書).
○ 損者三樂(손자삼요) : 사람에게 손해되는 세 가지. 분수에 넘치게 즐기는 것, 한가하게 노는 것을 즐기는 것, 주색을 즐기는 것을 이르는 말.
○ 損者三友(손자삼우) : 사귀면 손해(損害)가 되는 세 가지 친구로서, 무슨 일에나 安易(안이)한 길만을 취하는 사람, 남에게 아첨하는 사람, 입에 발린 말 뿐이고 성의가 없는 사람
○ 損下益上(손하익상) : 아랫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윗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말.
○ 率先垂範(솔선수범) : 남보다 앞장서서 하여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된다는 말.
○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 하늘이 명(命)을 통해 부여해 준 자신의 ‘본성(本性)’을 잘 파악하고 발달시키는 것 그것을 일컬어 ‘도(道)’ 즉, 자신의 ‘길’이라고 함.
○ 率土之民(솔토지민) : 온 나라 안의 백성.
○ 率土之濱(솔토지빈) : 온 나라의 영토 안. 【준말】솔빈·솔토.
○ 送舊迎新(송구영신) : 낡은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이한다.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나온 말로 관가에서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했던 데서 유래.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松茂栢悅(송무백열) : 소나무가 무성해지니 잣나무가 기뻐한다. 친구의 잘 됨을 기뻐한다는 의미로 쓰암.
○ 松柏之操(송백지조) :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르름처럼 변하지 않는 지조
○ 送厄迎福(송액영복) : 액을 보내고 복을 맞아들임.
○ 宋襄之仁(송양지인) : 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 송(宋)나라 양공(襄公)이 쓸데없이 어진 체하다가 싸움에 패(敗)하였다는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로, 착하기만 하여 쓸데없는 아량(雅量)을 베풂을 이르는 말.
○ 松竹之節(송죽지절) : 소나무 같이 꿋꿋하고 대나무 같이 곧은 절개를 이르는 말.
○ 碎骨粉身(쇄골분신) : =분골쇄신.
○ 灑掃應對(쇄소응대) : 물을 뿌리고 비로 쓸고 응대함.
○ 碎身粉骨(쇄신분골) : ☞粉骨碎身(분골 쇄신).
○ 數間斗屋(수간두옥) : 대단히 작은 집.
○ 數間茅屋(수간모옥) : 두서너 칸밖에 안되는 띠집. 오두막집.
○ 首丘(수구) : ☞首丘初心(수구 초심).
○ 守口如甁(수구여병) : 병에 담아 놓은 듯이 입을 다물고 있다는 뜻으로 언어에 신중함을 이르는 말.
○ 首丘初心(수구초심) :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제 살던 굴 쪽으로 두고 죽는다」는 이야기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隨機應變(수기응변) : 그때그때의 기회에 맞추어 일을 적절히 처리함. 【비슷한말】임기응변.
○ 數多食口(수다식구) : 많은 식구. =수다식솔.
○ 數多食率(수다식솔) : 많은 가족.
○ 手談(수담) : 손으로 나누는 담화라는 뜻으로 바둑을 달리 부르는 말.
○ 水到魚行(수도어행) : 물이 이르르면 고기가 그 물 속을 가게 된다. 무슨 일이건 때가 되면 이루어진다는 의미.
○ 修道之謂敎(수도지위교) : 자신에게 주어진 명(命)을 파악하고 본성(本性)을 발달시켜야 하는 자신의 길(道)을 꾸준히 다듬어 나가는 것 그것을 일컬어 ‘본받음(敎)’이라고 한다.
○ 誰得誰失(수득수실) : 누가 이익을 보고 누가 손해를 보는지 분명하지 않은 형편.
○ 水落石出(수락석출) : 물이 말라서 밑바닥의 돌이 드러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 나중에 드러남을 비유하는 말.
○ 垂簾聽政(수렴청정) : {역사,고제도} 임금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을 때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정사를 돌보는 일. =염정(簾政). 【준】수렴.
○ 垂簾聽政(수렴청정) : 발을 드리우고 정사를 본다는 뜻으로 임금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을 때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임금을 대신하여 정사를 돌보던 일.
○ 水路萬里(수로만리) : 매우 먼 뱃길.
○ 水流雲空(수류운공) : 흐르는 물과 하늘에 뜬구름이라는 뜻으로 지난 일이 흔적 없이 사라져 허무함을 이르는 말.
○ 水陸萬里(수륙만리) : 바다와 육지를 사이에 두고 멀리 떨어짐.
