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태훈이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
나와 수시로 스킨십을 하는 태훈이는 내 침대에서 자는 걸 좋아 한다.
아니 더 좋아하는 것은 권사님과 자는 것을 더 좋아 한다.
그래도 잘 땐 나와 잔다.
몸이 안 좋아 진통제 주사맞고 누웠는데
텔레비전 본다면 내 배 위에 엎드려 있다.
태훈인 좋겠다.
날마다 사랑받고 자라가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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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페이스북에도 올렸더니 모두들 정겨운 부자지간 같다고~
어떤 아빠가 저렇게 해주겠어요 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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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페이스북에도 올렸더니 모두들 정겨운 부자지간 같다고~
어떤 아빠가 저렇게 해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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