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한 태을도인으로 일일신 우일신해야

[디딤돌]

 태을궁 지심대도술의 태을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태을궁의 천지대신문을 열고 태을도를 통해 태을천하 태을일맥의 생명줄을 전하셨습니다. 그동안 태을도를 전한 증산종단이었고, 태을도를 닦은 증산신앙인이었습니다. 이제 증산종단 100여 년만에, 태을도 낙종물과 이종물을 지나 태을도 추수물을 맞아, 명실상부한 태을도 태을도인의 운수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각자의 마음을 무극으로 열어 각자가 받아나온 무극 태을의 진리와 생명을 드러내어, 지심대도술로 살아가는 태을궁 태을시대를 준비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태을도는 태을시대를 열어가는 도입니다. 태을도인은 태을시대를 건설하는 도인입니다. 태을주는 태을시대를 선포하는 노래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이니,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린 독기와 살기가 풀어없어져야 마음이 무극 태을로 통합니다. 천지가 천지의 진액이자 열매인 인간을 인존신으로 도약시켜 무극 태을의 문을 활짝 열어 인존시대를 살아가게 하려고, 급살병으로 마음을 심판하여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합니다. 오늘도 태을도의 생명줄을 꼭 잡고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명실상부한 태을도인으로 일일신 우일신해야 합니다.

[새달]

명실상부한 도, 태을도입니다.
명실상부한 도인, 태을도인입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명실상부한 태을도인이 되기 위해 태을의 길을 느리게나마 쉬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생명]

추수물의 운수에 추수물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태을도인들이 더욱 철저히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마음닦고 태을주 읽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