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Strauss/첼로를 위한 로망스 Romance for cello & orchestra in F major,Op.75
Mischa Maisky, violoncello Semyon Bychkov, cond Orchestre de Paris 1883년에 작곡된 이 작품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살아 생전에는 연주되지 못한 곡이며 그가 미래의 왕성한 창작력을 예고한 신호탄 같은 작품으로 서정성과 발전적인 면모를 드러낸 이미 작곡가의 전형적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하모니와 음색채의 활용이 거의 완숙의 경지에 이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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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던 곡이라
맘 먹고 챙겨서 듣고 있습니다
역시 첼로소리가 이 저녁을 차분히 가라앉게 해 주네요....
이 곡에 추억이 담겨져 있군요 ㅎㅎ 그 추억 잘 간직하시고 가을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