○ 水陸兩用(수륙양용) : {군사} 육지에서나 물에서 다 활용할 수 있는 것.
○ 水陸珍味(수륙진미) : =산해진미.
○ 水利安全畓(수리안전답) : 관개시설이 되어 가물음에도 물을 정상적으로 댈 수 있어 농사가 안전한 논. <준말> 수리답.
○ 壽命長壽(수명장수) : 수명이 길어 오래도록 삶
○ 垂名竹帛(수명죽백) : 입신 양명(立身揚名)하여 이름을 역사에 남김. 垂于竹帛(수우죽백). 著於竹帛(저어죽백).
○ 手舞足蹈(수무족도) : 몹시 좋아서 날뜀
○ 手無錢(수무푼전) :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음.
○ 隨問隨答(수문수답) : 물으면 묻는 대로 거침없이 대답함.
○ 首尾相應(수미상응) : (1) 서로 응하여 도와줌. (2) 양 끝이 서로 응함.
○ 首尾相接(수미상접) : (1) 서로 이어 끊이지 않음. (2) 양 끝이 서로 이어 접함.
○ 壽福康寧(수복강녕) : 오래 살고 행복하면서도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함.
○ 壽福康寧(수복강녕) :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함.
○ 手不釋卷(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글을 읽고 학문에 힘씀을 이르는 말.
○ 手不釋券(수불석권) : 늘 공부를 게을리 하지
○ 隨事斗護(수사두호) : 모든 일을 일일이 돌보아 줌.
○ 需事之賊(수사지적) : 주저하고 의심하면 일을 그르친다는 말.
○ 首鼠兩端(수서양단) : 「쥐가 구멍에서 머리만 내밀고 요리조리 엿본다」는 뜻으로, 진퇴(進退)나 거취(去就)를 결단(決斷)하지 못하고 관망(觀望)하고 있는 상태(狀態)를 이름.
○ 漱石枕流(수석침류) : 돌로 양치질하고 흐르는 물을 베개 삼는다는 뜻으로, ①말을 잘못해 놓고 그럴 듯하게 꾸며대는 것 ②또는 이기려고 하는 고집(固執)이 셈
○ 漱石枕流(수석침류) : 돌로 양치질하고 흐르는 물을 베개 삼는다는 뜻으로 말을 잘못해 놓고 그럴 듯하게 꾸며대는 것. 또는 이기려고 하는 고집(固執)이 셈. 枕流漱石(침류수석)
○ 垂成之業(수성지업) : 자손에게 뒤를 이어 이루게 하는 일.
○ 守成之主(수성지주) : 창업의 뒤를 이어 그 기초를 굳게 지키는 군주를 이르는 말.
○ 水泄不通(수세불통) : 물이 샐 틈이 없다. 단속이 엄하여 비밀이 새어 나가지 못한다.
○ 袖手傍觀(수수방관) : 「팔짱을 끼고 바라만 본다」는 뜻으로, 응당 해야할 일에 아무런 간여(干與)도 하지 않고 그대로 보고만 있음을 이르는 말.
○ 隨順等觀(수순등관) : 남의 뜻에 순종하는것이 체계화된 경지에 이른다. (불교용어)
○ 隨時變通(수시변통) :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 처리함.
○ 隨時應變(수시응변) : 그때그때 변하는 대로 따라 함.
○ 修身齊家(수신제가) : 행실(行實)을 닦고 집안을 바로 잡음
○ 水深可知人心難測(수심가지인심난측) : 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 사람의 속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뜻.
○ 水魚之交(수어지교) : 「물과 고기의 사귐」이란 뜻으로, 매우 친밀하게 사귀어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이르는 말. 주로 임금과 신하(臣下) 사이의 친밀(親密)함을 이름. 君臣水魚(군신수어)
○ 羞惡之心(수오지심) : 사단(四端)의 하나.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 羞惡之心(수오지심) : 사단(四端)의 하나.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 羞惡之心義之端也(수오지심의지단야) : 그릇된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것은 의(義)의 근본이다.
○ 誰曰不可(수왈불가) : 누가 불가하다 하겠는가.
○ 水旺之節(수왕지절) : {민속} 오행(五行)에서, 수기(水氣)가 왕성한 계절. 곧, 겨울을 이름.
○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 나무가 고요하고 싶어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부모님께 효도를 하고 싶어도 이미 때 늦어 돌아가시고 계시지 않음을 슬퍼하는 말. 풍수지탄(樹風之歎)
○ 誰怨誰咎(수원수구) : 누구를 원망하며 누구를 탓하느냐는 뜻으로 남을 원망하거나 탓할 것이 없다는 말. 誰怨孰尤 (수원숙우)
○ 誰怨孰尤(수원숙우) :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랴?
