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살병이 다가온다.
죽음이 새우떼 밀리듯 홍수 넘치듯
숨 넘어가는 소리.
애통하게
애석하게
울음이 터져나온다.
간절하게
애절하게
슬픔이 배어나온다.
뼈속을 긁어 통곡을 하고
피눈물에 적셔 격문을 써서
하늘에 날리고 땅에 흩는다.
증산의 심정이 되어보라.
수부의 가슴이 되어보라.
단주의 마음이 되어보라.
첫댓글 '아는게 병'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르면 한가하지만 알면 가만있을 수 없습니다.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 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우매하여 죄와 허물로 살고 있습니다. 독기와 살기로 점철된 삶을 돌이켜 반성합니다. 살 방도를 주신 천지부모님께 감사하며 생기와 화기로서 살리고 살리는 살림의 길을 가겠습니다.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하
첫댓글 '아는게 병'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르면 한가하지만 알면 가만있을 수 없습니다.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 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우매하여 죄와 허물로 살고 있습니다. 독기와 살기로 점철된 삶을 돌이켜 반성합니다. 살 방도를 주신 천지부모님께 감사하며 생기와 화기로서 살리고 살리는 살림의 길을 가겠습니다.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