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자세로 잠에 취한 아이들
조선닷컴
입력 : 2013.07.08 10:50
▲ /조선닷컴
장소와 자세를 불문하고 곤히 잠에 취한 아이들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다소 불편해 보이는 상태로 잠을 자는 아이들을 보며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자고 나면 엄청 쑤실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갈비뼈 부상입고 50여명 대피시킨 벤자민 레비
PopNews
입력 : 2013.07.08 09:23
▲ 6일(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777기가 미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도중 활주로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도 승객 50여명의 탈출을 도운 벤자민 레비가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미 WSB-TV 페이스북 캡쳐)/뉴시스
참치 맛 나는 ‘수박 스테이크’ 인기
PopNews
입력 : 2013.07.08 08:39
▲ 수박을 스테이크로 해먹을 수 있을까? 평소 독특한 레시피로 이름이 높은 배트남계 미국인들이 수박 스테이크를 내놓아 큰 화제다. 그들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수박 4조각, 아주 달콤한 화이트 와인인 크림 셰리 1/2 컵, 무염 버터 4 테이블스푼, 소금 및 후추, 식물유, 그리스식 페타 치즈, 발사믹 식초 1/4컵, 6장의 민트 잎과 잘게 썬 쉬포나드.
씨와 껍질을 제거한 수박을 프라이팬에 놓는다. 그 위에 셰리를 붓고 버터를 뿌린다. 소금과 약간의 후추로 간을 한 뒤 수박을 황산지로 싸고 팬을 호일도 덮는다. 가장 자리가 탈 때까지 굽고 발사믹 식초와 페타 치즈 등을 더한다.
맛은 어떨까. 눈을 감고 먹는다면 수박이라고 맞히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맛있는 참치 맛이고 수박 조직도 그렇게 변한다고. 구체적으로는 수박 스테이크가 부드러운 ‘참치 필레’의 맛을 낸다는 설명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공포의 이웃집 ‘시선 집중’
PopNews
입력 : 2013.07.08 08:38
▲ “옆집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를 왔다. 우연히 창밖을 내다봤다. 건너편에서도 누군가 내다보고 있었다. 힘없이 앉아서 말이다.”
해외 SNS에서 화젯거리로 떠오른 사진은 이웃집이 왜 공포의 대상인지 입증한다. 해골이 창가에 앉아 있는 것이다. 옆집 사람들이 기절하지 않는 게 다행이다. 특히 밤에 봤다면 공포감은 극대화되었을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해골이 모형에 불과한 것 같다고 말한다. 또 저 위치에 그리고 저 각도로 놓은 것이 의도인지 우연인지 궁금하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이정 기자 /PopNews
타고 싶지 않은 버스.... '가장 무서운 버스' 화제
PopNews
입력 : 2013.07.08 08:36
▲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버스'로 불리는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이 사진은 콜롬비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는 교량을 통과하는 버스 한 대가 나온다. 사진이 무서운 이유는 교량의 '상태' 때문이다. 다리 상판은 다 부서졌다. 버스 타이어의 폭과 비슷한 넓이의 판자 두 개가 다리 상판을 지탱한다. 버스는 이 판자에 의지해 다리를 통과한다.
"버스 운전사의 담력도 놀랍지만 승객들의 배짱이 더 놀랍다"는 평가다. "서커스에서 볼 수 있는 기예 수준의 운전"이라는 말도 듣는다. 한편 버스가 운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량 파손으로 운행 중단된 상황을 촬영한 사진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사진 : 해외 네티즌들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버스’라 부르는 버스)
/PopNews
욕실 유령? 귀여운 아기 너머 유령 이미지, 간담 서늘
PopNews
입력 : 2013.07.08 08:35
▲ '욕실 유령‘ 혹은 ’화장실 유령'이라 불리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 사진은 한 네티즌이 최근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목욕을 마친 귀여운 얼굴의 아기가 나온다. 문제는, 이 아기의 뒤에 사람의 손과 몸으로 보이는 형상이 뚜렷하다는 점이다. 더 문제는, 아기의 뒤에 서 있는 듯한 사람이 서 있을 공간이 없다는 점이다. 아기가 목욕을 한 화장실의 사진을 보면, 좌변기 옆에 사람이 서 있을 수 없다. 비좁은 욕실이다. 또 사진을 촬영한 아기의 엄마는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 있었고, 다른 손으로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에 나타난 손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장난을 위한 합성사진'일 수도 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공포스러운 사진이라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사진 : '화장실 유령'이라 불리는 사진)
이규석 기자 /PopNews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 화제... 정체를 드러낸 여친?
