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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나는 평양의 모니카입니다 - “이제 내 눈으로 본 것만 믿겠다.” - “모니카야, 교양 있는 여성이 되어라. 교양과 품위야 말로 여자의 진짜 무기란다.”
정론직필 추천 46 조회 2,821 14.06.09 19: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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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9 20:28

    첫댓글 김일성은 전생에 이무기...한반도 출신 인물 가운데 물론 가장 영빨이 강했던 교주였으니 그 언어 구사 수준이 당연히 탁월했을 걸로 추측합니다. 지금 한반도를 농락하는 <유병언> 수준을 넘는다고 봐야겠죠.
    유병언 설교 동영상보면....평생을 거짓말로 살아가는게 진짜 대단한 능력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김일성도 대략 그 비슷한 유형으로 봅니다.

  • 14.06.09 22:14

    말빨로 미국을 상대로 전세계를 속였다... 속은 미국이 병진인거 아닌가요... 속아 넘어갈 미국이 아니라면...못덤비는 이유가 있겠죠.... 힘이 뒷받침되지 않는 말빨이 어캐되는 가는 후세인,카다피가 몸소 보여줬지요!

  • 14.06.09 23:39

    국정원 냄새가 풀풀 거리네요.

  • 14.06.09 23:53

    @한겨레 노동당 녹색당 지지자입니다. 색누리당 결사반대라 (맘에 들지는 않지만) 박원순찍은 사람입니다.
    김일성이 교주아니던가요? (카테고리가) 이 나라의 독립과 자립을 위해서는 의식수준이 높아져야겠지요.
    개독도 싫지만 김일성교도 같은 이유로 싫어합니다.

  • 14.06.09 20:43

    꿀꾸리/볼케이노

    아직은 댓글달 형편이 아닌것 같으니 공부좀 더하고,,댓글은 천천히 달아도 됩니다..
    유병언을 비롯한 구원파 설교는 님보다 수백배 들었으니 그런 근거없는 소리는 하지마시고,,
    누가 평생을 거짓말로 살았다는 말입니까..

  • 14.06.09 21:42

    거짓말로라도 여성에게 교양있는 여성이 되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네요. 의대생에게 정관수술 해주는 골통맘이 있는곳이 거짓말 처럼 변하게

  • 14.06.10 07:42

    "한번은 김일성 주석의 사진이 실린 신문을 깔고 앉는 모니카를 보고 유학생 친구가 격분했다..."
    ↑ 모니카가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이 신문을 깔고앉은 것. 그걸본 모니카가 질색을 하자 그 유학생이 말하기를 "하긴 넌 평양에서만 살았으니 그럴 수도 있지." ← 팟빵 라디오에서 모니카 육성으로 들은 얘기.

    TV 방송이나 신문 보도는 울거미(frame) ....

    실수나 오식인척 하면서 저런식으로 내용과 타이틀을 뒤바꾸는 깨알같은 거짓말이 유독 많이 보이는 게 바로 대북 관련 뉴스죠.

  • 14.06.10 11:36

    모니카 입장에서는 아버지 같은 분일텐데..
    그 초상화를 깔고 앉으니...화가 날만...
    자신의 아버지 초상화 깔고 앉아도 편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평양에서만 살아서 그런것이라기보다는....인지상정 아닐지....??
    평양이란 곳의 어두운 부분(세뇌라고 하는...)을 강조하고 싶은 의도 아닐지....

  • 작성자 14.06.11 01:18

    어쩐지...
    그 문장이.....이상하게도 문맥에 맞지 않는다.....생각했더니만..
    역시나......로군요.
    ㅉㅉㅉ

    찌라시들의 교활한 대국민 사기질 숫법이란...여전하군요.
    ㅉㅉㅉ

  • 14.06.10 13:13

    형광색 글이 눈이 따갑네요

  • 14.07.06 20:02

    울굴 안보고 말씨만 들으면 진짜 힌국인이네요. 대한민국 다문화 아이들의 미래의 토크쇼를 보는것 같습니다.
    남북한 사람들은 다른 체제에서 살아 오면서 세뇌로 인한 영향은 있을 지라도 뼈속같이 안 민족이라는 건 확고 합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지향, 좋은 품성이나 부모에 대한 효도나 사랑이나 이웃간의 예의는 같아요. 순수한 생활 양식은 꼭 같네요.

  • 14.08.25 00:05

    북한이 사람들마나 때묻지 않은 순수한 인간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인간성의 밀림지대'라는 걸 인정하고 싶습니다.
    물론,
    고난의 행군 이후
    삶이 팍팍해지면서
    사람됨도 팍팍해진 면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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