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정원일기 521책 (탈초본 28책) 숙종 46년 2월 20일 정사 14/19 기사 1720년 康熙(淸/聖祖) 59년
崔進雲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 兵批, 兼司僕(주①)崔進雲·吳太健·張有昌·申贊·全厚成, 副護軍吳重周·閔濟章·沈榗·安相漢·柳胤興·崔烷·張漢相·金洙·洪元益·李思晟, 副司正孫德壽·崔恒齡, 副司猛朴師濂·李克之, 副司果洪大成, 副司勇沈洬, 上護軍金時泰, 副司果韓復基·吳萬昱·申厚恭, 副司猛李廷彬·桂德興·金夢七·許繗·崔尙亨·李蓍年, 副司勇李始爀·金浹·金彦慶·金礈·魚有琦·鄭夢弼·李炫·申源·趙倫·金胤光·李安世·金鑄·金泓, 副司正李德峻·金宗弼, 以金益均·林廷萬爲權知訓鍊參軍, 張漢柱爲權知訓鍊奉事, 副司直兪集一, 副司果李秉常·韓重熙·李相成·朴聖輅·趙尙絅, 司直許玧·李泰龜·申慶濟, 司果趙鳴鳳·金雲澤·李有壽·趙觀彬·崔震一·朴泰翊·朴瑞圭·金有慶·趙泰果·李眞卿, 副司果尹陽來·崔必蕃·崔尙履·尹惠敎, 司正金景輝·盧益昌·南世興·閔思淵·朴再新, 副司正郭千重·宋士慶·宋夏時·李遂良, 司猛廉承柱·李遇春, 副司猛金國礪·朴泰逵·李尙KC04585·崔鎭漢·閔宣重, 副司勇李聖時·張漢建·洪鼎輔。
(주①) 겸사복[兼司僕]
요약
조선 초기의 병제(兵制).
주로 왕의 신변보호를 위한 시립(侍立) ·배종(陪從) ·의장(儀仗) 및 왕궁 호위를 위한 입직(立直) ·수문(守門)과 부방(赴防) ·포도(捕盜) ·포호(捕虎) ·어마(御馬) 점검과 사육 ·조습(調習) ·무비(武備) 및 친병(親兵) 양성 등의 의무를 맡은 기병(騎兵) 중심의 정예 친위병이었다. 1409년(태종 9) 처음으로 성립되었고, 1464년(세조 10)에 정비된 조직을 갖추게 되었다. 종2품아문으로 되어 있는데, 겸사복장(兼司僕將) 3명(종2품:他官兼職), 겸사복(兼司僕) 50명(정3품∼정9품), 내승(內乘) 3명(정3품∼종9품:他官兼職), 녹사(錄事) 2명, 서리(書吏) 1명 등 총 5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친위병인만큼 용모 ·학식 ·연령 ·체격 등이 중요한 자격요건이 되었다. 역대 왕들에 의하여 확대 변천되었는데, 1754년(영조 30) 용호영(龍虎營)으로 통합되었다가, 고종 때는 겸사복청(兼司僕廳)이라 하였다.
출처
두산백과 두산백과http://www.doopedia.co.kr
※ 전충상(全忠尙)
[무과] 숙종(肅宗) 44년(1718) 무술(戊戌) 정시(庭試) 병과(丙科) 50위(60/213)
[부]
성명 : 전후성(全厚成)
관직 : 충순위(忠順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