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잘 살아가는 법(659)

[正印 (남광)]

세상을 잘 살아가는 법(659)

#

  법우님들

  오늘은 세상을 잘 살아가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합니다.

◈ 세상을 잘 사는 사람은

  자기 확신이 강하고

  남을 배려하고 위 사람의 말이나 주변 사람의 말을 잘 경청합니다.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말을 합니다.

  이 말을 해서 상대가 기분 나쁘거나 곤란하지 않은지를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이 있습니다.

  먼저 베풉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말하는 투가 “음, 그럴 수 있어! 그렇고말고. 나도 잘 할 수 있어”

  하고 늘 자신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하고 암시를 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운이 좋다는 것은 주변에 좋은 사람이 모여 들고

  그 사람들의 도움이나 협조에 의해 세상을 잘 살아갑니다.

  그 결과 심신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것입니다.

◈ 세상을 잘 못 사는 사람은

  자기 위주로 생각합니다.

  자기우월주의에 빠져있습니다.

  자기 기분을 먼저 생각하고 상대를 배려할 줄 모릅니다.

  자기가 제일 잘 난 줄 알고 상대를 무시하기 일쑤입니다.

  반대로 열등감으로 상대를 시기하고 자기를 합리화하고

  말하는 투가 바늘로 송곳으로 상대를 찌르듯이 이야기합니다.

  말을 먼저 하고 실천을 하지 않습니다.

  인내심이 부족하고 게으릅니다.

  항상 불평불만이 많고 생각이 항상 부정적입니다.

“세상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어, 나는 왜 이 모양이야.

  아이고 힘들어, 아이고 죽겠다. 지랄 같은 세상이여!”

  이렇게 부정적인 기운을 내 뿜으니 주변에 좋은 사람이 모이지

  않고 그들의 도움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고독하게 되고 못사는 것입니다.

  그 결과 건강도 해치고 병이 나는 것입니다.

# 법우님

   일생을 잘 살고 못사는 것은 오직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인생이 확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성격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잘 모르면 사주심리 전문가의 도움으로 분석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성격적 장점과 단점을 항상 매일 살펴보아야 합니다.

  평소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할 때

“내말이 긍정적으로 하는지? 상대를 배려하는지?

  아니면 부정적으로 하는지?

  내 행동이 긍정적으로 하는지? 상대를 배려하는지?

  아니면 부정적으로 하는지?

  내 생각이 긍정적으로 하는지? 상대를 배려하는지?

  아니면 부정적으로 하는지?”를  잘 알아차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알아차림 하면 저절로 지혜가 툭 터져

“ 아 이 세상을 더불어 사는 것이구나!

  독불 장군은 없어.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어. 모두가 하나야.”이렇게 깨닫고

  상대를 배려하고 너도 살리고 나도 살리며

  긍정적으로 세상을 잘 살아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부처님 가르침을 공부하는 것이 필수 중 필수입니다.

  그리고 항상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 가면 됩니다.

  그러면 평등심을 가지게 되어 상대를 배려하고

  항상 평온하고 자비롭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신의 성격의 장단점을 알고 싶으신 분

 <  leesg3334@hanmail.net >로  정인(남광)스님앞 메일 주세요.

나무아미타불

자비불교정토회

정인(正印)합장

2017년 5월 9일

아미타불천일기도659일

자비송

[고동희]

야간근무 마치고 막 투표하고 왔습니다.
요즘 건조하여 산불로 곳곳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 다행이 새벽부터 작은 빗줄기
나마 내려 주어서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오늘 뽑히게 되는 대통령도 지금 내리는
빗줄기와 같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오늘의 법문처럼
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항상 알아차림하며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正印 (남광)]

수고하셨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함께 멋진 세상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