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상심한 자, 상처 입은 자를 고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인들이 상심한 자, 낙심한 자들, 고통가운데 신음하는 자들에 대한 배려보다는 소외감을 느끼게 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하는지 모릅니다. 이는 하나님 사랑의 속성을 알지 못한 형식적으로 찬양함이 아니가 생각하게 합니다.
둘째, 지혜와 능력의 하나님.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4절)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마10:30)라고 했습니다. 우린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얼마나 위대하고 놀라운 것인지를 알아 두려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셋째, 경외하고 인자를 바라는 자를 기뻐하시는 이.
"여호와께서 말의 힘의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10절)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돠"(11절)라고 했습니다. 내 힘과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도움을 의지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와 노래와 악기로만 찬양하는데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온전히 의지하고 은혜 안에서 살며 주를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짧은 예화 : 뉴턴을 만드신 하나님.♥
영국의 시인 알렉산더 포프는 뉴턴의 업적을 기리며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자연과 자연법칙이 어둠속에 숨겨져 있었다네. 하나님 가라사대 뉴턴이 있으라 그러자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났네" 16세기 요한 케플러는 한 치의 의심 없이 수학으로 거둔 천문학의 성공 요인이 하나님이 인간의 정신과 우주를 창조하셨기 때문이라고 믿었다.(일리스터 맥그레스)
♥ 삶의 적용 / 고난을 당할 때, 보다 의연한 자세로 이겨낼 수 있도록 늘 기도하자.
♥ 기도 / 하나님의 은혜와 인자하심을 의지하고 참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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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귀한 글 머물다 갑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입술로만 찬양치 말고 맘다하여 찬양하기를 소망하머 감사드립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