○ 繡衣夜行(수의야행)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영광스러운 일을 남에게 알리지 않는다는 말.
○ 竪子不足與謀(수자부족여모) : 어린아이와는 더불어 모의하기가 부족하다는 뜻으로 사람 됨됨이가 좀 모자라서 함께 의논 할 사람이 못 될 때 쓰는 말.
○ 水滴石穿(수적석천) : 물방울이 수없이 떨어지면 마침내 돌에도 구멍이 뚫린다. 꾸준히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말. 점적석천(點滴石穿)
○ 水滴穿石(수적천석) :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작은 노력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守戰同盟(수전동맹) : 두 나라 이상이 서로 협력하여 다른 나라의 공격을 막으려고 맺는 동맹. ▷공수 동맹.
○ 守節死義(수절사의) : 절개를 지켜 의롭게 죽음.
○ 守節冤死(수절원사) : 절개를 지키다가 원통하게 죽음.
○ 手足之愛(수족지애) : 형제 사이의 우애를 일컫는 말.
○ 守株(수주) : =수주대토(守株待).
○ 守株待兎(수주대토) : 토끼가 나무에 와서 부딪치는 것을 우연히 한 번 목격하고,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기 바라며 나무 그루터기를 지키고 있음. 노력은 하지도 않고 좋은 일이 다시 생기기를 기다리면 불가능한 일을 바라는 것을 비유하는 말.
○ 隨珠彈雀(수주탄작) : 값비싼 구슬로 참새를 쏘아 잡는다는 말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는 말.
○ 水中孤魂(수중고혼) :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외로운 넋.
○ 藪中荊曲(수중형곡) : ‘덤불 속에 난 가시나무는 구부러진다.’는 뜻으로, 나쁜 것이 좋지 않은 환경에 더 나빠짐을 이르는 말.
○ 壽則多辱(수즉다욕) : 장수하면 욕됨이 많다. 오래도록 살면 그만큼 좋지 않은 일도 많이 겪게 된다. 또는 사람이 모질어서 남 못할 짓을 함을 욕함.
○ 誰知烏之雌雄(수지오지자웅) : 누가 까마귀의 암수를 구별할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시비를 분명하게 가리기 힘든 경우에 쓰는 말.
○ 水至淸則無魚(수지청즉무어) :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숨을 곳이 없으므로 살지 않는다. 사람이 너무 야박하거나 지나치게 똑똑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를 두려워하고 피하여 벗을 사귀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임.
○ 水淸無大魚(수청무대어) : 물이 너무 맑으면 큰 물고기가 없음. 사람이 너무 결백하면 가까이 하는 사람이 적음. ↔ 德不孤必有隣(덕불고필유린).
○ 手下親兵(수하친병) : (1) 자기에게 직접 딸린 병졸. (2) 자기의 수족처럼 쓰는 사람. 【준말】수병(手兵).
○ 修好條約(수호조약) : 아직 국제법을 지키지 않는 나라와 교제를 맺기 위한 조약. 외국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증할 수 없는 나라 사이에 맺는다.
○ 水火不通(수화불통) : 물과 불은 서로 통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친교가 이루어질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水火相剋(수화상극) : 〔물과 불이 서로 용납하지 못한다는 뜻〕 서로 원수같이 지냄.
○ 收穫遞減(수확체감) : " 생산요소(토지·자본·노동) 중에서 어떤 생산요소만을 증가시키고 다른 생산요소의 양을 일정케 하면, 생산량의 증가분이 차츰 감소한다는 법칙."
○ 孰能禦之(숙능어지) : 누가 능히 막겠는가?
○ 熟讀詳味(숙독삼미) : 자세히 읽고 음미함.
○ 菽麥不辨(숙맥불변) :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못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熟不還生(숙불환생) : 〔한번 익힌 음식은 날것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뜻〕 장만한 음식을 남에게 권할 때 하는 말.
○ 熟不還生(숙불환생) : 한 번 익힌 음식은 날것으로 되돌아 갈 수 없다는 뜻으로 남에게 음식을 권할 때 쓰는 말.
○ 菽粟之文(숙속지문) : 일반 사람들이 두루 알 수 있는 쉬운 글을 이르는 말.
○ 菽水之供(숙수지공) : 가난 속에서도 부모를 정성껏 잘 섬기는 일.
