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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유혹을 이길 수 있는 십자가의 신앙”
요16:31-3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아멘
1. 진짜 신앙은 죽음을 각오한 십자가 신앙입니다.
. 제자들이 주님을 떠나게 되었어도
주님은 혼자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함께 하신다고 하시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을 위로하시는
장면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골고다를 오르시면서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하시고
십자가를 지시면서도
육신의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하시고
조롱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기도하시고
한편 강도가 구원을 요청하니 허락하십니다.
. 어느 시대든지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가족이 원수가 될 수도 있고
사역에서 지역에서 추방당할 수도 있고
배교를 강요당할 수도 있는데
이 모든 것이 환난입니다.
. 지금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때문에
늘 위협 속에서 살고 구타를 당하며 살고
어떤 나라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아
노예로 팔아버리기도 하고
한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는데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 지금 고문을 당하지 않는다고 해도
예수님을 본받아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는
신앙이 밑바닥에 깔려 있어야 하고
이런 신앙으로 길러야 합니다.
2. 환난도 유혹도 이기며 영광을 쌓을 수 있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의 핵심 세가지!!
<1> 십자가의 사랑에 매료당할 때
환난도 유혹도 이길 수 있습니다.
. 오늘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고난주간으로 모든 기독교인은 지킵니다.
이 절기를 주님께서 주시는 뜻은 무엇일까요!
. 시대가 악해져 가는 상황에서
고난주간을 맞이했는데 이 절기를 통해서
주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어주셨음을 확실히 믿는가!
를 다시 점검해보고
나를 위해 죽어주신 주님을 내가 얼마나
기쁘시게 하고 있을까를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 지금 교회에 세속적인 것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고난주간 만큼은 내가 십자가 신앙으로
가고 있는가 돌아보고 결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 신앙의 핵심은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어주셨음을 믿는 것인데
이 사실을 믿을 때 구원을 받는 것이고
진짜 믿으면 늘 감동하게 됩니다.
. 십자가의 사랑은 늘 감사가 되는데
십자가의 피의 사랑이 모든 은혜의 기초가 되고
이 시대 우리가 큰 은혜를 받는 것도
주님께서 죽어주신 사랑이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 반석이 깨어져야 생수가 나오듯이
주님께서 아들이 짓이겨짐으로 밟혀 죽으심으로
생명의 근원이 생기는데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의 영원한 사랑이
되어주시고 영원한 행복과 영광이 되어주시려고
우리를 위해 죽어주셨는데
이 사랑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아멘
. 행복과 영광을 영원토록 누리게 하기 위해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는데
용서해 주시는 방법이 십자가입니다.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시고
마귀의 종노릇하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는데
이 사랑이 최고의 사랑입니다.
. 십자가의 사랑에 매료될 때 어떤 고난도 유혹도
이길 수 있으며 어떤 경우라도 사랑과 충성을
다하며 감사 감격속에 살게 됩니다.
<2>. 늘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 깨어 기도할 때 충만함을 주십니다.
. 우리가 주님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하고
사랑과 충성을 다해야 함을 이론은 알아도
성령의 충만한 삶이 계속되지 않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 환난이 오면 배교하지 않아야 함을 알아도
충만치 못하면 믿음을 지킬 수가 없기에
마지막 때 너희가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기위해 충만함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 성령충만은 주님과 친밀한 교제와
교통이 되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데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 늘 깨어 기도하라는 말씀에 순종할 때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할 때 기름부어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켜주시는데
그 대표가 다니엘입니다.
.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을 늘 경험하면서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해질 때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환난에서도 건지십니다.
. 그래서 마지막 때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한 자에게 특별히 능력으로 함께 해주시기에
유혹도 핍박도 견딜 수 있는 것이지
깨어 기도하지 않고 은혜 받지 않으면
세속에 영혼이 비참하게 되어
아프리카에 뼈만 앙상하게 남은
그런 파리한 영혼같이 되는데
환난 때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 이런 자는 지금도 실패하고 있는 것이고
주님께 책망받을만한 심령상태이고
환난 때 들어가면 다 무너지는 신앙입니다.
. 지금은 집을 지을 때 지진까지 예상하고 짓듯이
여러분도 더 큰 유혹이든지
박해든지 여러분 시대에 온다고 확신하고
늘 성령의 충만함으로 대비를 해야 합니다.
. 성령충만한 신앙이 계속 부어지고 있어야
신앙이 강해지고 아름다워지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가 이루어지고
천국에 공력이 쌓여지고
영광중에 주님오시면 뵈올 수가 있고
또한 환난가운데서도 지켜주십니다.
<3>. 천국에 소망을 두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 이것이 초대교회 신앙인데
천국에 소망을 둘 때 어떤 박해도 견디어 낼 수 있습니다.
. 히12:2 주님께서도 그 앞의 즐거움을 인하여 십자가를 참으셨고
사도바울께서도 더 좋은 부활을 얻기 위하여
환난 핍박 적신 위험 칼의 모든
고난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것은
이 땅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누리시는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해주시려고 부르셨습니다.
. 썩어질 세상에 소망을 두는 것은
십자가의 피의 사랑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 천국도 그냥 천국만 가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상을 향해서 나아가라고 하시는데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에서 상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 한국의 큰 유명한 목사님이 추천서를 썼는데
교회가 힘이 없는 것은 천국에 대해서
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맞는 말입니다.
복음은 결론이 천국이고
천국에 들어가느냐 못가느냐 입니다.
. 성령 안에서 변화되고 충성하고
환난 핍박을 기쁨으로 이겨내고
결국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는데
결론이 천국 못가면 지옥가는 것입니다.
