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는 공우로 하여금 각처 종도들에게 순회하며 전하라 하사 가라사대 "이불 덮고 아침 늦게 자는 자(者)는 내 눈에 송장으로 보인다 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172)
@ 하루는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나를 찾으며 일심하지 않으면 오히려 들어가는 그 문을 닫고자 함이니라." 하시며, 또 가라사대 "시어일심(始於一心)하고 종어일심(終於一心)하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62)
===
남보다 한 발 앞서가는 것이 쉽지 않고, 남보다 한 치 앞을 내다보는 것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의 내가 모여 오늘의 내가 되듯이, 오늘의 내가 모여 내일의 내가 됩니다. 힘을 들이고 애를 써야 남보다 한 발 앞서가는 지혜의 문이 열리고, 손을 쓰고 발을 움직여야 남보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경험이 쌓입니다.
마음이 어둡고 생각이 정체돼 있으면 몸이 게을러지고 나태해집니다. 모든 일의 출발은 내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내 마음이 각성되면 생각이 일어나 몸을 일으키지만, 내 마음이 혼미하면 생각이 물러나 몸을 주저앉히게 됩니다. 내 삶의 목표가 확고하고 목적이 뚜렷해야 마음이 밝아지고 각성돼 굳건하게 됩니다.
첫댓글 마음이 혼미해져 게을러 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항상깨어있어 마음을 각성해 부지런히 배우고 발전해야겠습니다.
마음은 조금만 방심해도 몸뚱이가 움직여지지가 않습니다. 오늘의 행동이 내일의 나를 만듭니다.
지행일치, 언행일치, 실천이 최종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알겠습니다.
태을에 중심 잡힌 마음으로 상생세상을 열어간다는 각성된 마음으로 생활해야겠습니다
태을궁 태을맥에 저의 마음을 연결시키고 가족을 연결시키고 인류를 연결시켜서 인류를 재생신시켜 천하를 건지는 태을도 도제천하 대의명분으로 살아가야 보람있고 성공하는 인생길이 됩니다.
삶의 목적과 목표는 이미 정해졌습니다. 다만 일상 속에서 나태해질까봐 염려됩니다. 매일매일 긴장하고 공부하도록 마음을 다잡고 행동으로 옮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