○ 熟習難當(숙습난당) : 무슨 일이나 익숙한 사람에게는 당해 내지 못한다는 말.
○ 熟習難防(숙습난방) : 몸에 밴 습관은 고치기 어려움.
○ 孰是孰非(숙시숙비) : 시비가 분명하지 않음.
○ 熟芽遺爭(숙아유쟁) : '싹은 키워졌지만 쟁점은 남겨져 있다'는 뜻으로 2005년 진대제 장관이 직접 지은 말.
○ 宿鳥投林(숙조투림) : 새가 숲에 잠자기 위하여 드는 것.
○ 宿虎衝鼻(숙호충비) : 잠 자는 호랑이의 코를 찌름. 스스로 화(禍)를 불러들이는 일.
○ 夙興夜寐(숙흥야매) : 아침 일찍 일어나고 밤늦게 잔다는 말로 밤낮으로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
○ 純潔無垢(순결무구) : 마음과 몸이 아주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때가 없음.
○ 殉國先烈(순국선열) :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열사.(愛國先烈)
○ 脣亡齒寒(순망치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이해관계(利害關係)가 서로 밀접(密接)하여 한 쪽이 망하면 다른 한 쪽도 온전하지 못하다는 뜻.
○ 舜百姓(순적백성) : 〔`중국 고대의 순(舜)임금 때의 백성'이라는 뜻〕 착하고 어진 백성.
○ 順且無事(순차무사) : 일이 순조롭게 잘되어 아무 탈이 없다는 말.
○ 脣齒輔車(순치보거) : 순망치한(脣亡齒寒)과 보거상의(輔車相依). 곧,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깊은 관계.
○ 脣齒之國(순치지국) : 이해관계가 밀접하여 입술과 이와의 관계와 같은 나라.
○ 脣齒之勢(순치지세) : 입술과 이처럼 서로 의지하고 돕는 형세
○ 淳風美俗(순풍미속) : 인정이 두텁고 아름다운 풍속 또는 습관.
○ 順風而呼(순풍이호) :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소리를 지른다는 뜻으로 좋은 기회를 타서 일을 행하면 성사하기 쉽다는 말.
○ 述而不作(술이부작) : 성인의 말을 술하고(전하고) 자기의 설(說)을 지어내지 않음. 유래 :「공자가 말씀하시기를“나는 전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것을 기술할 따름이지 새로운 것을 지어내는 것은 아니다. 옛 것을 믿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마음 깊이 은(殷)의 현인 팽(彭)을 본받고자 하는 것이다.(子曰 述而不作 信而好古 竊比於我老彭)”」
○ 述而不作(술이부작) : 성인의 말을 술하고(전하고) 자기의 설(說)을 지어내지 않음.
○ 述者之能(술자지능) : 글이 잘 되고 못 됨은 쓴 사람의 재능에 달렸다는 말.
○ 崇德廣業(숭덕광업) : 높은 덕과 큰 사업. 또, 덕을 높이고 업을 넓힘
○ 崇雅黜浮(숭아출부) : 옳은 것을 숭상하고 허황된 것을 물리침.
○ 崇祖尙門(숭조상문) : 조상을 숭배하고 문중을 위함.
○ 膝甲盜賊(슬갑도적) : 남의 시문(詩文)을 표절하여 쓰는 사람을 일컫는 말.
○ 膝匣盜賊(슬갑도적) : "훔친 물건을 잘못 쓰는 사람의 비유. 나아가, 남의 글을 잘못 인용하는 사람을 이름."
○ 習與性成(습여성성) : 습관이 오래되면 마침내 천성이 됨.
○ 拾遺補闕(습유보궐) : "버려진 것을 주워 모으고, 모자란 것을 기워 넣음."
○ 升堂入室(승당입실) : 마루에 올라 방으로 들어온다는 뜻으로 모든 일은 순서가 있음을 이르는 말. 학문이나 예술이 차츰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 깊은 경지에 이름을 말함.
○ 升斗之利(승두지리) : 한 되(升)나 한 말(斗)이 될 만한 이익 이라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이익을 이르는 말.
○ 乘望風旨(승망풍지) : 망루에 올라 바람결을 헤아린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비위를 잘 맞추어 준다는 말.
○ 承上接下(승상접하) : 윗사람을 받들고 아랫사람을 거느려서 그 사이를 잘 주선한다는 말.
○ 乘勝長驅(승승장구) : 싸움에서 이긴 기세(氣勢)를 타고 계속(繼續) 적(敵)을 몰아침
○ 乘夜逃走(승야도주) : 밤을 틈타서 도망치는 것.
