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안녕하셔요~~~
혹시 기억나실지 모르지만 저번에
우리집은 개판이라는 글을 올린 인천에 사는 바다입니다
도와주신 고마운님들 턱택으로 영감님이 어려운고비는 잘 지났어요
지면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에공 또 이런 부탁글을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저 아래 사진에 봄순이가 낳은 4아들과 손주들을 (합13마리)키우고 있는데
도시에서 키우기가 넘 힘들어서 농촌으로 내려가서 흙냄새를
맡으면서 애들하고 지내볼려고 준비중에 영감님이 병이 나서 이사를 못갔어요
애들을 사랑하고 근 5~6년 동안이나 돌보던 우리집 영감님의 건강이 안좋아서
요즈음은 제가 애들 밥을 주면 돌보는데 겨우 2달인데 저도 벌써 지쳐서
제가 도움에 글을 올립니다
사례비는 많이 못들이지만 혹시 개들을 사랑 하시어 키우시는 분 중에
집에 아이들 먹이 줄때 같이 주고 똥 치울때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희들 개들을 관리해 주실분 안계신가요?
사료비 (한달에 50000원이면 충분함)포함해서
300,000원에 7마리만 맡아서 키워주시면 고맙겠어요
너무 적은 금액이지만 지금 저희형편으론 꽤 많은 액수에 해당하는 금액이랍니다
우리가 힘들다고 아이들을 그렇다고 버릴수는 없고요 ....
개는 키우지 않지만 울님들 중에 봉사하시는 차원에서
여유있는 빈터가 있으면 도와 주시면 좋겟어요
염치 없지만 고마운 님을 찾고 있어요
전화 연락 부탁드립니다
016-335-0575
[아들만 4형제를 출산한 젊었을때의 봄순이]
첫댓글 정말 개를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군요. 이 어려운 시기에...대안으로 잘 키워주실 분들에게 분양을 해주시면 안되는지요.
제이윤님!!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즐건 시간 되소서
참 아름다운 내용입니다. 좋은 가정에서 잘 자라주길 바라네요.
세상에 이런분도 계시네요 대리 주인만나 어서 좋은 결과있기를바랍니다^^*
사람이건 개건 주인을 잘만나야 생이 즐겁습니다,,,푸 ㅎㅏ하하하 좋은결과있기를 바래봅니다.
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좋은소식이 왔어요~~좋은 님을만나서 위탁하기로 햇어요~~감사합니다 ~(~_~)~
잘 되셨네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서 잘 커줬으면 싶네요
동물을 사랑하는 님의 고운 마음에 하늘은 화답 하시리라 믿슴니다.행복 하십시요.
봄순이 잘 크고있나요...멋진데........새끼는없나요...^^
님들!!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나 노란장미님!! 편안하시지여~아들딸,손주들 다아 논산으로 유학보내고~ 늙은 할매 봄순이만 집에 잇어요`~후후후 이젠 생산을 못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