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인호의 <잃어버린 왕국> 이라는 책이 있지요.
잃어버린 왕국이 백제를 말하고 있답니다.
신라보다 강대했고 문화도 뛰어났던 백제가 신라에게 멸망하면서
역사에서 잃어버린 왕국이 되었지요.
백제의 궁터였던 궁남지가 신라의 궁터인 반월성의 여섯배나 컸다고 하더군요.
백제의 마지막 왕이었던 의자왕은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페륜의 왕도 아니었고 소정방에 의해 당나라로 끌려갈 때 백성들이
백마강 하구까지 따라올 정도로 백성을 사랑했던 왕이었다고 하더군요.
잃어버린 왕국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를 다녀왔습니다...ㅎㅎ
정림사지 5층석탑이 있는 정림사지입니다.
정림사지 5층석탑입니다. 이 석탑이 국보입니다.
백제의 무왕이 서동왕자입니다. 신라의 선화공주와 결혼하였지요.
첫댓글 아... 흐드러지게 핀 해바라기들이다....
해바라기하면 소피아로렌이 떠올랐는데,
이제는 한명 더 추가해야겠습니다.ㅎㅎ
해바라기 피는 소리가 들리던가요? 현전지보샬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