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용봉사는 진행형이다.오후에 이화 할머님이 오셨다.파마를 하기 위함이다.부목사님과 두런두런 담소를 나누며 파마를 하신다.
파마를 마치고 2만원을 가져 오셨다.그냥 봉사하는 것이라고 했더니목사님이 파마약을 샀으니 약값은 드려야 한단다.그 돈으로 맛있는 거 사 드시고 건강하시라고 했다.집으로 돌아가시며 혼잣말로 "목사님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감사하다.
첫댓글 달란트가 많으신 목사님! 싸랑합니다^^존경합니다. 쉼터주변이 시끌시끌하겠는데요?
요즘 그렇게 되네요.
날마다 한 분씩... 동네 여자분들은 모두 다녀가시겠네요. 수고하시는 목사님 참 멋지십니다.
올 여름에 소록도에서도 일을 벌릴까 생각중이여~
이동네에 누가 사는지 돌아다녀 보지못해 몰랐는데 파마해드린다는 핑게로 만날수있어 좋네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곧 뵈러 가겠습니다.
기다리겠네~
첫댓글 달란트가 많으신 목사님! 싸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쉼터주변이 시끌시끌하겠는데요?
요즘 그렇게 되네요.
날마다 한 분씩... 동네 여자분들은 모두 다녀가시겠네요. 수고하시는 목사님 참 멋지십니다.
올 여름에 소록도에서도 일을 벌릴까 생각중이여~
이동네에 누가 사는지 돌아다녀 보지못해 몰랐는데 파마해드린다는 핑게로 만날수있어 좋네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곧 뵈러 가겠습니다.
기다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