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소년의 빗자루 비행
조선닷컴
입력 : 2013.07.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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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소년이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빗자루 비행 장면을 연출한 동영상을 올려서 화제다.
이 소년은 뒤뜰로 보이는 곳에서 비행에 필요한 기압을 넣듯이 입으로 소음을 내며 뛰어오르는 장면을 스탑모션으로 편집하여 보여주는데, 이 짧은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웃음을 멈출 수 없다" "혹시 그가 해리포터?"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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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너무 많이 본 운전자
조선닷컴
입력 : 2013.07.05 15:56
▲ 지난 5월 영국의 한 고속도로의 CCTV 동영상으로 한적하던 도로에 승용차 한 대가 나타나 위험한 운전을 시작한다.
이 운전자는 국내에서도 개봉했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원제 : fast and furious 6)'을 재현하듯이 3차선을 넘나들며 질주한다.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심야의 시간이긴 하나 아슬아슬한 상황이 너무나도 위험해 보인다. 그러나 이 동영상을 본 해외의 누리꾼들은 사고의 위험을 걱정하기 보다는 "멋지다" "너무 좋아" 등 영화의 한 장면을 감상한 듯한 댓글을 남겼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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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도중 바퀴가 분해되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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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7.05 15:37
▲ 두 남성이 사이클 경기장에서 2인승 자전거 탬덤바이크를 연습 중이다. 이들이 점점 빠른 속도를 내며 경기장을 도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자전거의 앞바퀴가 점점 분해되어 작아진다. 결국, 두 남성은 자전거를 탄 채로 넘어지고 마는데, 만약 이 상황이 실제 경기였다면 아마 아찔한 사고를 불렀을 것이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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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180도 꺾이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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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7.05 15:14
▲ 캐나다 토론토주의 젠 오셔는 2010년 뼈암의 일종인 ‘유익 육종’이라는 악성 골종양 진단을 받고 2011년 28세의 나이에 반골반 절제술은 시행했다. 목발 없이는 걷기, 계단 오르기 등 간단한 움직임만 가능했던 그녀는 1년 전 다리를 180도 움직일 수 있는 이상한 능력이 생겼음을 발견했다.
“나는 천천히 다리를 들어 올렸다가 기겁했고, 회사 동료 역시 경악했으며, 다른 동료들도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와서 보곤 그들 또한 깜짝 놀랐죠.”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녀는 다리를 돌려도 아프거나 특별히 늘어나는 느낌을 받지 않았으며, 담당 의사와 물리치료사 역시 이러한 움직임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영상 속 그녀가 다리 올리는 모습을 지켜본 친구들은 괴성을 지르는 등 충격을 받은 반응들을 보였으나, 그녀는 다른 비슷한 환경 속의 환자들에게 또 다른 기대감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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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부대 훈련 장면 포착
조선닷컴
입력 : 2013.07.05 18:56
▲ 한 미군 부대에서 영화 ‘해리포터’ 속 한 장면이 연출되어 화제다.
사진 속 군인들은 영화에서처럼 빗자루를 타고 날고 있다. 비록 순간 포착된 장면이지만 사진 속 군인들의 사뭇 진지한 표정 때문에 리얼해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새로운 전술 훈련 중인가보다" "군사기밀 같은데 유출되어도 괜찮겠냐"라며 즐거워했다./조선닷컴
거대한 '풀밭' 된 칭다오 해변
입력 : 2013.07.05 13:28
▲ 4일(현지시간) 중국 산둥성 칭다오 해변을 녹조류가 뒤덮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올해 황해 녹조류는 사상 최대라고 알려졌다. © AFP=뉴스1 /뉴스1
'흑거미' 이선경, 美 핫도그 먹기대회 3연패
뉴스1
입력 : 2013.07.05 11:02
▲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개최된 독립기념일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한국계 미국인 이선경(소냐 토머스) 씨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씨는 10분 동안 36과 3/4개의 핫도그를 먹어 36과 1/4개를 먹은 줄리엣 리를 간발의 차이로 따돌렸다. 그의 우승은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3번째다. 한국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우리에게도 낯익은 이 씨는 각종 먹기대회를 섭렵, '흑거미'라는 별칭도 있다.
이번 대회 남자부 우승은 10분 동안 69개를 먹어 세계 신기록을 세운 조이 체스트넛이 차지했다. © AFP=뉴스1/뉴스1
'데칼코마니' 쌍둥이 테니스 선수
뉴스1
입력 : 2013.07.05 11:00
▲ 쌍둥이 테니스 복식조 마이크 브라이언(왼쪽)과 밥 브라이언이 4일(현지시간) 윔블던테니스 챔피언십 남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경기 중간 나란히 앉아 쉬고 있다.
이들 형제는 로한 본파나(인도)와 에두와르 로저 바슬랭(프랑스) 조를 세트 스코어 3-2로 이기고 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노리게 됐다. 이들 형제는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1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려 메이저대회 남자 복식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AFP=뉴스1/뉴스1
전용석에 고글까지! 애견의 오토바이 외출
조선닷컴
입력 : 2013.07.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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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신의 애견을 데리고 어딘가로 가고 있다.
이 애견은 익숙하다는 듯이 오토바이 뒷좌석에서 이동방향을 응시하고 있는데 바람에 눈이 시릴까 고글까지 착용했다. 아무래도 이 오토바이 운전자는 자신이 가는 곳마다 애견을 함께 데려가기 위해 애견용 시트와 고글을 특별히 준비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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