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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생각하십니까? ---(실명토론) 보이차의 악황渥黃?
죽천향 추천 0 조회 617 12.12.30 13:5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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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30 14:42

    첫댓글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죽천향님..
    (그냥 ..무심코 마시던차를 하나 하나 이론을 알아가며 마시니...차가.. 알아갈때마다 새로워집니다..)

  • 작성자 12.12.30 20:41

    이런방식으로 병차 자체를 쇄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즐거운 년말 보내시기를.... _()_

  • 12.12.30 15:01

    좋은 자료와 정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2.12.30 20:42

    고맙습니다! _()_

  • 12.12.30 19:26

    제대로 공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12.30 20:44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_()_

  • 12.12.30 22:32

    그간 시간이 지나도 늘푸른 농장처럼
    후발효 진행이 되지않는 것들에 대한 의문이 귀한 자료로인해 오랜 체증이 해소된듯 합니다.
    2013년 신년 더욱 건강하시고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12.30 23:54

    고맙습니다!
    2013년 좋은일들로만 가득하시길.... _()_

  • 12.12.30 22:42

    처음 들어봅니다 악황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 12.12.31 10:08

    고맙습니다! 늘 즐거운 茶생활 되시길.... _()_

  • 12.12.31 00:24

    좋은글 감사합니다.

  • 12.12.31 00:45

    쇄청모차 의 모차로 다양한 모습의 보이차를 만들어도 후발효가 된다 ...님 께서 는 보이차만들때 악황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진화 가 된다 고 하시는것인지. 아님 어떠한 내용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악황과정을 거치지않은 모차를 산차형태로 보관해도 발효가 된다라는 말씀인지?.

  • 작성자 12.12.31 13:05

    옛부터 운남의 모든 보이차가 악황이라는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고
    또 만들어 지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대익의 설명을 보면 이른바 현대쇄청차에 그 방법을 응용하고 있는것입니다.
    (대량생산을 위한 기계살청, 重유념으로 표현되는 기계 유념 그리고 유념된 찻잎의 박탄)

    보이차를 만들기에 적합한 제다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운남의 쇄청모차는
    악황을 거쳤던 거치지 않았던, 그모습이 산차형태이던 긴압된 모습이던
    당연히 후발효라는 진화가 일어납니다.
    다만 찻잎에서 부터 만들어진 차의 보관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차들에게 주어진
    조건의 다름에 따라서 후발효의 속도와 맛, 향, 색이 달라지는것입니다. _()_

  • 12.12.31 21:31

    보이차를 만들기에 적합한 제다과정이 라는 말을 구체적으로 표현 하면 어떠한 것인지요?. 대익차 에서는 악황 과정을 거쳐야만 발효가 된다 라고 하는데 님 께서는 그렇지 않다 보이차를 만들기에 적합한 제다과정을 거치면 진화가 일어 난다 라고 하시는데, 악황과정(표현상 악황과정, 이와비슷한 과정 찻잎을 쌓아놓기 등)을 생략하고 만들었을때 와 비교시 는 어떠한지, 그럼 보이녹차,발효가 안돼는 보이차 라는 말은 왜나오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3.01.01 12:50

    초청녹차 처럼 높은온도의 살청, 지나치게 강한 유념, 고온 홍방건조
    무엇보다 보이차를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은 녹차나 백차용 찻잎의 사용등으로
    후발효가 잘되지 않은 차들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긴압차를 만들기위한 쇄청모차의 건조후 적정 함수량은 10%좌우를
    녹차의 경우 건조후 함수량 3-6% 를 적정으로 보고 있는것도 참고 하시길....
    댓글에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 13.01.01 17:00

    답글 고맙습니다.

  • 12.12.31 10:21

    죽천향님의 자료를 읽어보니 맹해차창은 기계살청, 기계유념, 홍청 등의 약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악황이라는 공정을 추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악황공정을 노하우라고 내세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악황 공정이 홍차 제다와 유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유념치 마시길...)

  • 작성자 12.12.31 10:59

    님의 의견에 저역시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대익에서 얼마전 부터 소개하고 있는 이른바 대익보이차 제3대 발효기술이라는
    흑마黑馬(HEMA)에 대한 소개글을 보면 원료에서부터 반성품, 그리고 완성품의 저장까지
    맹해미를 강조하는데.... 유념된 찻잎의 악황공정이 필요했을겁니다. _()_


  • 12.12.31 11:42

    언제부터인가 대익의생차들이 아주 부드러워 졌다는 느낌이 들었는데..나름 시행착오를 거쳐서 과정이 완성이 되엇겠지요....좋은 자료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12.12.31 13:08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새해엔 더욱더 건승하시길.... _()_

  • 12.12.31 15:38

    네...가까이 있어도 뵙기가 쉽지 않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1 13:05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채다한 생엽을 살청하기전에 일정시간 널어놓아 수분을 일부증발시킴으로
    향기생성이 원활하게 일어나게 하고 비교적 저온에서도 살청이 용이하도록 하는
    선엽탄량이라는 일종의 위조공정도 있답니다. _()_

  • 12.12.31 20:00

    자료 감사합니다._()_

  • 16.07.24 01:42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악황 개념이 생소했는데, 잘 정리해주신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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