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제자들.
그들은 이제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거기에는 예수님의 열두제자 중 열한제자도 함께 했습니다. 원래 제자였던 가룟 유다는 제외되었습니다. 스스로 그들의 무리에서 떨어져 나가 처참한 죽음을 맞고 이 영광스런 자리에 있을 수 없었습니다.
둘째, 야고보의 아들 유다.
우리는 제자중의 또 한 사람의 이름 유다를 발견합니다. 유다는 다대오라는 이름으로 흔히 알려졌습니다. 아마도 의도적으로 제자들은 가룟인 유다와 혼동하지 않기위해 별명인 다대오란 이름을 공식적으로 사용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본명인 유다란 이름이 정식으로 올려졌습니다. 이름이 같을지라도 마음과 뜻을 같이 하지 않으면 이처럼 그의 인생의 판세는 너무나 확연하게 달라짐을 깨닫게 됩니다.
셋째,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하는 사람들.
우리 성도는 성령을 사모하여 기다리는 무리들과 더불어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방법입니다. 성령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고 뜻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쓰는 성도가 복이 있습니다.
지금 누구와 마음을 같이 하고 행동을 같이 합니까? 지금 곧 돌아가십시오. 성령을 사모하고 충만하기를 기다리는 교회로, 기도처로 돌아 가십시오.
♥ 짧은 예화 : 윌리엄 케리.♥
인도에 건너가 초기에 대 선교를 했던 윌리엄 캐리는 40년간을 인도에 머물며 한번도 집에 돌아가지 않고 마지막까지 인도선교를 위해 일하다 거기에 묻혔다. 그는 인도에서 많은 고생을 했다. 마지막은 고독했지만 인도의 수십 개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했다. 또한 인도 최초의 신문을 발간했으며, 수많은 학교를 세웠다. 그의 모토는 "하나님께 큰 은혜를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큰 일을 도모하라." 였다.
♥ 삶의 적용 / 성령의 권능을 받아 복음의 증인이 되자.
♥ 기도 / 날마다 성령을 사모하여 삶으로 충만한 가운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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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멍청하니 있다가 다시 정신이 펄적 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묘한지요, 하늘이 내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땅끝까지 일우어지게 하옵소서,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땅끝까지 복음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은혜의 글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