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브라질 있다"
뉴스1
입력 : 2013.07.01 15:32
▲ 3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과 스페인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 결승전이 열리기 몇시간 전 마라카낭 스타디움 근처 거리에서 브라질 국기 문양을 넣은 콘택트렌즈를 낀 한 여성이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 AFP=News1 /뉴스1
150년전 美 게티스버그 전투 재현 '실전 같네'
뉴스1
입력 : 2013.07.01 14:11
▲ 미국 남북전쟁의 게티스버그 전투 재현행사가 3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스버그에서 열린 가운데 남부연합군이 북부군을 향해 대포를 쏘고 있다.
게티스버그 전투(1863년 7월1~3일) 15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재현 이벤트에는 약 8000명이 참가했다.
게티스버그 전투는 4년간 계속됐던 남북전쟁 중 가장 참혹한 전투로 5만 1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북전쟁의 전환점뿐만 아니라 미국 역사의 분수령으로 평가받고 있다. © AFP=뉴스1 /뉴스1
반쪽이 된 개... 무섭게 뚱뚱했던 개, 다이어트 성공
PopNews
입력 : 2013.07.01 08:50
▲ 도저히 개로 볼 수 없는 외모로 화제에 오른 '뚱보 강아지'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미국 워싱턴에 살고 있던 닥스훈트종 강아지, '오비'는 지난해 충격적인 모습으로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되었다. 오비의 주인은 연로하신 어르신이었는데, 지나친 '사랑(?)'을 강아지에게 줬고 그 결과로 고도 비만에 걸렸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조 당시 오비의 체중은 35kg으로, 개가 아닌 '덩어리'로 보일 정도였다. 다이어트를 통해 이 강아지는 약 14kg으로 감량했다. 다이어트의 결과물(?)로 늘어진 피부가 남았는데, 오비는 피부 제거 수술까지 받았다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 강아지는 현재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홈피 자료 사진)
김수운 기자 /PopNews
인종이 바뀐 아빠? 얼굴색 변한 친구?
PopNews
입력 : 2013.07.01 08:49
▲ 숙면을 취하는 친구의 얼굴색이 완전히 바뀌었다. 하얀 피부가 검은 색으로 변했다. 인종이 변한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궁금하다. 매직으로 칠한 것일까. 그렇다면 얼마나 정성을 쏟았단 말인가. 여백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섬세하게 그리고 끈덕지게 칠을 했던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사후도 걱정한다. 저 얼굴로는 회사를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동네 마트에서도 출입 제지 당할 수 있다. 지워야 인간의 삶이 가능하다. 그런데 어떻게 지울 것인가. 세수를 백번 천번은 해야 할 것 같다. 안타까움과 동정을 나타내는 댓글들이 아주 많다.
한편 친구가 아니고 아빠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낙서의 수준으로 봐서 그런 짐작이 충분히 가능한 게 사실이다. 또 포샵이 아니고서는 이런 완벽한 얼굴 도색이 가능하겠냐며 의심하는 네티즌도 있다.
/PopNews
“암을 이겨낸 아기” 인기
PopNews
입력 : 2013.07.01 08:48
▲ ‘암을 이겨낸 아기’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 받는 사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없어 아쉽지만, 사진이 시각적으로 뚜렷한 정보를 제공한다.
어린 아기는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걷고 있다. 병원 복도로 보인다. 이색적인 것은 아이가 망토를 두르고 있다는 점이다. 망토에는 “내가 암을 이겼어요”라고 씌어 있다. 배트맨처럼 망토를 두른 아기는 진정한 슈퍼 히어로이다.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감동을 주는 사진이라는 평가가 대세다. 망토 하나로 아이의 자부심과 용기를 표현하도록 한 엄마 아빠의 감각도 뛰어나다.
김수운 기자 /PopNews
하늘 나는 초대형 전기톱, 네티즌 화제
PopNews
입력 : 2013.07.01 08:41
▲ '하늘 나는 초대형 전기톱'을 본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다.
이 전기톱은 헬리콥터에 특별 제작된 대형 전기톱 10량을 부착한 것이다. 헬리콥터가 이륙하면 전기톱도 하늘로 함께 올라간다. 헬기 조종사는 목표 지점 부근에서 정밀한 비행을 시작하고 10량의 톱날 또한 굉음을 내며 작동된다.
헬리콥터에 부착된 전기톱에 의해 울창하게 서 있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초대형 자동 가위로 가지치기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007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관'이라고 영상을 본 이들은 말한다.
전기톱이 장착된 헬리콥터의 임무는 '전력선 보수'다. 헬기를 이용해 전력선 인근의 가지를 쳐서, 전력선을 보호 한다는 것이다. 화제의 영상은 전력선을 유지, 보수하는 미국 회사의 홍보 자료 동영상이다. 조종 기술, 무기로도 사용될 수 있는 무시무시한 톱날, 순식간에 사라지는 울창한 나무 그리고 가지 치기 아이디어가 놀랍다는 평가다.
