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의 할아버지는 누구? 야곱[ 마태 1:16] , 헬리[ 누가 3:23]
예수는 아브라함으로부터 몇 대째일까? 42대 [마태 1:17] ,56대 [누가 3: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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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
누가복음 3장 |
아브라함 ∼ 다윗 |
14대 |
다윗 ∼ 여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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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솔로몬 2.르호보암 3.아비아
4.아사 5.여호삿바 6.요람
7.웃시아 8.요담 9.아하스
10.히스기아 11.므낫세 12.아론 13.요시아 14.여고냐 |
1.나담 2.맛다다 3.맨나 4.멜레아
5.엘리아김 6.요남 7.요셉 8.요다
9.시므온 10.레위 11.맛닷 12.요림
13.엘리레서 14.예수 15.에르 16.엘바담 17.고삼 18.맛디 19.넬리 20.네리 |
여고냐 ∼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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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알디엘 2.스룹바벨 3.아비훗 4.엘리아김 5.아소르 6.사독
7.아김 8.앨리웃 9.엘르아살
10.맛단 11.야곱 12.요셉 13.예수 |
1.스알디엘 2.스룹바벨 3.레사
4.요아난 5.요다 6.요섹 7.서머인
8.맛다디아 9.마앗 10.낙개 11.에슬리
12.나훔 13.아모스 14.맛다디아 15.요셉 16.안나 17.멜기 18.레위 19.맛닷
20.헬리 21.요셉 22.예수 |
마태복음1장 17절에 의하면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 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 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 네 대'라고 하여 도합 42대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정작 마태복음 1장 1~16절까지 열거한 족보를 보면 상기 도표와 같이 아브라함에서 예수까지 41대밖에 없다. 여기에 관련된 마지막 구절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야곱(39대)은 요셉(40대)을 낳았고 마리아에게서 예수(41대)가 태어나셨느니라. [마태 1: 16]
이 구절 중 마리아(예수의 모친)를 예수의 조상으로 더 친다면 예수는 정확하게 아브라함으로부터 42대째가 되는 셈인데 세상에 이렇게 치는 족보는 없는 것이니 이 차이를 과연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마태복음에서는 실수로 한 세대를 빠뜨렸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더욱 심각한 오류는 누가복음에서는 아브라함에서 예수까지 56대로 마태복음과는 전혀 다르다. 아버지인 '요셉'만 같고 다른 조상들은 서로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오류를 절대로 인정할 사람들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는 요셉의 족보요 하나는 마리아의 족보라고 궁색한 변명을 하기도 한다. 본서에서 계속 언급되고 있는 유대민족의 멘탈리티를 안다면 그들에게 있어서 여자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였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두 복음서는 서로 틀리는 족보인 것이다. 족보상의 이름을 보면 마태복음은 중복이 없는데 누가복음은 다윗시대의 14대에 "예수"라는 이름이 나오고 여고냐시대에는 맛다디아가 8대와 14대에 중복되고 요셉이 15대와 21대에 중복되어 있음을 볼 때 마태복음의 내용이 누가복음보다는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이나 마태복음 역시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한 세대의 족보명을 누락하고 있다.
예수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라는 것을 유대인에게 증명하고 싶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그 족보를 써놓은 것까지는 좋은데 족보의 내용도 서로 틀리고, 마리아는 요셉과 결혼도 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하였다고 했으므로 예수의 몸에는 요셉의 피는 한 방울도 섞이지 않았는데 예수를 진정 다윗의 후손이라 할 수 있는가?
▣ 모세의 장인은 누구일까? 겐사람일까?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일까?
+ 모세의 장인은 겐사람이라 그 자손이 유다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올라가서 아랏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중에 거하니라[사사1;16]
+ 모세의 장인 호셉의 자손중 겐 사람 헤벨이....[사사4;11]
+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출애굽 3;01]
▣ 예수가 십자가형을 받은 날
유월절 전날 [요한], 유월절 다음날 [마태, 누가, 마가]
▣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 머문 기간
+ 야훼께서 말씀하셨다. "똑똑히 알아두어라. 네 자손이 남의 나라에 가서 그들의 종이 되어 얹혀 살며 사백 년 동안 압제를 받을 것이다.[창세 15:13]
+ 이스라엘 백성이 에집트에 머무른 것은 사백 삼십 년 동안이었다.[출애굽12:40]
삼십 년의 차이가 나는데 하나님은 언약을 정확하게 안 지킨 것일까? 아니면 Bible에 잘못 기록된 것일까?
