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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영 원장. |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한국약용식물평생교육원 정대영 원장이 선정됐다.
지난 8일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4 제23회 대한민국신지식인 인증식'을 가졌다.
협회는 21세기 정보사회의 다양한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창의력과 생산력 향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쟁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1,2,3차에 걸친 최종 심사를 거쳐 57명의 신지식인을 선정 공표하고 이날 인증식을 가졌다.
인증식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능력을 발휘한 각분야의 신지식인으로 분야별로 중소기업 11명, 문화예술 10명, 교육 8명, 특허 7명, 자영업 7명, 농업3명, 공무원3명 밴처3명, 근로2명, 임업1명, 기타2명 등이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약용식물평생교육원 정대영 원장이 교육부문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신지식인협회로부터 인정패를 전달받았다.
약초발효 전문회사인 ㈜한국엔자임도 함께 운영하는 정대영 원장은 2004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돼 약재로 전용되던 약용식물이 식품공전과 식품위생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법률에 의거해 식품으로 사용가능한 종류가 늘어나면서 약용식물을 이용한 식품개발에 뛰어 들었다. 한국자격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부산 북구 구포2동에 소재한 한국약용식물평생육원을 개설해 약용식물자원관리사, 발효효소교육지도사, 식생할개선지도사 등의 자격교육을 10년 가까이 해오는 동안 건강식품에 대한 이해와 저변확대는 물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대영 원장은 경남 양산시 원동면 서룡리 902번지에 약용식물 연수원과 정가네 약초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용작물인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 등 약초를 직접 재배해 교육과 실습은 물론 상품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인증식에는 신규새내기 인증자 외에도 유공수상자 44명을 비롯해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신지식인 육성지원 및 신지식사회적 공유에 관한법률'대표발의자인 김재원 새누리당 위원등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식인 협회는 4500여명의 신지식인을 위해 신지식인에 관한 법률제정, 신지식인 포럼, 신지식인 인적자원관리 및 양성, 신지식인의 날 기념식 및 사회공헌사업 등 신지식인 육성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
첫댓글 원장님 신지식인에 선정 되신것을드립니다.항상 건강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