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78명 가운데 라이프워츠 변호사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성탄절이 되면 크리스마스 카드가 그토록 많이 들어오는데 이 변호사 덕택에 생명을 건진 죄수들이 보낸 것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는 누가복음 17장에 기록되어 있는 열 문둥병자에게서도 볼 수 있습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는 매일 아침 4킬로씩을 뛰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한번은 유럽 여행길에서 너무 피곤해서 뛰지 않고 늦잠을 자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억지로 일어나서 뛰었는데, 그때 어느 발 없는 노인이 창가에서 자기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발견했고, 호숫가에서 휠체어에 의지해서 산책을 하던 중년 신사가 선망의 눈초리로 자기를 보는 것을 발견하고서, 자신의 게으름과 또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잊었던 일을 뉘우쳤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에 감사를 해야 합니까?
풍년 주신 것, 장사 잘되는 것, 합격된 것, 취직된 것, 진급된 것, 물론 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감사는 이방인도 드릴 줄 아는 감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먼저 죄사함받고 구원받은 일에 대해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는 어떠한 것에 대한 감사입니까?
진정 보이지 않는 영적인 은혜에 대한 감사가 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엡 5: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1. '주님의시선' 카페와 카페지기가 섬기는 '마산시민교회'가 더 풍성해 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2. 마산시민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속에 귀한 신앙의 동역자를 얻어 영혼구원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시 바랍니다.
제목: 감사하는 마음은 어디서 오는가 말씀: 골3:12-17
믿는 자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큰축복이요 하나님께도 영광이 된다. 오늘 본문에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15절),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16절),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17절) 고 세번이나 명령형으로 기록되어 있다. 성도가 감사하는 마음이 넘칠때 얼굴에 빛을 가지고 세상의 빛이 되며 확신있게 복음도 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이러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디서 오나하면 바로 구원의 확신에서 근본적인 감사가 온다.
12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이라고 명령형으로 기록하고 있다.
성도의 감사는 무조건적이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이제 나는 과연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인지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하겠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는가? 나는 내 가정랭 대하여 감사하고 있는가? 나는 나의 부모, 나의 자녀, 나의 아내, 나의 남편,남편의 친척 그리고 나와 친한 모든 사람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는가? 나는 나를 괴롭히는 사람에 대해서도 감사하는가?
나는 교회, 국가에 대해서도 감사하는가?
범사에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승리하는 성도이다. 그러면 이러한 무조건적인 감사는 어디에서 오는가?
1. 구원의 확신에서 온다. "나는 구원 받았다." "나는 택함을 받았다"라는 확신에서 근본적인 감사가 나온다.
12절에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이라고 했다.
현재 나의 형편이 아무리 어려워도 장차 들어갈 천국을 바라보고 감사할 수 있다.
2. 남을 용서할 때 감사하는 마음이 나온다. 13절에 "누가 네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라"고 하 셨다.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꽁하게 얼어붙은 마음에는 감사하는 마음이 나올 수 없다.
남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도 용서하지 않으므로(마6:15) 영혼의 평강은 없고 또 기도의 문도 열리지 않는다. 남을 용서하면 자기도 자유케 된다.
3. 마귀의 생각을 따르지 말고 성령의 생각을 따를 때 감사하는 마음이 넘친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15절) 고 했다.
성도의 평강은 성령님의 내주하심과 성령께서 성도 안에서 자유하고 또 성도를 온전히 지배할 때, 성령님의 평안이 곧 성도의 평강이 된다. 그러나 육신의생각을 앞세울 때는 육체의 소욕이 주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