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희망이 열리는 아라ara 뱃길로 모십니다.
새 해를 맞이한 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어느 새 반년의 시간이 흘러 물빛 푸른 초여름
6월이 손짓합니다.
2012 임진년 두 번째 경인두리회 만남은 대한민국의 큰 희망이 열리는 아라(ara)뱃길
‘수향 8경’을 관광버스 투어로 모십니다.
누군가는 어울림 속에 “나”라는 존재가 있고 또 행복도 느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겠는가?(子曰, 有朋自遠方來면 不亦
樂乎아)라 했습니다.
잠시 따분한 일상사에서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만남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장마로 모임 일정 조금 앞당겼습니다.)
2012년 5월 8일
경인두리(2)회 회장 한송영
*****일정 안내*****
*일시 : 2012년 6월 15일(금) 오전 10:00(우천시에도 진행합니다)
*장소 : 경인전철1호선 부평역(금강관광버스 대기)
*회비 :1만원
*주요일정 소개
-10:00~10:20 만남의 시간(부평역 광장)
-10:20~10:50 출발(계양역 경유) 아라인천터미널 도착
-10:50~11:30 아라타워 견학 및 전망대에서 수향1‧2경 조망
-11:30~12:10 검암,시천가람터(3경) 및 아라마루,폭포(4경) 탐방
-12:10~14:00 중식(산골감나무집 T.032-512-5292:한방오소리탕)
-14:00~15:00 계양수향원(5경) 두리생태공원(6경) 아라김포터미널(7‧8경)
-15:00~15:30 귀가(계양역 경유, 부평역 도착)
*추신:연회비(특별회비 포함)납부현황이 경인두리회 카페(두리회동정)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확인하시고 미납회원은 납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농협302-0522-8422-01.한송영)

첫댓글 4월모임 안내 그린우편 발송 후, 반송된 회원명과 변경된 주소 한 회장님 알려주시면 금번 발송시 참고하겠습니다.
사전답사 동행해준 한회장과 최부회장 고맙습니다. 동행하지 못한 이상영 감사 백내장 수술 잘 하였으리라 믿습니다. 이 글 경인두 리회카페 공지란에 올려주시길 당부합니다. -淸-
아라 뱃길의 ‘아라’는 바다를 뜻하는 순 우리말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 최초의 쇄빙선(碎氷船, Ice breaker) 아라온, 호는 바다를 뜻하는 옛말인 ‘아라’와
전부 또는 모두를 나타내는 관형사 ‘온’을 붙여서 만든 합성어입니다. ^o^
임원진들의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난 모임은 목요일이더니 이번 모임은 아이들에 갇혀 지내는 금요일이네....
가고 싶어도 못가는 아쉬움이.... 다음에는 수요일에 하면 안되나요?
시행날자 지금 변경할 수도 없고... 지난 차이나타운 탐방 모임에도 김여사 모습 뵐 수 없어 무척 섭섭했는데, 다음 모임 날자는 신경쓰겠습니다.
총무님 감사합니다. 아라김포터미널은 집에서 가까우니까 꼬맹이 들쳐업구 나갈까요? ㅎㅎㅎ
경인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연결하는 뱃길로 아라는 바다를 뜻하는 우리의 옛말.
사업비 2조 2,458억 원의 비용이 사용된 국책 사업으로 주운수로(길이 18km, 폭 80m, 수심 6.3m) 주변에 친수시설(수향8경)을 조성하여 친수문화, 레저공간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아라 뱃길 위에 다리가 모두 13개가 있는데 그 다리 일부분을 지그재그로 통과하면서 수향 1경~8경까지를 구경하는 코스입니다.
1경: 서해 낙조(落照).
2경: 홍보관과 23층의 전망대에서 아라뱃길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3경: 시천가람터. 수상 무대를 한 눈에….
4경 : 아라폭포. 국내 최대 인공 폭포. 세계에서 가장 큰 하늘 전망대.
아라마루는 미국 그랜드캐년의 스카이 워커(grandcanyonskywalk) 보다 큰 규모로 아라 뱃길을 걷는 듯한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곳.
5경 : 수향원.한국 전통 테마 공원. 전통누각. 전통 담장. 봉수마당. 황어장터 등.
6경 : 두리생태공원. 생태습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동식물의 장.
7경 : 아라 김포 여객터미널. 수로변 도로의 쇼핑거리와 고미술품 갤러리.
8경 : 한강. 아라 한강갑문(漢江閘門).
아라뱃길 수향8경 한회장이 자세히 소개해 줘 참가자 많을 것 같습니다. 내주 초 그린우편 발송하고자 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회장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1경부터 8경까지 두루 관광을 모구 마친 것 같습니다.
6월 15일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