○ 昇天入地(승천입지) : 하늘로 올라가고 땅으로 들어감.
○ 乘風破浪(승풍파랑) : 〔먼 곳까지 불어 가는 큰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물결을 헤쳐 배를 달린다는 뜻〕 원대한 뜻을 이룸.
○ 乘風破浪(승풍파랑) : 바람을 타고 만리의 거센 물결을 헤쳐 간다는 뜻으로 원대한 뜻이 있음을 이르는 말.
○ 乘興來(승흥래) : 원래는 들뜬 마음을 즐기러 떠나나 흥이 깨지면 돌아온다는 것을 말함. 보통 흥에 취해 오고 흥이 그치면 간다는 것으로 사용.
○ 始勤終怠(시근종태) : 처음에는 부지런하고 나중에는 게으름
○ 時機尙早(시기상조) : 때가 아직 이름. 때가 아직 덜 되었음.
○ 時代錯誤(시대착오) : 낡은 생각이나 생활 방식으로 새로운 시대에 대처하는 일. 시대의 풍조에 뒤떨어지는 일.
○ 豺狼當道(시랑당도) : 승냥이와 이리가 길을 막는다는 뜻으로 사악(邪惡)한 인간들이 권력을 잡고 횡포(橫暴)를 부린다는 말.
○ 時來運到(시래운도) : 때가 되어 운이 돌아옴.
○ 詩禮之訓(시례지훈) : 〔백어(伯魚)가 아버지인 공자(孔子)로부터 시와 예를 배우라는 가르침을 받았다는 고사에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교훈.
○ 詩文書畵(시문서화) : 시가·산문과 글씨·그림.
○ 十方世界(시방세계) : 동·서·남·북·동남·서남·동북·서북·상(上)·하(下). 시방의 전세계.
○ 時不再來(시부재래) : 한 번 지나간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말.
○ 是非(시비) : (1) 일의 옳고 그름. 【비슷한말】시시비비·잘잘못. (2) 어떤 일에 대해 옳다느니 그르다느니 잘했느니 못했느니 문제 삼아 말하는 것.
○ 是非曲直(시비곡직) : 옳고 그르고 굽고 곧음.
○ 是非之心(시비지심) : 시비를 가릴 줄 아는 마음. 사단(四端)의 하나
○ 是非之心智之端也(시비지심지지단야) :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은 지(智)의 근본이다.
○ 視死如歸(시사여귀) : 「죽음을 고향에 돌아가는 것처럼 여긴다」는 뜻으로, 죽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
○ 屍山血海(시산혈해) : 사람의 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피가 바다를 이룬다는 뜻으로 수많은 목숨이 무참(無慘)히 사살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時時刻刻(시시각각) :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각마다. 지나가는 시각 시각. 頃頃刻刻(경경각각)
○ 是是非非(시시비비) : 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
○ 時時種種(시시종종) : 때때로 있는 여러 가지.
○ 是也非也(시야비야) : 옳고 그름을 말함.
○ 是耶非耶(시야비야) : 옳으니 그르니 하고 시비를 가림
○ 鰣魚多骨(시어다골) : 준치는 맛은 좋되 뼈가 많다는 뜻으로 좋은 일의 한편에는 불편한 일이 있다는 말. 鰣(준치 시)
○ 柿葉臨書(시엽임서) : 감나무 잎에다가 글씨를 씀. 곧, 어려움 속에서 열심히 습자공부를 함.
○ 視吾舌(시오설) : 내 혀를 보아라'라는 뜻으로 곧 혀만 있으면 천하도 움직일 수 있다는 뜻.
○ 尸位素餐(시위소찬) : 이루어 놓은 아무 공도 없이 헛되이 관록(官祿)만 먹음을 일컫는 말.
○ 視而不見(시이불견) : 보고도 못 본 체함.
○ 市井雜輩(시정잡배) : 시중의 부랑배.
○ 始終如一(시종여일) :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같음. 시종일관(始終一貫)
○ 始終一貫(시종일관) : 처음부터 끝가지 한결같이 관철함. 시종여일(始終如一), 종시여일(終始如여一), 종시일관(終始一貫), 시종(始終)
○ 施行錯誤(시행착오) :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실패를 겪으면서 여러 방법을 시도함.
○ 時和年豊(시화연풍) : 나라가 태평하고 풍년이 듦. 【비슷한말】시화세풍.
○ 時和年豐(시화연풍) : 나라 안이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는 말.