< 신은 전지전능한가? >
(에레미아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마태 19: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사사기 1:19)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하신 고로 그가 산지 거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거민들은 철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 신은 생각을 바꾸는가? >
(말 3:6)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에스겔 24:14)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룰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야고보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출애굽기 32: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창세기 6:6,7)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요나 3:10)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 살인에 관한 모순 >
(출애굽기 20:13) "살인하지 말지니라"
(레위기 24:17)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출애굽기 32: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그 친구를, 각 사람이 그 이웃을 도륙하라 하셨느니라"
(사무엘 상 6:19)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고로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인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륙하셨으므로 백성이 애곡하였더라"
(사무엘 상 15: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을 내가 추억하노니"
(사무엘 상 15: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 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사무엘 상 15:7) "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
(사무엘 상 15:8)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 모든 백성을 하였으되"
(민수기 15:36)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하니라"
(호세아 13:16)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 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
< 우리는 도둑질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출애굽기 20:15)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레위기 19:13) "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군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출애굽기 3:22) "여인마다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우거하는 자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 자녀를 꾸미라 너희가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리라 "
(출애굽기 12: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누가 19:29-34) "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왔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대로 만난지라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 솔로몬은 얼마나 많은 수의 외양간을 가지고 있었는가? >
(열왕기 상 4:26) "솔로몬의 병거의 말의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일만 이천이며"
(역대기 하 9:25) "솔로몬의 병거 메는 말의 외양간이 사천이요 마병이 일만 이천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 바울의 사람들은 소리를 들었는가? >
(사도행전 9: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사도행전 22: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 예수는 신뢰할 수 있는가? >
(요한 8: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요한 5: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거하면 내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되"
< 노예제도에 관한 모순 >
(레위기 25:45-46) "또 너희 중에 우거한 이방인의 자녀 중에서도 너희가 살 수 있고 또 그들이 너희 중에서 살아서 너희 땅에서 가정을 이룬 그중에서도 그리할 수 있은즉 그들이 너희 소유가 될지니 너희는 그들을 너희 후손에게 기업으로 주어 소유가 되게 할 것이라 이방인 중에서는 너희가 영원한 종을 삼으려니와 너희 동족 이스라엘 자손은 너희 피차 엄하게 부리지 말지니라"
(창세기 9:25)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출애굽기 21:2,7)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가 육 년 동안 섬길 것이요 제 칠 년에는 값 없이 나가 자유할 것이며/사람이 그 딸을 여종으로 팔았으면 그는 남종같이 나오지 못할지며"
(요엘 3:8)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누가 12:47,48)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골로새 3: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이사야 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마태 23: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 누구든지 신을 본 사람이 있는가? >
(요한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출애굽기 33:20)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요한 6: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한1서 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창세기 32:30)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출애굽기 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이사야 6: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욥기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예수의 무덤을 찾아간 여인은 몇 명?
여인들이 예수의 무덤에서 본 사람은 몇 명? 1명 (마태, 마가) 2명 (누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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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
마가 |
누가 |
요한 |
예수의 무덤을 찾은 여인들 |
막달라 마리아 다른 마리아 |
막달라마리아, 살로메, 야고보의 마리아 |
여자들 |
막달라 마리아 |
여인들이 예수의 무덤에서 본 사람 |
주의 천사1명 |
흰 옷 입은 청년 1명 |
빛나는 옷을 입은 두사람 |
흰옷 입은 두 천사 |
예수의 무덤에서 일어난 일들을 각 복음서별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마태: 두 마리아가 무덤에 가봄 / 지진 나며 동굴 문 열림 / 천사강림 / 문지기 무서워 떨음 / 천사가 말함 / 예수와 상면함 / 발 붙잡고 경배함 / 갈릴리로 가라하심
마가: 두 마리아와 살로메가 가서 봄 / 무덤에 들어감 / 흰옷의 청년 서있음 / 이 청년이 갈릴리로 가라 지시함 / 이 청년이 제자에게 전하라 지시함
누가: 여자들이 가봄 / 무덤 안에 들어감 / 찬란한 옷의 두 사람 있음 / 베드로도 달려가서 조사함 / 베드로는 세마포만 발견함
요한: 막달라 마리아 혼자서 가봄 / 빈 무덤 발견함 / 베드로와 한 제자 달려감 / 세마포와 머리수건만 목도함 / 베드로와 한 제자 집으로 돌아감 / 마리아 울고 서있음 / 흰옷의 두 천사 나타남/ 예수 나타나 서 계심 / 나를 만지지 말라 명하심
여기서 막달라 마리아는 세 복음서에서 공통되게 나타나고 따라서 이 복음서들이 서로 틀리지 않다고 주장하려면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에 최소한 세 번은 가 보았어야 하고, 매번 다른 사람과 매번 다른 사건을 경험해야 할 것인데 막달라 마리아가 여러 번 무덤에 간 것일까요? 아니면 몇 개의 복음서 내용이 잘못된 기록일까요?
또 마태복음에는 예수가 부활하여 제자들을 제일 먼저 만났던 곳은 갈릴리에 있는 산이라고 하고, 누가복음에는 예루살렘 에서 만났다고 되어 있고, 부활 후 나타내 몸을 보이신 횟수, 보인 무리, 장소, 승천하기까지의 시간 등등에서 4 복음서는 모두 다르게 기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