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할아버지 줄 잡고 이길 가는 이이다.
문자가 왔는데,,,
"꿈에 선생님이 오셔서 제게 이런저런것을 배워주더군요.
별일 없으시죠?
선생님 보통 영업집은 개업하기전 고사를 지내잖아요?
그럼 저희는 무엇을 지내야 하나요?
점안식은 1일날 하려고 합니다.
요즘 들어 꿈에 공부 배워주는데 배우다 말고 깨곤합니다 ㅜㅜ"
제자님들이 몇몇 생기다 보니 궁금한 점을 필자에게 문자로 묻는다.
지금은 일일히 챙겨 주지만,,,
좀 더 많아지면 이것도 곤란한 부분이 있을게다.
*
한 얘기 또 해야 하니까 ㅎ
가능하면 게시판에 글을 쓰 질문을 해 주면 좋을것 같다.
조금 빠르고 늦은 차이는 있겠지만 다 같은 입장 아닌가 말이다.
질문에 문자로 답을 해 드렸다.
고사와 관련해서,,,
또, 점안날 잡는것도,,,
*점안은 (지금까지는) 필자가 실어서 인당혈 위주로 개혈(개안)하고
다들 하듯이 청수로 찍어 드렸는데,,,
길이 멀다보니 직접 가서 해 줄수도 없고,,,
앞부분은 필자가 뒤에 사람 눈 열어 드리는것은 제자님들 몫이 되고 있다.
택일 할 때는 남자,여자 본궁(나이) 알면
곤, 간, 손, 건,,, 감 이라하여
돌리고 그에 맞춰서 생기,천의 등등을 붙여 나가게 된다.
만세력 보거나
아니면 불교상회 가서 달력 구해다 해당되는 날을 (선)택하는 거다.
날을 주~ 욱 뽑아 줬고 본인이 정해서 점안하고 개업을 하면 되는게다.
1 받아서 한다.
2 위와같이 택일을 팔괘와 팔신을 돌려서 한다.
3 두가지를 접해서 한다.
처음 공부할때는 책을 가까이 해야하는데
의외로 이쪽계통에서 책을 멀리하는 이들이 많다.
기본적인것들은 숙지하는게 좋겠다(나중에 다 소용이 되는거다)
이론적인것을 죄다 무시하고
본인 말이 법이고??? 이런 이들도 적지가 않다.
날 잡을때도 그냥 생각나는데로
"어! 몇일날 해, 그날이 좋아???"
*
좋기는 개뿔 ㅎ
그게 제데로 온건지 아닌지,,, 알 수가 없는데 어찌할꼬.
처음에는 3에서 1로 가다가 자신이 생기면 1로 하면 된다.
===
창원제자님에게 보낸 것이다.
"사주 묻지 않고 신살 잡아내는거 해야하니
시간될 때 사무실 들르세요" 라고
살(煞)이란 모질고 억센 기운? 이정도 파악하고 있으면 무리가 없겠다.
풀어내는게 살풀이이고,,,
알고보면 무속의 온갖 굿거리들이 살풀이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다 살 좀 붙이고 이렇게 저렇게 쓰 먹는거지?
하나 가르쳐 줬으니 열은 알아야겠다(희망이겠지만 ㅜ)
[12신살 외우는 법]
*
두문자로 하면 쉽다.
겁, 재, 가 든 천, 지, 년, 월, 에 망신, 을 당한 장성, 이
반, 역, 을 꾀하다 육해, 군에게 화, 를 당했다.
겁살
재살
천살
지살
년살
월살
망신살
장성살
반안살
역마살
육해살
화개살
12가지이다.
이거?
잘 쓰 먹으면 도움이 된다.
삼재보다 낫다.
글로 적기가 곤란할뿐, 어렵지 않으니 익혀 뒀으면 좋겠다.
도표로 정리 해 놓고 하는 이들도 있다.
///12신살을 월살부터 알려면,,, 일살, 시살까지
생년월일시를 물어봐야 한다.
사주없이 짚어 내는건
기운을 읽어 - 특정인에 대한 신살을 - 짚어내는 게다.
이게 더 정확하다.
===
꿈에 공부를 가르쳐 준다라고???
이거 필자는 잘 모른다 ㅎ
잠이 들면 내 영이 어디 가서 뭐하는지 소상히 알수가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 가능하다.
작년쯤인가(조금 다르지만 예를 들자면)
필자는 부산 사무실서 잠을 잤고
서울에 있던 어느 여자분과 통했나보다.
필자의 꿈에서 어떠한 행동???(프라이버시다)을 했었다.
일어나서 당겨봤더니 형편이 무인지경이라
필자가 문자를 했었다.
그리고 뜸을 들이다가
"니, 어제 그랬었지?" 라 얘기 했더니
깜짝 놀라며
어떻게 아셨어요? 라고 하질 않는가.
이넘이거 살려줘야하는데 어쩌다보니 연락이 되질 않는다.
*
절에 가서 비구니스님 앞에서
"나! 무당 될거야!!!??? 라고 외치고 뛰쳐 나오기도 하고,,,
아버지는 자살을,,, 모친도 신병을 잃고 있는 상태였다.
필자가 기도중에 영가를 조금 쳐 줬더니 감사하다는 인사도 하고 사람 되어 가더니,,,
필자에게 영이 들락날락 한다는거 알고 꺼려졌나보다.
두어번 연락해도 답이 없다가 끊어졌다.
잘 살기를 바란다.
마지막 통화할때 병원에서 간호원을 하고 있었다.
사람, 살리는 일을,,,
한민족 정신,문화학회 [동학사상]
영으로 보는 신점, 선몽/꿈으로 운을 봅니다.
기치료, 영부적/
기문둔갑[奇門遁甲] 술법으로 살과 액운을 풀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