○ 食道狹窄(식도협착) : 식도의 일부가 좁아져서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게 되는 증상
○ 食不二味(식불이미) : 음식을 잘 차려 먹지 아니함
○ 食少事煩(식소사번) :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 수고는 많이 하나 얻는 것이 적음.
○ 食言(식언) : 한 번 입에서 나온 말을 다시 입으로 들여보낸다는 뜻. 한 번 말한 것을 실행하지 않음.
○ 食言而肥(식언이비) : 말을 많이 먹어 살이 쪘다는 뜻으로 사람이 신용을 지키지 않고 흰소리만 계속 지껄이는 것을 비유하는 말. 자신의 이익(利益)이나 편의(便宜) 등을 위하여 언약(言約)한 것을 지키지 않음을 비유한 말.
○ 食飮全廢(식음전폐) : 음식을 전혀 먹지 않음.
○ 食餌療法(식이요법) : 섭취하는 음식물의 품질, 성분, 분량 등을 조적하여 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방법. 영양요법.
○ 識字憂患(식자우환) : 글자를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거리가 된다. 즉, 아는 것이 탈이라는 말.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됨을 말함.
○ 識字憂患(식자우환) :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됨.
○ 新鬼故鬼(신귀고귀) : 최근에 죽은 사람과 그 전에 죽은 사람의 혼령.
○ 神機漏泄(신기누설) : 비밀에 속하는 일을 누설함.
○ 蜃氣樓(신기루) : (1) 대기 중의 빛이 이상 굴절을 하여 바다·사막 등의 수면이나 지면 위쪽에 멀리 다른 곳에 있는 물체가 반사되어 나타나 보이는 현상. (2) 현실의 토대가 없는 공상이나 망상. 또는, 공상이나 망상 속에서만 가능한 사물. 【비슷한말】공중누각.
○ 神妙不測(신묘불측) : 신기하고 묘해서 미리 헤아릴 수 없음.
○ 新聞辭令(신문사령) : 발령 전에 신문이 관리 임명을 예상하여 보도하는 일. 특히 소문만 났을 뿐 실지로 임명되지 않았을 경우를 이름.
○ 身分保障(신분보장) : 신분을 장애가 없도록 보증함.
○ 信賞必罰(신상필벌) : 「상(賞)을 줄 만한 사람에게는 꼭 상을 주고, 벌(罰)을 줄 만한 사람에게는 꼭 벌을 준다」는 뜻으로, 상벌(賞罰)을 규정(規定)대로 분명(分明)하게 함을 이르는 말.
○ 晨省(신성) : 이른 아침에 부모의 침소에 가서 밤새의 안후를 살핌.
○ 神聖不可侵(신성불가침) : "신성하여 가(可)히 침범할 수 없음. 특히, 17∼18세기의 전제(專制) 군주(君主)에 있어, 군주(君主)는 그 행위(行爲)에 대하여 법률(法律) 상(上)의 책임(責任)이 문책되지 아니함을 이른 말 "
○ 身世打令(신세타령) : 넋두리하듯이 자기의 불운한 신세를 한탄하여 뇌까리는 일.
○ 薪水之勞(신수지로) : 나무를 하고 물을 긷는 수고라는 뜻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는 수고를 이르는 말.
○ 申申當付(신신당부) : 여러 번 반복하여 간절히 하는 부탁.
○ 申申付託(신신부탁) : 거듭 되풀이하여 간절(懇切)히 부탁(付託)하는 것
○ 信心直行(신심직행) : 마음에 옳다고 믿는 바대로 망설임이 없이 행동한다는 말.
○ 身言書判(신언서판) : 당나라 때, 관리를 뽑는 시험에서 인물의 평가 기준으로 삼았던 용모(풍채), 말씨(언변), 글씨(필적), 판단(문리)을 이르는 말.
○ 身外無物(신외무물) : 몸이 가장 중요함
○ 信用去來(신용거래) : "매매(賣買), 고용(雇用) 등의 계약(契約)에 있어서 화폐(貨幣)의 지급(支給)을 뒷날로 정하는 거래(去來). 주식(株式), 매매(賣買) 거래(去來) 방법(方法)의 하나"
○ 信用貸付(신용대부) : 빌려 주는 이가 빌어 쓰는 이의 지급 능력을 믿고 담보나 보증이 없이 빌려 주는 일.
○ 信用調査(신용조사) : "금전(金錢)의 대부 등을 행할 때, 대부를 받는 사람의 신용(信用), 곧 재산(財産) 또는 지불(支拂) 능력(能力)을 고사하는 일"
○ 身元保證(신원보증) : 어떤 사람의 신분이 확실함과 직장 생활에서 손해를 끼치는 일에 대하여 책임지는 보증.
