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여행 리허설 2, 불타는 픽업트럭,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 7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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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711번에 도착하여
‘영어여행 리허설 2’와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711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English Travel Model #2, Pick-up Truck on fire“
오늘은 다시 영어여행천리길의 1,000 정류장을 가게되는 흥미로운 여정에
711번째의 정류장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실제의 영어여행을
함께하는 리허설여행 2로서 ‘불타는 픽업트럭’을 체험합니다.
영어여행천리길 동영상입니다.
2014년 1월 19일 저녁 9시경
코넬대학을 졸업하게 되는 막내아들을 시택공항(Sea-Tac Airport)에 드롭해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술취한 운전수가 픽업트럭의 타이어에
무슨 연유인지 불이나는 것도 모르고 운전을 계속하다가
대로의 교차지점(Pacific Hwy. and 260th street, Des moines, Washington)에서
커브를 틀다가 그 불이 픽업트럭을 전소하게되고 운전자는 경찰에 연행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영어여행천리길 동행자 여러분을을 위해 휴대전화에
담았습니다.
1000 정류장을 가는 영어여행천리길이 이제는 6년차를 맞아 711번째 정류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보다 실제적인 미국 서북부를 중심한 영어여행길에 이러한 현지
촬영이 가능하게 된 셈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경찰관이 음주운전자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분위기가 어수선하여 귀를 매우 잘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How's it going?'
'Okay!'
'Do you know what happened?'
'Do you remember?'
'Come on'
'I would get back'
(If I were you, I would get back)
어뗗게 되고 있어요?
어떻게 된지 알겠어요? (경찰이 음주운전자에게 하는 말입니다)
기억하세요?
이리 오세요
나같으면 좀 물러가겠어. (경찰이 저처럼 구경하면서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 이렇게 음주운전자에게 대화를 하고는 이내 7-11 파킹장으로 데려가서
음주로 인한 행동을 점검하고 운전자를 연행하였습니다.
이런 말들을 들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을 찍어본것도 처음입니다.
남의 불행이기는 하지만 그 운전자가 술에 잔뜩 취하여 이런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우리 영어여행천리길 동행자 여러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겠습니다.
저는 일체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므로 저와 여행하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절대 안심하셔도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는 다시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보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 있는 영어여행길이 되기 바랍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뵙겠습니다.
2014년 1월 26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TV/신문/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Media English Teacher for Koreans David S. Ro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노대성의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은 영어체험의 특유한 길입니다.
긴 설명을 피하며 조금씩 꾸준히 장기간 영어 생활화의 길잡이가 됩니다.
천리길영어는 2008년 5월 10일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하고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미국의 문화와 영어를 익히도록 합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셔도 좋으나 매회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