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소망 / 국화 김미성 술렁거리는 가슴 다 부여안을 수 없는 현실이 상처가 되어 노란 해일이 인다 간간히 지어보는 미소에 날마다 투명하게 그려가는 하늘빛 소망뒤로 삶의 이중성에 묻어나는 소리없는 처절한 외침들 목숨의 짙은 빛깔로 내 안에 기르던 발음되지 못했던 말(語)들을 방목합니다 저 스스로 깨어나는 섬처럼 틈없이 새겨진 사연 시린 발목 잡으며 고독을 껴안아 보고 철썩여도 보는 시(詩)의 바다로.
♡소스보기♡
첫댓글 좋으네요
아분위기 넘 좋다 가져가야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쁘게 쓸게요...^^
첫댓글 좋으네요
아분위기 넘 좋다 가져가야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쁘게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