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퇴전의 용기와 실질적인 행동

[디딤돌]

@ 말을 듣고 실행치 아니하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으니라. (대순전경 p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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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을도 도제천하 의통성업의 길에서 노력과 실천이 없는 계획은 구두탄과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이상이 아무리 고상하고 목표가 아무리 높더라도 굳건한 각오와 불퇴전의 용기를 갖고 실질적인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공상과 망상으로 흐릅니다.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을 올바로 배워 상생인간으로 재생신되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은 이성적인 안목이 열려 천지부모님의 말씀에 조금만 귀를 기울이면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이제까지 가져온 마음을 바꾸고 이제까지 행세한 행실을 버리고 상생인간으로 재생신되기 위한 피나는 노력과 실천은 아무나 하지 못합니다. 자신을 점검하고 변화시키는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만이 나를 성숙시켜 나갑니다.

[생명]

익숙한 것으로부터 탈피하여 새로운 습관을 몸에 붙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쉽지 않으나 불가능한 일은 아니기에 될때까지 전진합니다

[평화]

태을도에 입도하는 순간부터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까지 가져온 마음을 바꾸고 이제까지 행세한 행실을 버리고 상생인간으로 재생신되기 위한 어렵지만 보람이 있는 그리고 외로운 길을 가게 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 마음을 잘 닦아 독기와 살기를 전부 풀어 없애는데 더욱 집중해서 성인의 마음으로 일신우일신하도록 태을도를 잘 닦겠습니다.

[충정(忠正)]

실천하는 상생이어야 하겠습니다

[충묵]

머리로 생각은 상제님의 마음과 같이 하루 저녁에 닮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천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어렵다 어렵다 해도
하면 되는것입니다. 실천만이 깨우침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실천 실천

[새달]

깊이 알아야 자연히 실천이 따릅니다. 깊이 알기 전이라도, 애써 힘내서 실천해야 합니다. 실천하다보면 깨달음도 따라옵니다.
깊이 알고, 실천도 일단 하자. 저에게 하는 다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