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놈 있으면 나는 놈 있다 *
한 골동품 장사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더 랍니다.
그래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밥그릇을 사자고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 에게 흥정합니다.
별볼일 없는 개를 후하게 십만원을 주겠다고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개를 샀습니다.
이제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됩니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 , , , , ,
"안됩니다... 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 마리도 더 팔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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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머리 좋은 개주인, 천만원도 더 벌었다고라
으흐흐흐흐....진짜로 머리좋은 주인님!!!!!ㅎㅎㅎ...이런 남편 어디 없을까나???ㅎㅎㅎ...
그런 남편하고 한 번 살아봐라... 골치 아프다 머리 안 좋은 우리 남편이나 니 남편이 좋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