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동마을 - 외국어교육센터 - 구들봉 - 아미산 - 몽산 왕복 - 아미산 - 다불산 - 죽동마을 원점
= 3 : 30 분 속된 말로 B 코스 요
당진에서는 내 보다 더 높은 곳이 없다네요
- 내가 바로 아미산 이로고
하차 하고 보니 바로 뒷 산은 다불산 이고요
그냥 지나 칩니다.
바다와 가깝다 보니 해발은 별루지만 ~
정문을 통과하여 우측으로 행 하면 들머리요
오늘은 B 코스 선택으로 시간이 널 널 하다 보니 먼 길을 잡아 봅니다.
중앙의 뽈록 뽈록한 산이 오늘의 등로
4개의 시군의 경계선 상에 위치 하구먼유
아무리 읽고 또 읽어도 마음에 와 닺지 않으니
내 마음이 삭막 하나 ? ㅠㅠ
요 시는 마음에 딱이요
그러나 나이가 차다 보니 그리움을 그려 보는 횟 수가 적어지니 ~
마음 만은 메마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봉우리라고 넘어 봅니다.
아마도 100 여 계단은 되나 봅니다.
또 만났네 !
알뜰히 챙겨온 먹거리 좋아요 ㅋㅋ
가야 할 夢산 왕복이요
꿈 몽산이니 가보면 뭬를 보여 줄라나
그냥 몽산 읍성의 흔적 이라 하면 되겠네요
고증이 없어요
은숙씨의 누룽지 탕을 한 컵 씩 ~
토속 신앙 ?
별다른 표식이 없는 몽산 정상
몽 하니 뵈는게 없나 ?
몽산에서 내려 오니 아미산 정상이 보이는 구만
다시 원점이요 , 여기에서 부터 다불산을 향 합니다. 부처님이 많이 계실려나 ?
다불산 전경
구름다리가 아니 오라 , 그냥 오버 브릿지 요
밑으로는 자동차가 쌩 쌩
건너와 보니 아미산 정상이 또 보이고
정상 직전
오랫 만이외다
은숙씨는 한 판 벌리려 합니다.
부처님은 한 분도 아니 계십니다.
30 여분을 기다리니 A 팀의 선두기 도착 합니다.
대단 하십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박대장님
A 팀 안내 하시면서 동시에 도착 하십니다.
가장 어려운 코스에 병목 현상도 발생 합니다.
요런 집도 있어요
오랫만에 시원 스러운 논 길을 봅니다.
원점으로 돌아와 소나무를 기념 합니다.
식당 주인 이신데
이리 친절한 분은 처음 뵈옵니다.
단체 손님이 여기 저기서 리필 하여 달라 하는 요청에 정신이 없었을 텐데 ~
모두들 만족한 식사에 출발 하려 하니
뛰아 나오시어 안녕히 가시라는 인사를 받으니 , 어찌나 고마운지
기념사진을 합니다.
당진이온데 성남산악회 회원으로서 , 등산을 즐긴다 하옵니다.
여하튼 복 많이 받으세요 - 가희엄마님
뉘는 아줌마라 부르니 책 하더이다. 그러하면서 아가씨 하며 부르더이다. ㅎㅎ
홍고문님의 후원으로 하산식주 감사 합니다.
떡두꺼비 같은 훌륭한 손주를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제가 시간되면 살방살방 한번 다녀오려던 산인데 윤사장님이
먼저 선수를 치셨군요.
여유있는 산행 즐거워 보입니다.
즐거운 산행 축하드립니다.
미안 합니다 , 선답 하여서요 ㅋㅋ
그러나 A 팀은 오봉산 + 면산 + 구절산 을 경유 하여 왔는데 가시 덤풀에 엄청 고생 하였다네요 - 전원이요
가시드래도 고려 하세요
@pinetree 가시덤불 많은 야산은 사양하겠습니다.
염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