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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31일 새벽 전남 영광 인근 해안에 높은 파도가 범람, 영광원자력발전소 직원이 여기에 휩쓸려 숨지고 인근 상가 100여동이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펌프차를 동원,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법성포 인근 바다에서 20여분간 최고 7m 가량의 높은 파도가 일어 바닷물이 마을로 범람해 1명이 숨지고 상가 120여채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2007년 3월 31일 오전 1시 50분께 전남 영광군 법성포 인근 바다에서
20여분간 최고 7m 가량의 높은 파도가 일어 바닷물이 마을로 범람했다.
이로 인해 상가 120채이 침수됐으며
영광군 홍농읍 칠곡리에서는 선박 4척이 전복되고 1척이 떠내려갔다.
또 자동차들이 바닷물에 쓸려가기도 했으나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조모씨는 "'해일이 발생했다'는 전화가 와서 가게 밖으로 나가봤더니
엄청난 높이의 파도가 마을 쪽으로 들어왔다"며
"바닷가 인근 굴비가게들은 방바닥에까지 물이 들어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기상청과 영광군은 지진 등 발생원인이 없어 해일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그날 법성포 바로 앞바다에는 썰물이라 물이 없었다한다
원인은 먼 바다에서부터 파도가 파도를 때리는 식으로 몰아치기 시작하면서
거대한 해일로 변해 순식간에 밀려왔다가 밀려나갔다고 한다
2009년 12월 13일 화요일
법성포에서는 법성항 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바닷가 옆으로 1300미터 방지벽과 바닷가쪽으로 현2차선도로를
장충렬회장댁^^ 청하아파트에서 송포터네집 앞까지 600미터를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기공식이 열리기 전날만 해도 밖이 무지 추워서 나가지를 못하고 있는데
면장님이 전화가 왔다~인원동원이 문제라면서...기공식커팅을 해야한다고...
대목에 사람동원하기 힘들지만 저는 참석한다고 했습니다
참석해서 찍은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행사 시작하기 10분전 상황입니다.이날 이시간에는 날씨가 무지 포근했습니다.군관내 동원령까지 내렸는데...)
(법성면 성석남 면장님이 인사하고 다니십니다)
(정기호 영광군수님도 인사하고 다니시네요)
(오른쪽 앞에서 현황판을 가지고 사업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업설명하는 오른쪽 위로 법성포의 자랑 최초불교도래지 사면불상이 법성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서울 중앙방송은 sbs 광주지역방송은 kbc 방송도 오셨네요)
(군수님 인사말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축사)
(이날 우리 친구 이은조를 만났습니다)
(밑에 있는 삽은 금으로 도금한 금삽입니다~하나 도둑질 해야 하는데...^^)
(도의원급 이상 커팅합니다)
(기념촬영하는데 송포터 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