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침운동을 합니다
날씨는 삭풍이불고 추위가간습하비만 추위야가라 백호가 나가신다
집에와 찬물에목욕을 합니다 얼마나 차가운지 돼지가 구정물을 먹고 목을 돌리면
파편이 마구튀여나오듯 물기를 다ㄸ아냅니다
아침을 먹고 팔공노닌복지회관으로 갑니다
오늘은 건강하고 즐거운 행복한 노후생활 2014 년 팔공 어르신대학 학습발표회 날입니다
1 부 계회식
2 부 학습발표회 입니다
합창 독창 중창
민요
우리춤
찬조출연
생활체조
기체조
다함께 한마당 순으로 발표됩니다
제일먼저 우리춤으로 육도영 외 12 명 도라지타령 꽃바구니
독창 김복자 터미날
민요 육도영 외 15 명 태평가 밀양 아리랑
중창 문상배외 3 명 울고넘는 박달재
생활체조 정주영외 11 명 O K 올라이트
독창 이옥금 초연
기체조 박위순 외 7 명 디워 아리랑
중창 이명달 남호괄 시계바늘
우리춤 송영애 외 8 명 부체춤 아랑무
민요 황선경외 2 명 청춘가 뱃노래
독창 김춘강 삼각관계
중창 윤종순 이외수 당신이 좋아
생활체조 긴춘강외 8 명 내 나이가 어때서
중창 조무순 외 3명 고장난 벽시계
독창 정숙희 열두줄 메들리
다함께 한마당 불로동 풍물단 찬조 출연
방청객 분들이 많이모인가운데 처음으로 꽃바구니를 들고 도라지에맟추어 춤을 춥니다
민요로 태평가와 밀양 아리랑을 부릅니다
마치고나오니 아내와 작은딸 며느리가 화환을 사서들고와서 3 살짜리 손자가 꽃다발을 전해줍니다
발표회를 마치고 나니 시원섭섭합니다
점심을 먹고 집에오니 아내와 작은딸 며느리가 같이점심을 먹기 위해 기다립니다
밥을 먹었다고하고 우리집앞 성동식당에가서 곱창전골로 해서 점심을 사줍니다
며느리와 손자를 반야월에 대려다주기위해 작은딸 차를타고갑니다
오다가 한사랑 장애인센타를 들리고 후배 부동산에가서 서류정리와 커피도 한잔합니다
집에서 낮잠을 잡니다 아랫층 수자씨에게서 전화가옵니다
쥐가죽었다며 초상치러오라고 합니다
한 10흘전에 의자에있으니 쥐가한마리 지나갑니다
찐득이를 사려고하니 마침 신한카드에 다니는 분이 같다준다고 해서4~5 일 기다려도
안가지고와 전화를 하니 2 틀후에 가저다줍니다
찐디기에붇은 쥐를 돌돌 말아 쓰레기봉지에 버리고수자씨와 수다를 떨다
집으로와 휴식을 취하다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첫댓글 팔공 어르신 대학 학습 발표회를 하셨군요.
시작을 도라지춤으로 하셨으니 그 분위기는 어깨가 덩실덩실 보기 좋았을 듯 합니다.
사모님과 딸 손자가 꽃다발을 전해주니 그 기분도 좋았을 것 같고요.
수자씨 가게 쥐잡은 이야기보다는
육선생님 학습 발표회가 더 주된 이야기를 만들어 낼것 같은 날이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