(사진 : 하늘 나는 초대형 전기톱/홍보 동영상 중 일부)
박일범 기자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쳐다보면 꿈틀대는 옷 ‘신비해’
PopNews
입력 : 2013.07.01 08:42
▲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가 로봇 연구자와 함께 타인의 시선을 감지하고 반응하는 드레스를 제작 발표해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두 벌의 드레스에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아이트래킹 센서를 장착했다. 누군가가 바라보면 드레스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파도나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드레스는 물결친다. 동시에 빛을 내기 시작한다. 타인 시선의 의식하는 이 드레스에는 모터가 장착되어 있다. 신비한 빛은 광(光)루미네선스 실에서 나온다. 시선에 반응한 옷은 빛을 내면서 느리게 전위적인 춤을 추는 것처럼, 또는 신비하게 꿈틀대는 것처럼 보인다.
패션은 자기만족을 위한 것이면서 타인의 시선을 끌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또 스마트폰 등 IT 기기만 아이트래킹 센서 등 첨단 기술을 독점하란 법은 없다. 보면 움직이고 빛나는 드레스는 타인의 시선을 ‘존중’하는 미래형 IT 패션인 셈이다.
(사진 : 쳐다보면 움직이는 옷/ 디자이너의 보도 자료 동영상 중에서)
이정 기자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얼굴만 내민 하마의 더위 피하기
뉴시스
입력 : 2013.06.30 14:54
▲ 30일 서울의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더위에 지친 하마가 물속에 몸을 담근체 얼굴만 빼꼼히 내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3.06.30./뉴시스
자동차 보닛 안에서 발견된 고양이
뉴시스
입력 : 2013.06.30 09:19
▲ 영국 콘월주 버글에서 자동차 보닛 안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자동차 정비사에 의해 발견됐다. (사진 출처 : 메트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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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주년 美 게티스버그 전투 재현
뉴스1
입력 : 2013.06.30 09:00
▲ 미국 남북전쟁에서 북군에 결정적 승리를 가져다준 게티스버그 전투가 28일(현지시간) 재현됐다. 게티스버그 전투 150주년을 맞아 28일부터 3일간 1만명 이상이 참여해 전투를 재현한다. © AFP=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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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인기스타, 화끈한 가슴 노출 샤워 포착
영국 MTV 리얼리티 스타인 나탈리 해리스와 칼리 벨몬트의 가슴 노출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0일(현지시간) 스페인의 한 해변에서 물놀이 후 샤워를 즐기고 있는 나탈리 해리스와 칼리 벨몬트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붉은색 계열의 비키니를 입은 나탈리 해리스와 칼리 벨몬트는 상의 비키니를 과감히 벗고 샤워를 즐겨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소년 조련사'의 호랑이 길들이기
뉴스1
입력 : 2013.06.28 15:40
▲ 27일(현지시간) 독일 동부 켐니츠 근처 아우구스투스부르크 팰리스에서 열리고 있는 두 비스트 디 쿤스트(Du bist die Kunst·당신이 예술이다) 전시회에서 한·중 작가그룹이 3D 기술로 만든 호랑이 작품 옆에서 한 소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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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시장
뉴스1
입력 : 2013.06.29 11:22
▲ /뉴스1
태국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60㎞ 떨어진 매크롱 시장에서 기차가 시장 한복판을 통과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시장'으로 불리는 이 곳에서는 하루에 수차례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상인들은 진열대를 황급히 치우거나 차양막을 접는 소동을 벌인다.
때로는 기차가 지나가며 채소와 생선, 달걀 등을 파손하기도 하는데, 매일 수백에서 수천명의 관광객이 몰려 이런 모습을 촬영하기도 한다. 이 사진은 지난 25일 촬영됐다.
정리가 되지 않은 집 구입한 남자
뉴시스
입력 : 2013.06.29 09:07
▲ 각종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 있는 집 안 모습. 메흐메트 코흐(33)라는 영국 남성은 집을 직접 보지 않은 채 경매로 이 집을 구입했다가 집으로 들어서는 순간 정리가 되지 않은 채 쌓여 있는 각종 물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진 출처: 미러) /뉴시스
괴물 물고기, "1억년전 레피소스테"
뉴스1
입력 : 2013.06.29 09:05
▲ 중국에서 발견된 '괴물 물고기'가 화제다.
중국 '인민왕' 등 여러 매체들은 지난 25일 "상하이의 저수지에서 한 남성이 낚시 중 괴물 물고기를 낚았다"고 보도했다.
포획된 물고기는 온몸이 갑옷같이 딱딱한 비늘로 덮여있고 긴 입과 날카로운 이빨을 지니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물고기는 1억년 전부터 살아온 레피소스테"라며 "독성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괴물 물고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룡의 후손인가", "이건 독 있어서 먹지도 못 하겠네", "중국은 역시 희안한 나라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뉴스1
개미에 얼굴을 물린 버려진 아기
뉴시스
입력 : 2013.06.29 09:01
▲ 최근 중국 허난(河南)성에서 버려진 생후 한 달도 채 안되는 신생아. 이 아기는 지난 21일 허난성 정저우 난차오(南曺)보건소 앞에 버려졌고, 몰려든 개미에 물려 얼굴을 심하게 다쳤다. (정저우완바오(鄭州晩報)) /뉴시스
거리의 폴댄서들 꿀벅지 자랑
뉴스1
입력 : 2013.06.28 15:33
▲ 27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우즈키에 주도(州都)인 우즈(Lodz) 길거리에서 한 댄스팀이 이정표 기둥을 무대 삼아 폴(pole)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AFP=뉴스1 /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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