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들은/ 연기가 되어/ 우리의 눈앞에서 흩어지고
안녕이란 말까지/ 했음에도/ 너에게 슬픔은/ 보이질 않네
나에게 준 것/ 모두 너는 마지못해/ 준 것일 뿐
네가 천진스럽게/ 웃을수록/ 나는 더욱 더/ 널 사랑하게 돼
언제나 그 순간에/ 알게 되지/ 말이 실현되지/ 않을 거란 걸
눈만 돌리면/ 보이는 너의 얼굴/ 벌써 낯설어/ 다신 이전 같지 않아
나만의 세상에/ 눈이 내리고/ 하루도 더 /사랑할 수 없을 정도로 추워
깊이 감춰두었던 아쉬움도/ 이토록/ 또렷이 비칠만큼 추워
너와 나는 이별을 했지/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바람이 내 어리석음을/ 비웃어도/ 난 어쩔 수 없네
너와 나는 이별을 했지/ 미쳐버린 것 같은 그 밤에
나의 마음은/ 고통이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네
너에 대한 그리움은/ 줄 끊어진 연처럼
너에게로/ 날아가지도 못하고/ 너의 눈길조차/ 따뜻하게 하지 못해
난 이미/ 공연중인 비극을/ 보았어
어떤 기쁨도 없이/ 극은 막을 내리고/ 난 아직도/ 너의 꿈속에 숨어있어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문별 노래 너무 좋지요...마이클 런스 투락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 했는데...제가 있던 남경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한답니다...Take me to you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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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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