○ 伸冤雪恥(신원설치) : 원통함을 풀고 부끄러운 일을 씻어 버림. =설분신원(雪憤伸冤). 【준말】신설(伸雪).
○ 伸寃雪恥(신원설치) : 마음에 맺힌 원한을 풀고 수치스러운 일을 씻어 버림.
○ 神人共怒(신인공노) : =천인공노.
○ 愼終宜令(신종의령) : 처음뿐 아니라 끝맺음도 마땅히 좋아야 한다.
○ 信之無疑(신지무의) : 꼭 믿어 의심하지 않음
○ 新陳代謝(신진대사) : 묵은 것이 없어지고 새것이 대신 생기는 일.
○ 身體髮膚(신체발부) : 머리 끝 부터 발 끝 까지의 몸 전부
○ 神出鬼沒(신출귀몰) : 귀신처럼 홀연히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짐. 자유자재로 출몰(出沒)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일이나 사람을 이르는 말.
○ 新出貴物(신출귀물) : 새로 나온 것으로 그리 흔하지 아니한 물건.
○ 身土不二(신토불이) : 「몸과 땅은 둘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자기 나라에서 생산(生産)되는 농산물을 먹어야 한다는 말. 수입 농산물에 대한 우리 농산물 보호운동(保護運動)으로 쓰이는 말.
○ 身土不二(신토불이) : 〔사람의 몸과 사람이 태어난 땅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뜻으로, 1980년대 말에 농협이 우리 농산물 애용 운동을 벌이면서 내건 말〕 《주로, 관형어적으로 쓰여》 어떤 물품이나 대상이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것이거나 우리나라 고유의 산물임을 나타내는 말. 우리 것임을 강조하는 광고성 문구에 주로 쓰임.
○ 神通之力(신통지력) : 신통력. 헤아릴 수 없는 변화의 재주를 가진 힘.
○ 實力行使(실력행사) : 1.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강제 수단을 쓰는 일. 2. 노동 쟁의(勞動爭議)에서 태업·파업 등을 하는 일.
○ 實利追求(실리추구) : 현실적인 이익을 추구함
○ 失斧疑隣(실부의린) : 도끼를 잃어버리자 이웃 사람을 의심한다는 말.
○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근거하여 진리(眞理)나 진상(眞相)을 탐구하는 일. 공론(空論)을 일삼는 양명학 반대 운동으로 청나라의 고증학파가 내세운 표어로서, 문헌학(文獻學)적인 학문태도를 이르는 말.
○ 失言(실언) : 말을 잃는다는 뜻으로 경우 없이 말을 해서 남에게 실례를 범하는 것을 이르는 말.
○ 實質崇尙(실질숭상) : 실제의 본바탕이 되는 것을 높이어 소중하게 여긴다는 말.
○ 實踐躬行(실천궁행) : 말로 하지 않고 실천하며, 남에게 시키지 않고 몸소 행함.
○ 實學思想(실학사상) : 조선조 임진왜란(壬辰倭亂)병자호란(丙子胡亂)뒤에 국민적 자각과 유교(儒敎)에 대한 반동으로 실생활에 유익됨을 목표로 실사구시(實事求是)와 이용후생(利用厚生)에 관하여 연구하던 학문.
○ 心悸亢進(심계항진) : 질병․흥분․운동․과로 등으로 심장의 고동이 높아지는 일.
○ 心機一轉(심기일전) : 어떤 동기(動機)에 의하여 지금까지의 생각과 마음의 자세(姿勢)를 완전히 바꾸어 열심히 공부나 일을 함.
○ 深謀遠慮(심모원려) : 깊은 꾀와 먼 장래를 내다보는 생각.
○ 心腹(심복) : 〔`심장(또는 가슴)과 배'라는 뜻〕 무슨 일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충성스러운 부하. =심복지인. 【비슷한말】충복.
○ 心腹之人(심복지인) : =심복(心腹)2.
○ 深思熟考(심사숙고) : 깊이 생각하고 자세하게 살펴 봄. 깊이 잘 생각함을 뜻함.
○ 深思塾考(심사숙고) : 깊이 생각하고 곧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
○ 深山溪谷(심산계곡) : 깊은 산속의 골짜기.
○ 深山幽谷(심산유곡) : 깊은 산의 으슥한 골짜기를 이르는 말.
