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서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 박래식 -
때가 되었음에도
취직도 않고
결혼도 않고
꿈만 꾸고 있는 아이를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저절로 고개 떨구어진 마음
어느 날 눈속에 핀 매화를 보며
지난 날 그 폭염속에서 핀
배롱나무를 기억하며
조금 늦을뿐,,
자기만의 때가 올땐
어떤 상황에도
이룰 수 있다는 진리를
자연속에서 답을 찾아 봅니다
우린,,늘 마음이 먼저 가
사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같아요
주어진 하루속에서는
그 하루만 기쁘게
열심히 살도록 해요
향기님~~화이팅하는 하루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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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사서함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후밀리따스
추천 11
조회 8,357
16.12.20 23:09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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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밀리따스
아름다운 마음
고운님 감사해요ᆢ
팥옹심이
동네 식당가에서
딸이랑 먹었지요
오늘부터
추워진다네요
독감조심
건강조심
해피성탄
되시길ᆢ
비가 오는 수요일이네요.
겨울은 여행을 떠난듯하다는 말에
입가에 조각 미소하나 띄우며...
이번 성탄절엔 작은 아이가 되어
산타크로스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고 싶네여.
1년동안 사랑하느라 애썼다고
등을 토닥여주면서...
이번 성탄엔 잠을 많이 자야겠어요.
혹 꿈속에서라도 선물 보따리를 든 산타를 만날지모르니....ㅎㅎㅎ
매일 매일이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없지만,,
사랑하려고 노력한 시간에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아니가 아니어도
산타 할아버지 눈에는
모두가 선물 받을 아이로
보일 것 같아요
한해,,열심히
잘 달려왔기에....
며칠 남지 않았어요
행복한 하루하루로
정말 기쁘게 살아요
감사드립니다~!
겨울가믐에 약이되는 비가내리네요
달랑 한장남은 달력이 아쉬워설
비가내리나요
따스님 늘 좋은 글에 감사드림니다
어제는 장마비처럼
비가 내렸어요
겨을비,,
이름이 좋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정으로
한해 잘 마무리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 다녀가셨네요
행복한 하루로
잘 시작하셨나요?
즐겁게
기쁘게
행복을 쌓아가세요
우리는 늘 마음이 먼저가 사서 아픔을 맞이하는 것이지요
느긋하게 지켜보고 기다릴줄알아야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후회를 하죠
아놀도 아름다운글귀에 감동하고 느끼고 갑니다
"때"라는 것
정말 있더라구요~!
아무리 바둥거려도
나의 '때'가 아닐땐
어떤것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
그냥,,ㅈ어진 하루에
성실함을 담아
감사로이
열심히 살면 될 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로
행복을 담아 가세요
동지라서 절에가고 학교가고 모임에가고 오라하는 데가 많아서 조금 빠쁨니다
그래서 댓글달 여가도 없는데 안달면 미안하고 잘못하는것 같아서 그리고 하고싶은 마음이 많기때문에
어리벙벙 하면서도 제대로 못하면서 하는것 처럼 늘어 놓아서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게 좋은글에 마음을 녹이고 시작하고 배웅해가며 소중한시간 값지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시간이 행복이고 날사랑하는 시간 아닐런지요 글을쓰는시간은 만사를 잊아버리고 집중해서 쓰는글들이
도움이 안될때도 많겠지만 잘읽어주시고 답글 남겨주시여 참으로 감사힙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고 유행성 감기조심하세여
새로운 출발에 축복을 ㅡㅡ
화이팅해요
한해..남은여정
잘 마무리 하세요
그렇케요 ? 욕망에 짖눌리다
죽은것이 인간인가 봅니다.
기쁜성탄입니다
낮은곳에
신이 사람으로 오셨네요
그분의 가난함에 영광을..
우리에게 베푸신 축복에 감사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