PopNews
입력 : 2013.07.08 08:35
▲ 'TV 귀신'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다. 일본, 미국 등에서 제작된 영화를 통해서 알려진 'TV 귀신'은 제목 그대로, TV를 통해 슬금슬금 기어 나온다. 풀어헤친 긴 머리, 하얀 소복을 입은 'TV 귀신'은 보는 것만으로도 공포스러운 존재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 귀신이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난다면 어떤 느낌일까?
한 미국인 남자가 꾸민 'TV 귀신 장난 영상'이 화제다. 이 남자는 소파에 누워 잠을 자는 여자친구를 깜짝 놀라게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귀신 장난'을 꾸몄다. 여자친구의 눈 앞에 있는 TV 위에 귀신 형상을 만들어 붙였고, 자고 있는 여자 친구를 깨워 이 상황을 보도록 한 것이다.
이상한 소리에 눈을 뜬 여자의 앞에 나타난 것은 그 유명한 '링 귀신'이었다. 여자는 있는 힘껏 비명을 지르더니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도망치기 바쁘다. 비명의 강도(?)는 엄청나다. 나중에는 울부짖는다. 남자는 장난임을 밝히고 여자를 위로하느라 애를 먹었다.
한편 대단한 반전이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특이한 캡쳐 화면을 보며 놀란다. 공포에 떨며 소리를 지르는 여성의 얼굴이 범상치 않은 것이다. 보통 얼굴을 가진 여성이었는데 소리를 지를 때는 아주 낯설다. ‘스크림’의 주인공 같고 만화 캐릭터 같은 것이다. 너무 놀라 숨겨왔던 정체를 드러낸 것일까. TV 귀신보다 여성이 더 무섭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사진 : 장난꾸러기 남성이 공개한 동영상 중에서)
박일범 기자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고무장화 던지기 대회 아세요?
뉴스1
입력 : 2013.07.07 15:04
▲ 독일 베를린에서 고무장화 던지기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 가운데 에스토니아의 마르코 씨가가 장화를 던지고 있다. 이 사진은 5일(현지시간) 촬영된 것이다. © AFP=뉴스1/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사진] '아내 메고 달리기' 대회도 있네
뉴스1
입력 : 2013.07.07 15:00
▲ 6일(현지시간) 핀란드 송카야르비에서 열린 '아내 메고 달리기 세계선수권'에서 핀란드의 타이스토 미티넨이 부인 크리스티나를 둘러메고 물을 건너고 있다. © 로이터=뉴스1/뉴스1
두 미국인이 만든 중국 방언 지도
뉴시스
입력 : 2013.07.07 14:04
▲ 【서울=뉴시스】대만 칭화대에서 언론학을 전공하는 미국인 켈렌 파커와 중국 베이징에서 수 년 간 거주 중인 스티브 한센이 지난 2009년부터 만든 샹인완(響音苑·영어명 Phonemica)라는 이름의 인터넷 사이트. 이들 두 사람은 외국어 수준의 중국어 방언(사투리)을 수집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출처: 둥팡자오바오·東方早報) 2013.07.07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뉴시스
200살 괴물 볼락 "월척이네"
조선닷컴
입력 : 2013.07.07 13:58
▲ 괴물 볼락이 잡혀 화제다.
최근 외신들은 지난 3일 미국 알래스카주 바나노프 섬 인근에서 한 남성이 낚시 중 무게 17.72㎏에 길이가 1m인 볼락을 수심 275m 정도에서 낚았다고 보도했다.
이 볼락은 나이가 최소 200살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에 알래스카에서 잡힌 볼락은 205년을 산 것으로 추정됐지만 이번에 잡힌 볼락은 더 큰 것으로 알려져 기록 경신 가능성이 높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거는 매운탕 끊이면 몇인분이나 나올까?", "이거 잡고 나니 가슴이 볼락볼락했겠다", "생긴거는 진짜 못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자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