○ 心術去福(심술거복) : 심술쟁이는 복을 받지 못함
○ 深深山川(심심산천) : 아주 깊은 산천.
○ 心心相印(심심상인) : 말없이 마음에서 마음으로 뜻을 전함. 以心傳心(이심전심), 不立文字(불립문자), 敎外別傳(교외별전)
○ 深深藏之(심심장지) : 물건을 깊이깊이 감추어 둠. 藏(감출 장)
○ 心在鴻鵠(심재홍곡) : 바둑을 두면서 마음은 기러기나 고니가 날아오면 쏘아 맞출 것만 생각한다면 어찌되겠느냐는 맹자(孟子)의 언질에서 비롯된 말. 학업을 닦으면서 마음은 다른 곳에 씀을 일컫는 말이다.
○ 心中所懷(심중소회) : 마음속의 감회.
○ 十年減壽(십년감수) : 「목숨이 십 년이나 줄었다」는 뜻으로, 몹시 놀랐거나 매우 위험(危險)한 고비를 겪었을 때 이르는 말.
○ 十年工夫(십년공부) : 오랜 세월을 두고 쌓은 공.
○ 十年之計(십년지계) : 십년의 계획으로는 나무를 심는 것만한 것이 없다는 뜻. 一年之計莫如樹穀, 十年之計莫如樹木, 終身之計莫如樹人
○ 十年知己(십년지기) : 오래 전부터 사귀어 온 친한 친구.
○ 十年寒窓(십년한창) : "10년동안 사람이 오지 않아 쓸쓸한 창문(寒窓)'이나, '오랫동안 두문불출(杜門不出)한 채 머리를 싸매고 열심히 공부한 세월'을 비유한다."
○ 十盲一杖(십맹일장) : 열 소경에 한 어떠한 사물이 여러 곳에 다같이 긴요하게 쓰임을 가리키는 말.
○ 十目所視(십목소시) : 모든 사람이 다 보고 있어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
○ 什伯之器(십백지기) : 보통 사람보다 십 배, 백배나 뛰어난 기량(器量).
○ 十伐之木(십벌지목) :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가 없다. 아무리 마음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치근거리면 마음이 움직임을 일컬음.
○ 十步芳草(십보방초) : "十步'는 열 걸음, '芳草'는 향기로운 꽃과 풀이 니, '十步芳草'는 직역하면 '열 걸음 안에 아름다운 꽃과 풀이 있다'이다. 도처에 人才가 있다는 뜻으로 세상에는 훌륭한 사 람이 많다는 것을 비유한다. "
○ 十常八九(십상팔구) : 열 가운데서 여덟이나 아홉이 그러함이라는 뜻으로, 거의 예외없이 그렇게 된 것의 뜻.
○ 十生九死(십생구사) : 위태로운 지경을 겨우 벗어남. 【비슷한말】구사일생.
○ 十匙一飯(십시일반) : 「열 사람이 한 술씩만 보태도 한 사람 먹을 밥은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쯤은 구제(救濟)하기 쉽다는 말.
○ 十有二年(십유이년) : 12년
○ 十人十色(십인십색) : 생각과 생김새나 기호 따위가 사람마다 서로 다름을 이르는 말. 각인각색(各人各色)
○ 十日之菊(십일지국) : 국화는 핀 지 9일 되는 날이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 十字砲火(십자포화) : (1) {군사} 전후좌우에서 한곳을 향해 총과 대포를 쏘는 공격. =십자화. (2) 집중적인 공격이나 비난. 비유적인 말임.
○ 十長生(십장생) : 장생불사(長生不死)한다는 「일(日)산(山)수(水)석(石)운(雲) 송(松)불로초(不老草)귀(龜)학(鶴)록(鹿)」즉, 해·산·물·돌·구름·소나무·불로초·거북이·학·사슴의 열 가지를 말함.
○ 十顚九倒(십전구도) : 열 번 엎어지고 아홉 번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숱한 괴로움을 겪음을 이르는 말.
○ 十中八九(십중팔구) :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거의 예외 없이 그러할 것이라는 추측.
○ 十寒一曝(십한일폭) : ‘열흘 춥고 하루 볕을 쬔다.’는 뜻으로 일을 꾸준히 하지 못하고 중단됨이 많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雙管齊下(쌍관제하) :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쓰거나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하는 능력을 일컫는 말.
○ 雙分閤門(쌍분합문) : 두 짝으로 여닫게 된 분합문.
첫댓글 많이 배우고갑니다
고맙습니다.공부 많이하라고 내주신 숙제...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眞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