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英노병들, 런던서 기념 행진
AP 뉴시스
입력 : 2013.07.12 09:35
▲ 6·25 전쟁에 참전했던 영국 노병들이 오는 27일 정전협정 60주년을 앞두고 11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부근을 근위병의 호위를 받으며 행진하고 있다. 영국은 6·25 당시 미국에 이어 둘째로 많은 5만6700명을 파병했다./AP 뉴시스
'최악의 세입자'... 세입자의 만행 ‘충격적’
입력 : 2013.07.12 08:53
▲ 한 미국인이 인터넷을 통해 '세입자의 만행(?)'을 고발했다. 사진에는 세입자가 나간 후의 '풍경'이 담겼다. 폭탄을 맞은 듯한, 보통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집의 풍경 사진에 네티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엄청난 세입자, 최악의 세입자'로 불리는 사진에 나오는 집은 사진 촬영자의 할머니 소유로 알려졌다. 할머니가 집을 입대했는데, 세입자가 나간 후의 광경을 보고 화가 치밀었다는 것이다. 사진을 본 이들 또한 화가 난다고 말한다.
주방, 거실, 욕실, 창고 등 집안 전체는 '쓰레기장'으로 변했다. 욕실 바닥엔 곰팡이로 보이는 물질이 가득하다. 조리대엔 음식 찌꺼기가 두껍게 쌓였다. 주방과 침실도 마찬가지다. 쓰레기와 가구 가전제품이 서로 뒤엉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세입자의 만행'에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
(사진 : '세입자의 만행' 사진)
/PopNews
‘남아공 외계 생명체’...충격적 괴물, 뜨거운 논란
PopNews
입력 : 2013.07.12 08:52
▲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에 충분한 강렬한 모습의 '괴생명체'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이 괴생명체의 사체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플레튼버그베이 인근에서 한 관광객에 의해 발견되었다. 가늘고 긴 몸통에 날카로운 이빨, 몸통에 비해 다소 큰 머리 등이 충격적인 이 사체를 본 이들은 "외계 생명체가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또 십자가에 매달린 듯한 팔과 다리의 모양새도 기괴하다.
괴생명체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은 SNS 및 인터넷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 생명체의 '사인'은 머리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에 물린 상처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또 수의학자 등 전문가들은 이 생명체의 정체가 새끼 개코 원숭이로 보인다는 의견을 내놨다. 전문가의 소견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그 이유는 충격적이고 강렬한 비주얼 때문이다.
"근래에 촬영된 괴생명체의 사진 중 가장 충격적인 종류"라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사진 : 큰 소동과 논란을 일으킨 '괴생명체‘, 발견자의 페이스북 사진)
/PopNews
밤길에 만난 남자 “저승에 온 줄 알았어”
PopNews
입력 : 2013.07.12 08:51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충격’을 일으키며 화젯거리가 된 사진이다. 남자의 모습은 대단히 특이하다. 하얀 옷을 입었고 머리는 산발이고 양팔을 옆으로 벌렸다. 그런데 이 남자의 모습이 낯설지가 않다. 아주 익숙한 존재의 이미지와 꼭 닮은 것이다.
도로를 달리다 저런 모습의 남자를 만나면 어떨까. 특히 발길이었다.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로 놀랐을 것이다. ‘운전자는 사후의 세계에 왔다고 순간 착각했을 것’이라 추정하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다.
이정 기자 /PopNews
섬뜩한 ‘내 머리 위 토네이도’ 공개
PopNews
입력 : 2013.07.12 08:50
▲ 이런 사진은 흔치 않다는 평가다. 토네이도 사진이야 많다. 그러나 토네이도를 바로 밑에서 촬영한 사진은 희귀하다.
토네이도는 촬영자의 머리 위 상공에서 이제 막 형성되어 힘을 모으고 있다. 폭풍 태동의 순간인 것이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카메라를 꺼내 빨리 촬영하고는 부리나케 달아났다고 말한다. 하늘을 올려다보는 순간 극심한 공포감이 몰려들었음을 물론이다.
사진은 최근 미국 콜로라도 캐슬록에서 촬영되었다는 설명이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멋진 사진을 공개해서 고맙고 목숨을 건진 것이 다행이라고 말한다. 한편 폭풍 구름 중심에 눈 혹은 얼굴 이미지가 숨어 있는 듯 착시에 빠지게 된다면서 촬영자의 공포감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댓글도 보인다.
김수운 기자 /PopNews
모피 제품 살 마음이 뚝~ 동물보호단체의 충격 광고
PopNews
입력 : 2013.07.12 08:49
▲ "악어가죽 구두를 산다면, 악어 살육에 동참한 것입니다."
