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향마을<향우회>에서 어르신들 여행을 보내 드렸습니다. 새복부터 달려가서 준비물 챙겨 드리고 돌아왔지만, 언제나 마음이 아립니다. 먼저 간 자식을 둔 어르신들을 뵐때마다 말입니다. 그래서 향우회 임원들이 해마다 돌아감서 부부동반해서 수발을 들고 다녀 오는데, 그래도 저희들 성의를 마다 않으시고 다들 참석 해 주시니 너무 고맙답니다. 그러고 보니,벌써 도착할 시간이네요. 저녁 준비해드리러 또 가야 할 시간니네요. 어버이 은혜감사 합니다! 부모님, 어르신들!
첫댓글 전 어버이날이면 엄마/아빠보다는 할머니가 그립고 보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
아기때부터 할머니손에 자라 그런지 늘 그립고 보고싶고....어릴때 철이없어
몰랏던 감사함과 죄송함이
살아가는 동안.....나의 가슴한켠을 아리고 아리게 합니다
할머니 당신이 주고간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아직도 마음에 남아 힘이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 늘 건강하시고 늘~행복하세요~^^*
그대의존재님 저와 똑같습니다 엄마 아버지 보다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이 많이납니다 잠잘때도 할머니와같이 자고 돌아가신지는 수십년이 지나도 아직 아련하게 부모님과같이 그리워합니다. 내가늙어보니 더욱더 생각이나내요 .초가집 마루에안좌계시는 할머니 와 흰고무신 외안간에 소. 할머니에 아름다운미소 넘 닯았습니다 할머니보고십습니다 .처루님 행설수설. 이게멈니까....이해하심을.......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고향마을<향우회>에서 어르신들 여행을 보내 드렸습니다. 새복부터 달려가서 준비물 챙겨 드리고 돌아왔지만, 언제나 마음이 아립니다. 먼저 간 자식을 둔 어르신들을 뵐때마다 말입니다. 그래서 향우회 임원들이 해마다 돌아감서 부부동반해서 수발을 들고 다녀 오는데, 그래도 저희들 성의를 마다 않으시고 다들 참석 해 주시니 너무 고맙답니다. 그러고 보니,벌써 도착할 시간이네요. 저녁 준비해드리러 또 가야 할 시간니네요. 어버이 은혜감사 합니다! 부모님, 어르신들!
상수리나무님 어르신들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도아드렸군요 .고맙습니다..
어버이날은 늘 기쁨과 아픈 마음이 교차하는
마음은 늘 여전한가 봅니다.
넘 멀리 계신다는 이유로 어찌할수 없음이
늘 마음 한켠에 아립니다.
살아계셨을때 후회하지 않을만큼
잘 해 드려야 했었는데....
늘 후회와 아픔뿐입니다.
못한것만 생각나네요. 맘은 그렇지않은데..사는게 참 버겁습니다.
감사 합니다 애잔한 그리움이 솟구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