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침일찍 운동을 합니다
식사를 하며 싱싱 고향별곡 과 아침마당 우리는 부른다 를 시청합니다
9 시 30 분 부터는방송설교를 잘하시는 유명한 목사님의 방송 설교도 듣습니다
아랫층 수자씨에게 가서 커피도 한잔하며 수다도 떨어봅니다
고추를 잘 다듬어서 9 근을 방아간에가서 빻아옵니다
아들내외가 칠성시장에가자고합니다
김장할려고 배추는 사놓았지만 굴 생강 밀감 파 등을 사놓고
3 대가 함께 보리밥을 먹습니다
가격은 3.500 원인데 밥은퍼주고 반찬은 20 가지를 골라서 먹고 숭늉과
된장국 그리고 꽁치 조림도 나옵니다
각종 나물과 고추장 참기름 을 넣어 썩썩 비벼서 보리밥을 먹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집으로 가고 나는 지하철을 타고 성당역에서내려
달서시장 대구여상근처의 본리 종합사회 복지관 4 층으로 향합니다
발가락 시인 이홍렬 님의 두번째시집 하늘찿기 출판 기념식과
장애인 예술마을 공동체 건립추진 선포식 이열립니다
1 부는 식전행사로 출판기념식
2 부는 장애닌 예술마을공동체 건립 추진위원회 선포식
3 부는 축하공연으로
시낭송 하늘찿기 시인 문태영
사랑의풍경 다윗문학 간사 정성은
톱 연주 고향의노래 양상구
크로마파크 연주 홍하의 골짜기 3 곡연주
홀로 아리랑
모란 동백
광고
기념찰영 그리고 다과회가 열립니다
금춘가족 회장님과 오희씨 그리고 활보님 모두만나반갑고
답례품으로 등산 가방을 주어 가지고옵니다
집에와서 떡을 조금먹는것으로 저녁을 대신합니다
이웃집에 닭 2 마리를 키우는데 아래 논에서 가저온 집단을
가저다주고 집에와 방송을 보다 10 시경에 잠이듭니다
첫댓글 이날은 이흥렬시인 출판기념회가 있어 대구에 갔다가
뜻밖에 육선생님을 만나뵈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기념식이 끝나고 좀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었지만
각자 바쁜 스케쥴로 움직이기에 육선생님과 헤어져 이회장님과 잠시 이야기 나누고
저도 제가 가야할 길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