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줄 서는 방법, '사람 대신 신발'
뉴스1
입력 : 2013.04.24 17:17
▲ 태국에서 줄 서는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국의 줄 서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 왔다.
공개된 사진 속 태국인들은 번호표를 받는 대신 자신의 신발을 벗어 줄지어 놓았다. 기다리는 사람들은 맨발인 상태지만 어유롭게 의자에 앉아 기다릴 수 있어 기발하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누리꾼들은 "힘들지 않고 줄 설 수 있는 괜찮은 방법", "신발들이 각기 개성이 있어야 할 듯", "진짜 참신한 방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뉴스1
쓰촨성 지진...'졸지에 오픈카'
뉴스1
입력 : 2013.04.24 15:41
▲ 중국 쓰촨성 야안에서 23일 사람들이 지진으로 손상을 입은 차에 타있다. 이번 지진으로 많은 도로가 유실돼 지진 생존자들을 위한 식품과 약품의 보급이 늦어지고 있다. © AFP=News1">
프란치스코 교황…"딸기 케이크 어떤가요?"
뉴스1
입력 : 2013.04.24 15:36
▲ 바티칸에서 23일(현지시간) '세인트 조지 축제일(The feast of Saint George)'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로마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의 알랭 드 레이미 사제(왼쪽)와 함께 딸기 케이크를 들고 서 있다. © AFP=News1/뉴스1
동성결혼법안 반대…'모두를 위한 시위'
뉴스1
입력 : 2013.04.24 15:08
▲ /뉴스1
프랑스…"우리 결혼하게 해주세요"
뉴스1
입력 : 2013.04.24 15:07
▲ /뉴스1
"우리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뉴스1
입력 : 2013.04.24 15:05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부시 기념관'의 9·11테러 잔해물
AP 뉴시스
입력 : 2013.04.24 09:24
▲ 미국 텍사스주(州) 댈러스에 있는 조지W 부시 대통령 기념관에 9 테러로 파괴된 세계무역센터(WTC) 잔해가 전시돼있다. 도서관과 박물관 등으로 구성된 기념관은25일 개관한다./AP 뉴시스
보스턴 테러 1주일… 사건 현장에서 'FBI의 묵념'
로이터 뉴시스
입력 : 2013.04.24 09:23
▲ 리처드 데스로리어스 미 연방수사국(FBI) 보스턴 지부장이 22일(현지 시각)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폭탄 테러 현장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테러 발생 1주일을 맞은 이날 테러 현장인 보일스턴가와 보스턴 대학, 매사추세츠공대(MIT) 등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주민들은 이날 오후 2시 50분(사건 발생 시각) 일제히 묵념했다./로이터 뉴시스
한니발 렉터 김밥~ ‘뇌 모양 김밥’ 눈길
PopNews
입력 : 2013.04.24 08:52
▲ ‘한니발을 위한 김밥’이 해외 인터넷에서 인기다. 한니발 렉터 박사는 영화 ‘양들의 침묵’ 등에서 활약(?)한 악마적 천재 살인마. 김밥은 정성껏 공들여 만들었다. 김밥 속 패텬이 아주 독특하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이 정교하게 만든 김밥이 뇌를 닮았다면서 한니발 렉터를 떠올리게 만든다고 말한다. 김밥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공포의 김밥’으로 통한다.
김수운 기자 /PopNews
‘무색 투명한 콜라의 맛’.... 맛이 어떨까
PopNews
입력 : 2013.04.24 08:50
▲ 일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실험이 이루어졌다. 콜라를 투명하게 걸러서 맛을 본 것이다. 일본의 한 인터넷 매체가 행한 실험에는 두 가지 준비물이 필요했다. NASA에서 개발했다고 하며 오염된 물도 깨끗하게 걸러준다는 강력한 필터와 콜라 한 병이다.
필터를 거쳐 걸러낸 콜라는 무색의 투명한 액체가 되었다. 맛은 어떨까. 탄산은 없었다. 색소도 사라졌다. 맑은 콜라 국물에서는 설탕 맛이 났다고 한다. 투명한 콜라는 찐득찐득하고 단 맛을 내는 설탕물이었다. 역시 콜라는 검어야 제 맛이라는 게 이 희한한 실험을 접한 많은 해외 네티즌들의 소감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복제 인간 버스? ‘컨트롤 V 금발 미녀들’ 눈길
PopNews
입력 : 2013.04.24 08:49
▲ 세쌍둥이인가. 아니면 저런 머리 모양과 옷차림이 유행을 하는 것일까. 거의 같은 뒷모습의 여인이 버스에 앉아 있는 상황을 포착한 사진이 해외 SNS에서 화제다. 복사 후 붙여넣기를 한 것 같다고 해서 ‘컨트롤 V 금발 미녀의 뒷모습 사진’이라 불린다. 한편 옆에 앉아 있는 남자들도 모습이 비슷하다. “쌍둥이들이 모여서 소풍을 간다”는 설명이 나온다. 또 X 파일류의 해석도 눈길을 끈다. “비밀 공장에서 만든 복제 인간들을 싣고 가는 버스”라는 해몽이다.
이정 기자 /PopNews
15cm 인간? ‘초소형 외계인’ DNA 검사 결과 공개
PopNews
입력 : 2013.04.24 08:48
▲ '15cm 외계인'이라 불리며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사막 미라'에 관련된 다큐멘터리가 공개되었다.
현지 시간 월요일 밤, 할리우드에서 첫 상영된 문제의 다큐멘터리는 10년 전, 칠레 아카타마 사막에서 발견되었다는 15cm 크기의 미라에 관련된 내용이다. 다큐멘터리 제작사 측은 이 미라가 '외계인'으로 보인다는 예고편을 내놓았고, 영화를 통해 DNA 분석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DNA 분석에 참가한 미국 스텐포드 대학교 의대 게리 놀란 박사는 미라가 외계 생명체가 아닌 사람에 가깝다고 밝혔다. DNA 분석 결과 침팬지 등이 아닌 사람에 가까운 생명체였다는 것이 박사의 설명이다. 또 미라의 나이는 6~8살이며, '살아 숨쉬는 사람'이었다고 박사는 강조했다. 외계인이 아닌 '기형'으로 보인다는 것이 연구팀의 추정이다. 하지만 기형의 원인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했다.
15cm 외계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자, 외계인의 존재를 많은 이들이 실망감을 드러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작은 인간이 존재했었다는 사실도 놀랍다"며 관심을 드러내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고, 또한 여전히 믿기 어려운 주장이라고 외면하는 비판론자들도 있다.
(사진 : 사람에 가까운 생명체였던 것으로 밝혀진 '15cm 외계인 미라'/ 다큐 보도 자료 중에서)
박일범 기자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괴물 인간과 개? 파노라마 사진의 공포 효과 ‘화제’
PopNews
입력 : 2013.04.24 08:50
▲ 허리 길게 늘어난 어린 아이가 바닥을 기어 다닌다. 소녀의 팔을 문어 다리 같다. 반토막 개가 하늘을 날듯 달리고 몸이 아주 길다.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주목을 받는 이 이미지에는 괴물 개와 괴물 인간들이 포착되었다. 공포 영화를 연상하게 만드는 이 이미지들의 공통점은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하다 실패했다는 사실이다. 기술도 완전하지 못하고 특히 카메라를 조작하는 사람도 불완전하기 때문에, 파노라마 사진은 공포 영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해외 네티즌들은 지적한다.
이정 기자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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