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캐나다 한국문인협회(KWAC)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글 방 삼월 산책길
테리(전재민) 추천 0 조회 32 17.03.20 08: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3.20 19:28

    첫댓글 테리님의 글솜씨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시네요~~~

  • 작성자 17.03.20 20:44

    그렇게 봐주시니 고마울따름입니다. 정체되거나 후퇴하면 안되지요.

  • 17.03.20 23:18

    불루베리 밭에 가면 쫌 싸게 살수 있나요?..ㅎㅎ
    "내가 사는 남의 나라 같은 내 나라"에서 잘 사시나 하다가
    "엄마 얼굴 보이는 듯"에서 눈물이 고이려고 합니다.

  • 작성자 17.03.21 05:04

    엄마 보고 싶어도 볼수 없거든요.이민와서 못본날이 더 많고 객지생활한다고 한국서도 못보다 돌아가신...

  • 17.03.21 08:23

    마음에 많이 와닫는 시입니다. "내가 사는 남의 나라같은 내나라" "차가운 북녘바다같다" .. 핵심을 콕찌르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17.03.21 10:36

    외국에서 살아 본 사람만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아무리 캐네디언이라 해도 유색인종일 수밖에 없는 그래서 하늘이 더 차게 느껴지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