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로 아이 학대한 사우디 남자, 논란
PopNews
입력 : 2013.06.17 08:49
▲ 포장용 테이프로 어린아이를 벽에 걸어놓은 아빠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분노의 대상으로 떠오른 문제의 사진에는 부자 관계로 보이는 남자와 어린아이가 나온다. 아이의 아빠는 편안한 자세로 소파 위에서 잠을 자고 있다. 그런데 아이는 벽에 붙어 있다. 아이의 몸을 감은 것은 포장 테이프다. 칭얼대는 아이의 몸을 테이프로 감싼 후 벽에 붙여놓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아동 학대 행위가 분명하다"라 말한다. 사진 속의 남자를 추적해 처벌을 해야 한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말이다. 그런데 반론도 있다. "학대가 아닌 단순한 장난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는 것이다.
이 사진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의 인권 단체 등에서는 사진에 나타난 남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김수운 기자 /PopNews
개를 위한 공항 화장실 ‘화제’
PopNews
입력 : 2013.06.17 08:48
▲ 미국의 한 공항에는 개를 위한 화장실이 있다?
해외 SNS에서 큰 주목을 받은 ‘개 전용 화장실’ 사진이다. 미국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소화전과 인공 잔디가 보인다. 개들이 편안하게 일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과연 공항에 이런 개 전용 화장실이 있는 것일까. 샌디에이고 공항에는 안내견 등 장애인을 돕는 동물과 일반 애완동물을 위한 화장실이 3곳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 사진은 신기해서 시선을 끌 뿐 아니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는 평가다. 인간에게 도움 주는 동물들을 위한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를 읽을 수 있기 때문.
이규석 기자 /PopNews
레즈비언들 "우리 엉덩이 좀 보세요"
뉴스1
입력 : 2013.06.16 23:22
▲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앞에서 게이 프라이드(Gay Pride) 퍼레이드에 참가한 레즈비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News1/뉴스1
알몸 자전거 타기…어딜 봐야 되나
뉴스1
입력 : 2013.06.16 23:17
▲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 알몸(naked) 자전거 타기' 행사에 참가한 남녀들이 거리를 질주하고 있다. 이 행사는 공해를 배출하는 자동차보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권장하기 위해 열렸다. © AFP=News1/뉴스1
지구촌에 와이파이 쏘아줄 열기구?
뉴스1
입력 : 2013.06.16 23:16
▲ 16일(현지시간) 구글이 제공한 사진이다. 구글은 뉴질랜드 남부 테카포 상공을 지나가고 있는 이 고공 열기구가 인터넷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구촌 인구 3분의 2에게 인터넷을 가능케 하기 위한 것이라는 특급 비밀을 공개했다. © AFP=News1/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고릴라 쌍둥이 엄마 "소중한 내 새끼"
뉴스1
입력 : 2013.06.16 09:28
▲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동부 아른험의 한 동물원에서 어미 고릴라가 암·수 쌍둥이 새끼를 품에 안고 우리 밖을 내다보고 있다. 고릴라 쌍둥이는 지난 13일 태어났다. © 로이터=News1/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사회
터키 탁심광장은 물대포·최루탄 지옥
뉴스1
입력 : 2013.06.16 09:29
▲ 15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탁심광장에서 시위진압 경찰이 반정부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물대포를 쏘고 있다. 이날 경찰은 지난 2주간 시위의 중심이었던 탁심광장에 들이닥쳐 최루탄과 물대포를 발사해 시위대 수백명을 몰아냈다. © 로이터=News1/뉴스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하늘 나는 자전거, 5m 높이에서 5분간 비행 성공 ‘꿈이 현실로’
조선닷컴
입력 : 2013.06.15 11:05
▲ 하늘을 나는 자전거가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미국 CBS 뉴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각) 체코에 기반을 둔 회사 세 곳이 합작해 하늘을 날 수 있는 전기 자전거를 개발, 자체 시험비행장에서 공중으로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13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들은 이 자전거의 안장에 인체모형을 앉히고, 무선 조종기를 통해 자전거를 4~5m 높이로 5분 동안 띄우는 데 성공했다.
하늘을 나는 자전거의 무게는 95kg이며, 앞바퀴와 뒷바퀴 쪽에는 프로펠러를 달아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이 자전거는 현재 단계에서는 한 번 충전으로 5분밖에 날지 못하며, 몸무게가 73kg 이하인 사람만 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개발에 참여한 한 연구원은 체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하늘을 나는 자전거는 소년 시절 꿈을 이루려고 만든 것이지 영리 목적으로 만든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연구팀은 올 가을 무선으로 조종하는 대신, 사람이 직접 타서 조종하는 자전거를 완성할 계획이다.
‘하늘을 나는 자전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늘을 나는 자전거, 정말 동화 같은 이야기네” “하늘을 나는 자전거, 소년 시절의 꿈이 이루어졌네요” “하늘을 나는 자전거, 나도 한 번 타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미래형 손목시계, 신용카드보다 얇은 시계의 기능 보니…“놀랍다!”
조선닷컴
입력 : 2013.06.15 10:41
▲ 미래형 손목시계가 출시됐다.
미국 시계제조회사 센트럴 스탠다드 타이밍(Central Standard Timing·이하 CST)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얇은 미래형 손목시계를 올해 연말부터 시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식명칭 ‘CST-01’인 이 시계는 구부러지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제작됐으며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신용카드보다 얇은 0.8mm 두께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시계는 1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한 번 충전으로 한 달을 사용할 수 있고 무려 1만 번을 재충전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CST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미래형 시계의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가격은 110달러(한화 약 12만 원) 안팎이다.
미래형 손목시계에 네티즌들은 “영화에서 보던 미래형 시계가 실제 판매되다니 신기하다, “미래형 시계 디자인 멋있네”, “미래형 시계 정말 출시되는 건가?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붙여 넣기 뛰어넘는 위엄 “이것이 군인들의 위엄인가
조선닷컴
입력 : 2013.06.14 19:54
▲ ‘붙여 넣기 뛰어넘는 위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붙여 넣기 뛰어넘는 위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진 중인 군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치 붙여넣기를 한 듯이 손동작과 발동작이 정확하게 딱딱 맞추며 걷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붙여 넣기 뛰어넘는 위엄’이라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붙여 넣기 뛰어넘는 위엄이네…이것이 군인들의 위엄인가”, “에이 붙여넣기 했구만”, “’붙여 넣기 뛰어넘는 위엄’ 군인들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문화
자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