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호숫가에서 //최영희 여름날 호숫가 비가 내린다 나의 슬픔처럼 내린다 하얀 백지 위 추억의 편지를 쓰듯 내린다 내 사랑한 모든 기억들 하얀 호수 위 별이 되고, 별이 되고,,, //2012.7.15
첫댓글 선생님의 고운 글에 함께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영상 속에 빛나는 선생님의 글은 언제나 반짝이며 영롱하지만 작은 나의 눈엔 잘 보이지 않아 항상 아쉽네요
아, 그렇습니까?,,,,영상을 안쓰면 글이 잘 보이는데,,,글 읽는 동안 영상과 음악 함께 감상하셨으면 하고 자꾸 영상을 씁니다,....잘 안보일 땐 글 위에 불럭을 씌우면 글이 선명히 보이긴 합니다만,,,^^,,,죄송합니다.
당연히 영상과 음악이 어울려져 시를 더욱 맛나게 하지요 저도 역시 그런 것이 좋고요. 그런데 어느 날인가부터 <나이가 들어서인지 크크> 눈이 어두워져서인지 그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하지만 역시 글은 영상과 함께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것인걸요. 죄송해요. 선생님의 글을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싶은 마음에 그만 실수를 크크
첫댓글 선생님의 고운 글에 함께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영상 속에 빛나는 선생님의 글은 언제나 반짝이며 영롱하지만 작은 나의 눈엔 잘 보이지 않아 항상 아쉽네요
아, 그렇습니까?,,,,영상을 안쓰면 글이 잘 보이는데,,,글 읽는 동안 영상과 음악 함께 감상하셨으면 하고 자꾸 영상을 씁니다,....
잘 안보일 땐 글 위에 불럭을 씌우면 글이 선명히 보이긴 합니다만,,,^^,,,죄송합니다.
당연히 영상과 음악이 어울려져 시를 더욱 맛나게 하지요 저도 역시 그런 것이 좋고요. 그런데 어느 날인가부터 <나이가 들어서인지 크크> 눈이 어두워져서인지 그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하지만 역시 글은 영상과 함께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것인걸요. 죄송해요. 선생님의 글을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싶은 마음에 그만 실수를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