악어, 곰 등의 야생동물을 보호하자는 동물보호단체의 '광고'가 충격을 주고 있다. PETA가 최근 내놓은 문제의 광고는,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맨 한 청년이 악어를 죽이는 모습이 담겼다. 악어는 입을 크게 벌리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청년의 옆에는 큰 칼을 들고 악어의 가죽을 벗기려는 남자와 이 광경을 구경하는 무표정한 어린이들이 나온다.
"악어 가죽 구두를 구입하는 남자는 악어를 죽이는 데 동참한 것과 같다"는 것이 광고가 전하는 메시지다. 또 태연한 표정으로 곰의 가죽을 벗기는 여자가 등장하는 광고도 PETA가 제작한 비슷한 컨셉의 광고다. 모피를 구입하는 행위의 이면을 생생하게 포착한 광고라는 평가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끔찍하고 충격적"이라는 반응도 있다.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충격적이라는 것이다.
(사진 : 충격을 주고 있는 PETA의 광고)
박일범 기자 /PopNews
수박 사이에 숨은 여자, '수박 얼굴 페인팅 아트' 화제
PopNews
입력 : 2013.07.12 08:48
▲ 수박, 파인애플 등 과일 사이에 몸을 숨긴 여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람인지 과일인지, 도무지 분간이 가지 않는 이 사진은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과일로 분한 '위장술'이 놀랍다는 것이 사진을 본 이들의 반응이다.
'완벽한 위장술'이라 평가를 받는 이 사진은 이탈리아 출신의 예술가인 요하네스 스퇴터의 작품'이다. 바디페인팅 작가, 화가, 음악가 등으로 활동하는 이 작가는 수박, 파인애플 등을 이용한 '바디 페인팅'을 선보여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수박, 파인애플 등으로 완벽하게 변한 사람의 얼굴이 놀랍다"라고 사진을 본 이들은 말한다.
(사진 : 화제의 '얼굴 페인팅 작품')
박일범 기자 /PopNews
‘사파이어가 번쩍’ 10억짜리 개 목걸이
PopNews
입력 : 2013.07.12 08:48
▲ 돈이 너무 많아 괴로운 애견인들을 위한 초고가 개 목걸이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시에 있는 보석 판매 회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사파이어 목걸이의 가격은 899,000 달러. 우리 돈으로는 10억 원을 넘는 금액이다.
8.5 캐럿 사파이어가 바다 빛을 연상시키는 이 고가의 상품명은 ‘아모르 드 라 메르’ 즉 ‘바다를 사랑하라’이다. 사파이어 이외에도 600여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다. 타조 가죽은 유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튼튼해 오랫동안 그 아름다운 모습이 유지된다고 한다.
10억 원이면 가난한 사람을 수백 명을 구하고도 남을 돈이라면서 비판적 댓글을 남기는 네티즌들이 있는 반면 선망의 마음을 표현하는 이들도 없지 않다.
(사진 : 보도 자료 중에서)
이정 기자 /PopNews
좀비 여친을 위한 간식 ? '좀비용 무서운 초콜릿' 화제
PopNews
입력 : 2013.07.12 08:47
▲ 사람, 동물의 '뇌'를 닮은 초콜릿의 모습이다.
'좀비 간식'으로 불리는 이 끔찍한 과자의 주요 재료는 '초콜릿'이다. 화이트 초콜릿, 밀크 초콜릿에 정교한 무늬를 새긴 후, 붉은색의 색소 등을 이용해 '효과'를 더했다는 것이 만든 이의 말이다.
연인, 친구 등을 깜짝 놀라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만든 이는 밝혔다. 피처럼 짙은 빨강색의 포장지, 박스 등을 이용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고. 이 초콜릿은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처음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좀비 초콜릿'을 만든 이는, "남편에게 초콜릿을 선물로 줬다"고 밝혔다. 남편의 반응이 궁금하다는 이들이 많다.
(사진 : '좀비 초콜릿'의 모습)
이규석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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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슬픈 간식, "진짜 간식이 필요해"
뉴스1
입력 : 2013.07.11 16:13
▲ 가장 슬픈 간식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장 슬픈 간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이 강아지는 자신의 꼬리를 입에 문 채 애처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꼬리를 물고 있을까", "이 강아지 너무 귀여워 어떡해", "강아지 간식은 제때제때 챙겨줘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뉴스1
이런 보트 보셨나요
뉴스1
입력 : 2013.07.11 09:10
▲ 9일(현지시간) 독일 동부 포츠담 근처 템플리너 시(Templiner See) 호수에서 한 남성이 페달 보트에서 미끄럼을 타고 있다. 이 지역 기온은 당분간 섭씨 30도까지 오르겠다고 독일 기상청은 예보했다. © AFP /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문화
코끼리 코는 셀프 샤워기
뉴스1
입력 : 2013.07.11 09:10
▲ 9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동물원에서 코끼리가 코로 자기 몸에 물을 뿌리고 있다. 사육사들은 동물들이 더운 날씨를 잘 견디도록 시원한 음식 등을 준비했다. © AFP /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