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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와함께
 
 
 
카페 게시글
삐룡의 음악노트 Beth Anne Rankin - Never Before & Never Again
삐룡 추천 0 조회 876 11.03.26 23:1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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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7 09:02

    첫댓글 지기님 이 사진은 어디서 물어 왓능교? 참으로 잔잔한 선율의 흐름도 좋고,
    어딘가모르게 옛추억을 더듬게 하는 정경이군요. Title 같이 우리들 사랑이 前代未聞의 사랑이 엿다면 !
    앞으로도 이런 우리들의 사랑이 다시 올수있을까요? ( Never Before, Never again) 다시는 올수없다면 얼마나 슬퍼질까!?

  • 작성자 11.03.28 22:18

    이사진은 뇌종양이있는 시한부 인생의 두 젊은이가 병원을 탈출하여 죽기전에 바다를 보기 위해서
    우여곡절 끝에 바다에 거의 다 접근하고있는 영화의 한장면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두사람이 바다에에 당도한 사진을 하나 더 올려 드리겠습니다

  • 11.03.27 12:12

    첨 듣는 뮤지션입니다..
    나른한 봄날 아지랑이 피어 오르듯이
    지면 가까이 낮게 누워서 곱게 피어나는 꽃잔디처럼 흐르는 곡인걸요~
    휴일 아침, 평온함을 마음껏 누리며 감사히 듣습니다. 삐룡지기님!쏘쿨~

  • 11.03.27 13:50


    감사합니다.

  • 11.03.27 13:53

    저는 왜 안 들릴까요 ...

  • 작성자 11.03.28 22:10

    지금도 안 들리면 말씀하세요 음악바를 바꾸어 드리겠습니다

  • 11.03.28 22:52

    지금도 안 들려요 ㅠㅠ 죄송합니다..

  • 11.03.27 19:21

    깊고 깊은 사랑 노래로 가슴 훈훈해 진다면...
    나 그런 노래 부르리...
    다소 어슬픈 박자와 목소리... 못부르는 노래지만
    그대의 영혼에 안식을 가져 온다면 나 용기내어 연주하리....

    위로를 주는 음악입니다. 고맙습니다.

  • 11.03.27 22:51

    봄에 산에 피는 진달래같은 향긋함을 주는것 같은 달콤한 음악입니다
    이른 아침 먼길을 떠나는 자식을 배웅하고 자꾸만 뒤돌아 보는 부모와
    같은 짙은 사랑이 배어나는 그런 음악... 참 좋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이지만 음악과 함께 오래 머물다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내일부터 시작되는 3월의 마지막 주를
    행복하게 보내셔요..^^*

  • 11.03.28 09:51

    새로운 하루 일과는 시작되고...오늘도 기쁜 맘으로 음악을 들으며 행복함 느낍니다. ^^

  • 11.03.28 14:42

    마음이 잔잔해져옴이 참 좋습니다.
    역시 삐룡님은 대단하십니다..^~^

  • 11.03.28 22:50

    온길 돌아보면 한손으로 잡힐듯 짧은거리인데
    시한부의 하루는 존엄한 의미의 순간일듯합니다.
    절절한 서려움과 아름다움이 가득한곡 같아요
    우리 모두 시간만 다르지 가는길인데 부끄럽습니다...
    부족한 마음을 음악으로 담는 공간으로
    삐룡기기님께 감사 드립니다.
    향기로운 여정으로 늘 행복하시어요...^^*

  • 작성자 11.03.28 23:30

    이사진은 뇌종양이있는 시한부 인생의 두 젊은이가 병원을 탈출하여 죽기전에 바다를 보기 위해서
    우여곡절 끝에 바다에 거의 다 접근하고있는 영화의 한장면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두사람이 바다에 도착한 장면의 사진을 더 올려 드리겠습니다

    요즈음 하는일이 바빠 고맙게도 댓글을 올려주신 님들께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많은 양해와 더불어 격려를 주심에 새삼 감사드림니다

  • 11.03.28 23:02

    사진만 보아도요,, 느낌이 오긴 해요..
    음악만 들린다면.. 아..
    음악이 들리면 제가 너무 울 것 같아서 일까요..
    수고 많으신 삐룡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3.28 23:29

    음악바를 바꾸었습니다
    지금도 안 들리면 어쪈디아~

  • 작성자 11.03.29 00:03

    그래도 안 들리시면 아름다운 음악방에 가셔서 .....3210 Beth Anne Rankin 의 음악중
    두번째곡 Beth Anne Rankin - Never Before & Never Again을 클릭 하시면 됨니다

  • 11.04.03 13:57

    먼길 여행길...홀로 걷는것 같은 분위기에 심취되어
    하늘과 맞닿을듯한 최고조의 기분을 만끽 했었습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감사 합니다^*^

  • 11.04.26 22:41

    애고, 전 안 들리네요,.

  • 11.05.14 12:04

    어느 누군가 앉아있는 뒷모습과 그 사람 앞에 보인 파도가 거대한 용트림처럼 꿈틀대는 건...삶에 대한 애착같네요..
    그들은 왜 검은 바지와 자켓을 입었을까....
    푸른 바다일진데..회빛 바다파도의 꿈틀거림이라니.......서러블꺼나...........설움일꺼나.....
    휴......잠 ..다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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