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성의 천리길영어35, 얘기마당2, 영어여행 정류장67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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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671번에 도착하여
‘얘기마당2, 이민생활 ’과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671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Story Time2, The life of Korean-American'
요즘 우리는 5년 전에 출발한 영어여행천리길의 추억을 더듬으며
보다 향상된 우리들의 영어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정류장에서는 지난 396번째 정류장에서부터
428번째 까지 체험한 '얘기마당'씨리즈를 복습하면서 402번째에
체험한 ‘이민생활'에대한 이야기를 복습 합니다.
지난번 까지의 뉴스타임은 조금 어려운 것이어 여러분들이 잘 극복해
가시기 바라며 그런 의미에서도 오늘부터 당분간은 이얘기 저얘기를
복습하면서 부담 없는 간단한 영어를 체험해 봅니다.
'The life of Korean-American' is selected as the topic of the stop # 402
for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조금 의역을 한 것이겠습니다.
그래서 ‘이민생활’ 이라고 하니 ‘The life of immigrants' 뭐 이렇게 왜
하지 않았나 의아해 하실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Immigration is the introduction of new people into a habitat or
population. The term "immigrant" is often considered to be rather
disparaging.
이민이란 말은 새로운 사람들이 주거환경이나 인구에 소개되는 것으로
이해되며 이민자(immigrant) 란 말은 자신의 나라를 떠나서 다른 곳에
정착하는 것을 말한다고 정의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habitat 은 사람에게보다는 오히려 일반 동물계에 널리 쓰이는
‘서식처’란 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habitation(거주, 주거)라고 해도
좋겠습니다.
n. A person who leaves one country to settle permanently in another.
A plant or animal that establishes itself in an area where it previously did
not exist.
뿌리를 옮기어 다른 환경으로 가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작업이겠
습니다.
사실 이민의 애환은 참으로 많겠습니다.
우리의 영어여행에 있어서는 그러한 얘기도 다루면서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 하는 것을 공부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A USA Today article focuses on skilled immigrants leaving the country
because of an array of situations, such as getting better job positions in
their home countries, or immigration delays.
위의 문장은 USA Today 가 많은 숙련된 이민자들이 여러 가지의
문제점 때문에 더 좋은 직업을 가지려거나 혹은 이민의 지연현상으로
인해 본국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역이민(reverse immigration) 현상은 우리나라에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같은 조건하에서는 본 고향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오늘도 어느 교회에서 통역을 하고 담소를 하면서 한 가정부인은
남편 되시는 분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미국에 취미를 들이지
못하고 한국생활이 더 좋다면서 언어도 힘들고 환경이 낮설은
미국생활을 힘들어 하면서 한국에 가서 살자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 있는 영어여행길이 되기 바랍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뵙겠습니다.
2013년 7월 28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TV/신문/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David S. Ro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노대성의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은 영어체험의 특유한 길입니다.
긴 설명을 피하며 조금씩 꾸준히 장기간 영어 생활화의 길잡이가 됩니다.
천리길영어는 2008년 5월 10일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하고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미국의 문화와 영어를 익히도록 합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셔도 좋으나 매회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첫댓글 잘 배웠습니다.
퍼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