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새벽 4시쯤 되면 잠이깨는 현상으로 아침운동을 나갑니다
아양중학교와 선열공원에서 7 시까지 운동을 합니다
선열공원을 한바퀴돌고 집으로옵니다
아침을 고구마로 먹습니다
아침드라마 모두다 김치 를 시청하고 오늘은 손자를 아들이 태워 온다고 해서
9 시경에 동구노인복지회관 지하실에 가서 바닥에 매트 21 장을 깔아놓고
북을 8 개 옮겨놓습니다
뒤에 풍물단원분들이오며 수고했다고 칭찬을 합니다
제가매일 늦게와서 오늘은 솔선수범 하는것입니다
깽가리 를 1 시간치고 커피타임에 소구레 고기를 회원님이 뽁아와서 술안주를 해가며
삼배라고 살아도 삼배 죽어도 삼배라고 외치며 술 3 잔을 먹습니다
사과도 같이먹습니다
연습을 마치고 탁구레슨을 받으러 갑니다
공을 먼저주어주고 레슨을 받습니다
레슴을 마치고 뒤에치는분의 공도 주어줍니다
이것은 봉사입니다
2.000 원을 주고 점심을 먹습니다
자전차를 타고 집으로 와서 약간의 휴식을 취하다손자를 반야월에
대려다주고 아내와 영천으로 갑니다
논둑을 맷돼지가 망가트려놓고 목욕도한모양입니다
논에물을 빼려는데 물이 잘안파저서 이웃분에게 연락이옵니다
사람을 사서 할까요? 합니다 사람을 사면 10 만원 이상 줘야합니다
늘게도착해서 잡풀을 뜯어내고 흙을 모아서 논둑을만들고
물이 배수가 잘되도록 해 놓습니다
논을 돌보는 분에게 떡을 사가지고가 같이먹고 저녁으로 도토리 묵도 먹습니다
사과흠 있는것과 대추도 얻어 집으로 옵니다
논일 흙을 몇시간 일했더니 많이 피곤합니다
그래서 10 시 가요무대를 봅니다
여자축구는 북한에게 2 ;1 로 집니다
피곤해서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첫댓글 논에 가보니 멧돼지가 논둑을 헤쳐 놓았군요.
벌써 벼를 수확하기 위해 논물을 빼시는 군요.
그 작업을 하기 위해 또 힘든 노동도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