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이는 자오쉼터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잘 자라고 있다.
무엇이든지 따라 해 보는 도전정신이 참 좋다.
스스로 해 보려는 자립정신도 참 좋다.
화장실서 소변 볼 때 변기 뚜껑을 올리고 보도록 했는데
어느 날부턴 반만 올리고 소변을 보고 있다.
변기 뚜껑을 배에 걸쳐 놓고 시원하게 소변을 보는 태훈이.
누가 지적장애 2급인 아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사랑받는 것? 자기 하기 나름이다.
첫댓글 그러게요 시키는대로 하니까 참 예쁘네요 감사감사
첫댓글 그러게요 시키는대로 하니까 참 예쁘네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