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 나절.
태훈이 아빠와 태훈이 형과 누나가 방문을 했다.
태훈이와 한살 터울인 누나 태희, 태희와 한살 터울인 태민이.
와~~ 대책없는 개구장이들이다.
형과 누나가 떠들고 뛰어 다녀도 신경도 안쓰고
아빠 품에 안겨 과자만 먹고 있는 태훈,
예배 시간이 가까워 오자 모두 집으로 돌아 갔다.
태훈인 금방 잊어 먹었는지 찾지도 않는다.
오로지 과자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 ㅠㅠ
첫댓글 조용한 성품의 태훈이....형제보다 아버지를 더 닮았네요
첫댓글 조용한 성품의 태훈이....형제보다 아버지를 더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