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성의 천리길영어41, 자동차 여행영어, 영어여행 정류장67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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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677번에 도착하여
‘자동차 여행영어’와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677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Car Travel English'
요즘 우리는 5년 전에 출발한 영어여행천리길의 추억을 더듬으며
보다 향상된 우리들의 영어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정류장에서는 지난 446번째 정류장에서 체험한
‘여행영어 씨리즈’ 중 자동차 여행에대한 이야기를 복습 합니다.
오늘의 정류장은 제가 사는 와싱턴주에 함께 사시는 리영 교수님께서
써 주신 것이지요.
영어여행천리길을 가면서 가끔은 리영교수님처럼 우리 영어여행길에
가이드를 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참 고맙고 유익한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리영 교수님과 함께 자동차 여행을 떠납시다.
좌석이 5 인승이라 선착순 오셔야 합니다.
Hey, Tom, would you like to have a long distance car trip with me?
Yeah, that's a good idea. Why not ?
Tom: Where about headed?
Lee: Where would you like to go to?
Tom: Any suggestions?
Lee: Well, let's see, how about Mt. Rainier?
It's a pretty mountain in the State of Washington.
Tom: How far is it?
Lee: It takes about an hour by car. Why not take my car.
Are you free for this coming weekend?
Tom: That will be fine with me. What time and where we meet?
Lee : I will be at your home at about 9 o'clock in the morning.
Tom: That's good. I am excited.
Lee: We will have a fun trip tomorrow.
처음에 탐에게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함께 가겠냐고 물었습니다.
Where about headed? 어디로 가는데? 이렇게 대꾸하니까
어디로 가면 좋겠냐고 의향을 묻습니다.
탐은 제안이 없냐고 오히려 교수님께 물으니 와싱턴 주의 명물인
우리 동포들은 ‘눈산’ 이라고 부르는 레이니어 산으로 가자고 합니다.
산이 높고 아름다워 여름에도 항상 눈이 덮혀 있어서 눈산이라고
합니다.
아마 미국인들에게 snow mountain 이라고 하면 모를 것이지요. ㅎㅎ
바로 내일 오전 9시에 교수님이 차를 몰고 탐의 집으로 가겠다고
약속을 하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 있는 영어여행길이 되기 바랍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뵙겠습니다.
2013년 8월 28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TV/신문/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Media English Teacher for Koreans David S. Ro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노대성의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은 영어체험의 특유한 길입니다.
긴 설명을 피하며 조금씩 꾸준히 장기간 영어 생활화의 길잡이가 됩니다.
천리길영어는 2008년 5월 10일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하고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미국의 문화와 영어를 익히도록 합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셔도 좋으나 매회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