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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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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회♡♡공지 여름밤 수필문학교실 발표문
덕유 추천 0 조회 153 14.08.11 11: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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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2 07:36

    첫댓글 원대한 이상은 현실을 위대하게 한다. 즉 꿈을 꾸는 사람은 그 사고와 행동도 보통사람과는다르다는 말일 게다.
    일생을 어덯게 마무리 지어야 할까 고민했는데 문학만이 나의 삶을 다소라도 어우만져 줄 듯하여 마음이 설렌다.
    아직은 영글지 않은 풋열매에 불과하지만 글쓰기와 문학에 대한 열정을 쏟는다면 척박한 나의 삶도 작은 열매를
    수확할 날이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도닥여본다.
    교수님의 글 깊이 삭이겠습니다.

  • 14.08.12 03:11

    "푸른솔 문인협회"를 만들고 이끌어오시며, 앞으로 나갈바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셨군요. 그 길이 인생을 가치있게 사는 길이요, 의욕 넘치는 인생의 길이기도 합니다.
    노인의 정의가 "꿈 꾸지 않는 사람" 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이가 젊어도 꿈꾸고, 행동하지 않으면 노인취급 받는다는 뜻이겠지요.
    문학의 영역에서 자아실현을 하는 길을 마련하시고, 호응하는 자를 이끄시는 인생의 도력을 느끼고 배웁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14.08.13 08:59




    '훌륭한 작가도 바로 이와 다르지 않다.
    좋은 수필을 쓸려고 노력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아름다운 사람으로 서서히 바뀌게 된다.
    즉 글과 사람이 같게 된다. 글을 쓰고 고뇌하는 마음속에 행복감을 느낀다'
    가슴설레며 꿈을 꿈니다. 그러다 보면 그런 날이 오겠지요.
    수필사랑에 흠벅 취하는 밤을 맞고 싶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14.08.13 09:56

    좋은 수필을 쓸려고 노력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아름다운 사람으로 서서히 바뀌게 된다. 즉 글과 사람이 같게 된다. 글을 쓰고 고뇌하는 마음속에 행복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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