. 기독교 예화중에
얼음구덩이에 넣고 사람들을 부인시키려고 고문하는데
다른 곳에는 따뜻한 음식을 준비해놓고 있으면서 유혹합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못견디고 얼음구덩이에서 나왔는데
그때 집행하는 병사중의 관리 한명이 보니까
천사가 하늘에서 숫자대로 면류관을 가지고 오는데
한 사람이 배교하니 천사가 다시 가지고 올라가는 것을 보고
내가 대신 예수님을 믿겠다고 했습니다.
. 영생을 누릴 장소 천국,
그 아름다운 나라에서 영원히 사는데
전쟁도 없고 귀신도 없는 곳에서
빛나고 아름다운 몸을 입고 영원히 삽니다.
. 천국은 들리고 보고 만지는 모든것이 항상 새로운데
그 아름다운 곳에서 빛나고 강한 영광의 몸을 입고
행한만큼 영광을 얻어
가는 곳마다 존경받고 칭찬받고
영원히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수고하고
고난 받은 사람은 행한대로 영광을 주시는데
이 땅에서 안일하면 상이 없습니다.
. 십자가에서 죽어주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성령을 보내주신 최고의 의미와 목적은
오직 천국의 더 큰 영광속에서
주님과 함께 하나님께서 누리시는
그 영원히 영광을 누리며
살게 해주시기 위함입니다.
. 고난 주간을 통해서
신앙의 목표를 천국에 확실히 두고
나아갈 때 주님의 뜻과 맞는 신앙이 되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마음껏
부어주실 수 있는 자세와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2. 이것이 신앙에 삼겹줄 신앙입니다.
. 십자가의 사랑과 성령충만한 사랑과
천국 영광의 사랑을 가지는 것이
신앙의 끊어지지 않는 삼겹줄입니다.
. 이 신앙을 가질 때 어떤 유혹도 환난도
능히 이기고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며
영광가운데 주님을 뵈올 수 있습니다.
. 여기에 주님 오심을 사모하고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주님과 친밀한 신앙으로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 이 신앙을 가지면 유혹도 거부하고
환난도 능히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견디어 낼 수 있고
어려워도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습니다.
. 이 땅은 마귀와 영혼 쟁탈전인데
마귀는 한 영혼이라도 예수님을 못믿게 하려고
별 방법을 사용합니다.
. 사도바울께서는 십자가 외에는 자랑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고난주간만 아니라
시대적으로도 재난들이 많은데
주님오심이 가까우니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면서 이런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이런 믿음으로 가는데도
혹시 부족해서 남는다고 할지라도
보호가 있고 견딜 수 있게 하십니다.
. 고난주간을 통해서 자기 신앙을
십자가의 신앙으로 다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 주님안에 와서 이 사랑을 받아버리면
누가 사랑해 주지 않아도 상관이 없고
이 영광을 알게 되면 가난해도 상관이 없고
누구도 부럽지 않는데
이 땅의 모든 것이 순간인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우리 아버지가 벽옥같고 녹보석같고
홍보석같다고 했는데 엄청납니다.
이런 상상을 해보세요.
그분이 나의 아버지이시라는 것입니다.
. 나는 왕중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이고
우리 아버지가 나와 함께 통치하려고 부르셔서
지금 천국의 영광을 쌓아가면서 가고 있습니다.
. 이런 엄청난 사실을 누리고 즐기라는 것입니다.
귀족은 귀족다운 것을 즐기고
천민은 그 수준에서 즐기듯이
즐거움도 세속적인 즐거움이 있고
영적인 즐거움이 있는데
세속적인 것은 꿀바른 독이고 마약같은 것입니다
. 진짜 의로운 수준 높은 기쁨은 천국의 기쁨이고
주님께서 십자가로 이루어주신 기쁨인데
이것을 누려야 합니다.
. 이것이 은혜의 비결입니다.
은혜는 누구든지 만족을 시켜버립니다.
남이 가진 것 가지지 못했어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 이런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고난주간에 영광과 연결시켜 깊이 묵상하고
감사 감격하며 그날에 주님을 더 영광중에 뵙고자 하는
결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2010년 3월 28일 고난주간 말씀중에서~^^
첫댓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감격하게 하고 신앙을 순수하게 하고 충성을 결단하게 하고 천국을 소망하게 하고 신앙을 바로 잡아 주는 푯대가 십자가의 피의 사랑인 것 같아요... 이 한주간만이 아니라 주님만날 때까지 더 십자가의 사랑을 영혼 깊이 체험시켜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부어주셔서 남은시간 더욱 순수하게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생명다해 사랑하는 열매를 꼭 맺게 하옵소서...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입니다..십자가의 피의 순수한 사랑과 감사위에 그 모든 하늘의 것으로 충만하길 기도합니다..늘 귀한 생명의 말씀들로 은혜를 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샬롬
아멘!!! 삼겹줄의 신앙을 굳게 잡게 도와주세요... 날마다 내게 주신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소서...
제목을 순간 잘못봐서 고난과 유혹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삼겹살의 신앙으로 봤네요...ㅋ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귀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갓입학한 새내기 우리 딸에게도 출근하면서 같이 자동차 타고오는데...이 말씀을 꼭 전해주어야겠다는 결심이 서는군요^^참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대로 고난주간 십자가의 사랑에 감격하여 우는자되길원합니다!
십자가의 사랑, 성령충만사랑, 천국 영광의 사랑을 가진 삼겹줄의 신앙을 꼭 붙들고 주님뵈올때까지 승리하며 살게 하소서!! 귀한 말씀 감사 감사합니다. 마라나타!!
우리의 소망은 오로지 하늘나라 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는나라 생각만해도 눈물이남니다
할렐루야~~~ 오직 천국의 영광을 소망으로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