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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청운회
 
 
 
카페 게시글
고명한 남자 & 얼빵한 여자 금강불교대학 수료식
ds3ckb(한외숙) 추천 0 조회 141 15.03.03 23:0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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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4 22:10

    첫댓글 벌써 졸업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나이먹어서 공부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정말 장하세요...
    저는 방송통신대를 2년중퇴하고 말았네요...
    그무렵 하이리빙 사업을 같이 시작하게 되면서
    그만 공부를 포기하고 사업에 열정을 다 쏟았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그리고 많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5.03.05 02:59

    평강님..
    별거 아닌데도 대단한일을 한것인양 이리 큰 칭찬을 해 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방통대 공부를 중도포기하셨다니
    정말 아쉽네요
    모든걸 한꺼번에 다 이루기는 어려운 일이겠지요
    이제부터 무엇으로 제 마음을 살찌울것인지 고민해봐야겠어요
    평강님 새해에는 더욱 건강해지시고 사업도 대박나시길 기원드려요
    복많이 받으세요

  • 15.03.06 07:45

    늦게나마 금불대 졸업을 축하 드려요!
    그게 보기 보다는 보통 일이 아닌 고난에 길이고
    처절한 극한에 절제와 때늦은 학업에 열정 이고
    성취에 안개꽃 입니다.
    뒤에서 격려와 외조에 묵묵히 힘쓴 약 처사도 수고 하셨네요.
    이제 부터가 진정한 아는 밚큼 보이는 불자의 길목에서
    창대한 고급 대학원 과정에 험로도 넘보시길 응원 합니다!
    대보름 다음날 청운 섬사람이...

  • 작성자 15.03.06 22:40

    시작이 반이라는 옛말이 있듯
    처음 입학할때는 과연 끝까지 갈 수 있을까하고 자신을 의심하기도 했지만
    어느새 2년이란 시간이흘렀네요
    박제된 수욜저녁에서 해방되어 후련하기도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자유가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 작성자 15.04.28 03:46

    법우님들
    2년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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