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매일매일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아침을 먹으며 인간극장과
아침마당에서는 5 명의 발표자 들이 나와서 자기의 주장을 발표 합니다
오늘도 손자를 대려오고 자전차를 타고 아양교 다리를 건너 동구 보건소 로 갑니다
오늘은 보건소 5층 대회의실에서 날마다 청춘이예요 건강교실 발표회를 합니다
뱃살제로팀과 어르신대학에서 배운 기체조와 음악에맟추어 생활 체조 등으로경연을 합니다
우리 신암 4 동도 벨리춤으로 출전해서 우리들은 응원을 갑니다
등수에관게없이 배운것을 발표회 하는 날입니다
이원은 약 300 명이 모입니다
12 시쯤 마치고 선물로 마호병을 한개씩 줍니다
복지회관에와서 점심도 먹고 물리치료도 받습니다
오후 2시경에 손자를 대려다 주고 연천논으로 갑니다
올해처음으로 남의논 900 평을 농사를 지었으나 내년에는 다른분에게 넘깁니다
올해 볏집을 팔려고 했으나 사는분이 없어 그냔 썰어 논에 퇴비로 만듭니다
내년에지을 분이 볏집값으로 10 만원을 줍니다
대창 농사짓는집에 오리고기 한마리와 떡을 사가지고갑니다
가다보니 여름 장마때 저수지가 무너진곳을 가봅니다
역시 부실되고 손으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고 못뚝이터저 난리가났습니다
네델렌드 에서는 육지가 바다보다 낮다고 합니다
물이새는것을 보고 어린이가 손으로 망았다고해서 홍수를 막았다고 초등학교
책에나온것을 배운적이 있습니다
대창농가에 가서 저녁으로 도토리묵을 먹고 검은콩 5 되를 10 만원에사옵니다
묵과 농사지은 사과도 얻어옵니다
대창에 들리는 길에 친구집에들리니 불이꺼저 있고 아무도 없고 해서 나오다
화단 에나무가 있고 나무사이로 돌 담이 있어 펄쩍 뛰어봅니다
그런데 나무와 나무 사이에 밧줄 끈이있어 힘차게 뛰다가 줄에걸려 40 t센티정도 높이에서
그냥세면바닦으로 넘어집니다
손바닥도 끌키고 그냔앞으로 넘어저 손바닥과 무릅 가슴에 갈비뼈등이 아프고 현기증도 납니다
그러나 운동신경탓과 왼손 갈비뼈 쪽에 얇은 지갑을 넣어 두었기에 타박상만 있고 별로 다친곳이
없는것 같아 안심이됩니다
집에와 고양이는 있다 를 시청합니다
요번주까지방영을 끝으로하고 다음주부터는 다른것을 방영된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첫댓글 지난 여름에 자주 영천 논농사 짓는 모습을 그려 봤는데, 남의논 농사는 이제 그만 하시는 군요.
잘 생각 하셨습니다. 신경쓰는 만큼 큰 수입도 안되니 자기농사만 지어도 먹는 쌀은 충분하잖아요.
이래저래 영천으로 돌아보다 불꺼진 친구집에 갔다가 화단을 뛰어넘다가 줄에 걸려 넘어 졌군요.
어찌 아이들 처럼...ㅎㅎㅎ
그래도 많이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